지난 달 4/9일에 정은님으로 부터 홍차버섯 분양을 받은지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어요.
시판용 콤부차를 베이스로 해서 콤부차를 두 번째로 배양한지 12일 되었는데 스코비가 도톰하길래 한번 걸러보았어요.
500ml만 만들어서 그런지, 1L짜리 보다는 탄산기포도 많이 생겼고 베이비 스코비도 어느정도 도톰한것 같길래 꺼내 보았읍니다.
왼쪽이 새로 생긴 베이비 스코비, 오른쪽이 정은님으로 부터 분양받은 마더 스코비(2회째)입니다.
베이비 스코비가 1회째 보다는 울퉁불퉁하게 생겼네요. 하지만 튼튼하게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이 아이를 "스코비 호텔"에 보관하려 합니다.
드디어, 나만의 스코비 호텔이 탄생했어요^^
그리고 1차 발효된 콤부차로 다음 배양에 쓸 베이스로 200ml 남겨두고 2차발효를 시작했답니다.
진저 콤부차가 좋다고 해서 생강 한 톨을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고 2차발효를 위해 실온에 두었어요.
그리고, 마더 스코비는 아직은 쓸만하길래
이번에는 홍차 대신에 '유기농 녹차'를 이용해서 콤부차(3회째)를 새로 담갔구요.
아무튼 2차발효 콤부차 맛도 기대되고, 스코비 호텔에 식구가 늘어나는 것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오
부자세요.
3탕까지 우와^^
생강 2차발효 콤부차 어떤맛일까요?
그냥 생강 맛입니다. ㅎㅎ
정확하게 말하자면, "맥콜"이라고 아시나요?
예전에 유행하던 콜라와 보리가 섞인 음료인데 그 맛이 나기도 했어요.
저는 처음인지라 2차발효 시킨 생강 콤부차 60ml에다가 물 대신 탄산수 120ml넣어 희석해서 마셨어요.
톡 쏘는 맛이 아주 좋네요. 내일은 탄산수 대신 물을 희석해서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Venus 알죠^^
저도 어느 글엔가 맥콜 표현 쓴듯요.
생각에서 맥콜맛이
싱통합니다.
스코비 호텔 ㅋㅋ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