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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67차 새재관문 탐방
海山 추천 1 조회 140 21.10.15 19: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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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15 21:42

    첫댓글 서늘한 가을에는 산으로 행선지를 잡아서 다리 근력도 기르는 전망도 즐기려고 주흘산 대궐터를 정했는데, 雨氣가 가득하여 조곡관으로 바꾸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옛길박물관"을 지나는데 "博物館 所藏 文化財 案內"의 입간판이 2개 있어서 살펴보니 옛날 복식, 고문집 등이 있어 소개하고, 주흘관 앞 너른 잔디광장의 잔디를 깍아서 강력한 바람으로 날려 모아서 깔끔하게 만들어서 감사했다. 방문객이 매우 적고, 조곡폭포의 수량은 많아서 만족하고 "진상태 쉼터"서 이건선점촌중이사장을 만나서 매일 2회 새재길을 걷는 용기에 부러웠다. 빗방울이 떨어져 곧 하산하여 원터에 오니 날씨가 괜찮아서 쉬면서 여유있게 내려와 주회장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로 든든하게 먹으니 부러운게 없는 즐거운 산행이었다.

  • 21.10.16 00:47

    丹楓 特選 全國 名勝 1位에 檢索되는 새재계곡을 찾는다.當初는 惠國寺를 目標로 했지만 氣象豫報가 念慮되어 安全行軍을 위하여 關門길에 들어서니 이른 季節탓인지 丹楓 잎들은 枯死하여 落葉으로 딍군다.잘 다져진 黃土길은 맨발걷기에 안성맞춤이나 선뜻 내키지 않아 조용히 關門으로 향하는데 사과축제를 위하여 소중히 가꾼 傳示用 사과가 탐스럽게도 열렸다.除草作業하는 管理人들의 勞苦는 이해를 하나 送風機로 흩날리니 흙 먼지마져 날라가서 돌뿌리만 앙상하게 남는다.探訪客이 점차 늘어나니 全員 마스크 着用한체 조용조용 걸음을 옮긴다.陰散한 날씨탓인지 송사리 무리도 눈에 덜 띄인다."陳相泰 쉼터"서 이건선 店村中理事長과 반가운 邂逅를 하고 주변을 더 살필양으로 野草님은 釜峰쪽으로 나섰는데 기어이 몇방울 떨어지기 始作하여 下山을 서두른다.交龜亭의 朴文秀 소나무 꿩의 姿態는 일품이였는데 그걸 整理한답시고 잘라버렸으니, 원 浪漫도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물들지 않은 落葉들은 쓰레기 取扱이다.여느때 같으면 秋色으로 脚光받던 저 잎새가 有感천만이다.2주일 후부터 博物館大學이 改設된다는 연락은 받았으나 主題와 始期가 適切하지 못하여 無關心이다.주사장 食堂의 食事가 名品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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