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내의 정찬식당...정찬 식당에서의 서빙은 아주 정중하기에 아~~유럽 상류인들은 이런 생활을 햇구나란 맛을 볼수 있었어며 미켈란제로 다이닝 룸,다빈치 다이닝룸,보티첼리 다이닝룸,커티스 스톤의 쉐어,크라운 그릴,솔티도그 게스트로 펍 24시간 인터내셔날 카페,호라이즌 코트 라운지 & 바,아이스크림 바 피짜리아,트라이던트 그릴 (햄버거,핫도그).에프트눈 티등은 모두 공짜이며 그것도 가기 싫어면 방에서 24시간 룸서비스가 되는대 2-5불 정도의 팁으로 방에서 식사도 언제던 할수 있음.아쉬웠던건...모든 알콜릭 음료는 와인 포함해서....모두 유료이나...그렇게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수 있음...
기본으로 정찬식당에 놓여 있는 빵과 버터
하루종일 항해하다 보면 지겨울때도....이렇게 책한권 들고....이곳은 밤엔 나이트 클럽인대 낮엔 좁은 방이 싫다면 편안한 의자에서 독서등 시간을 보낼수 있음
하염없이 배는 남쪽으로 남족으로
남쪽으로 내려 갈수록 추워서....수영장에 아무도 없음 ...수영장 바로 곁의 원형 작은 풀은 뜨거운 물로 채워져 있음
정찬식당서의 후식...여러가지 인대...아이스크림...음료등...주문 하는 대로 갖다줌..
좁은 방이 싫어면 이렇게 갑판서 산보도 하고
나의 술친구들....매일 돌아가며 술을 사서 큰 부담이 없었음...식사도 같은 자리서 함께 하고...저녁만....정찬식당서
플로워엔 춤도 추고 강습도 하는대....난 도무지 어려워...ㅎㅎ
저녁 먹어며 마신 와인이 모자라면 이곳 와서 한병 더 해도 되고...
여기도 싸롱인대...왠 삼다수(?)...ㅎㅎ그기엔 참이슬이 담겨져 있음....
생음악에 맞춰 돌고 돌고....난 곁에서앉아 구경하며 와인 마시고
드디어 해질 무렵 칠레의 피요르드가....죽기전 꼭 가야할 세계휴양지 100곳중 하나로 선정된 칠레의 피오르드는 칠레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며 북유럽의 피오로드만큼 깊고 드라마틱하지만 여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외부 세계로부터의 차단,하얗다 못해 파르스름한 빙산이 더 해집니다.이 지역은 육로로 접급할수 없기에 크루즈만이 이 지역에 닿을수 있는 ㅇ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1520년 마젤란이 ,그리고19세기 초에 다시 다윈이 갈라파고스 군도로 가는길에 이 주위의 후미들을 항해 했다 하며 꼭대기에 눈 덮인 산맥 원시 상태의 야생 자연,그리고 물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솟구치는 고래때...무엇보다 밤하늘의 은하수는 감탄을 자아 내게 한다.
대극장에서 코믹한 춤공연이 있어 관람
매일 다른 쇼를 준비해야 하니....다재다능....
드디어 푼타 아레나스 기항...작은배가 열심히 사람들을 싫어 나름
첫댓글 남 아메리카의 남쪽끝,.설산,빙하, 고래,밤하늘 은하수,.오래 오래 기억될 경관들이군요,~~~
김문천 영약대 후원회 이사장님 많은 수고하셨습니다.긴 일정의 지나간 자국을 혼자만 만끽 않어시고, 이리 저희에게도 부러운 구경을 상세히 보여주시려 부단 노력해주셨군요. 늘 느끼는 바 이지만, 하애와 같은 사람을 향한 깊은 애정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