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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Mercedes-Benz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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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팝니다 [판매완료]첫사랑과같았던 190E 아껴주실분 찾습니다.
일구공이[기주하] 추천 0 조회 651 10.11.23 00:0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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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3 13:38

    인수당시 시동이 3분에 한번씩 꺼지고..냉각펜이 돌지않아서 120도 치고 파워핸들도 작동안했고 렉카로 실어오는데..전 올드카는 원래이러는건줄알았는데...ㅡㅡ;; 근데 진짜 대박 고생하신분은 리얼보더님이시죠..세나..진짜로 도도한 저먼 아가씨입니다.ㅎㅎ

  • 10.11.23 05:21

    kjet엔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기준으로요..이게 다 주하님과 까페회원분들의 노력덕분이이요. 엔진관련 모든 부품을 전부 새것으로 교체해가며 kjet엔진에 대해 참고서를 만들어주신 주하님의 희생덕분으로 결론이 났지요. 이제 다음주자들은 더 이상 어렵게 하실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꼭 무슨 프라모델같이 간단해 보입니다. 필요하면 몇개안되는 부품들만 잡아주고 람다값만 맞춰주면 되지요.

  • 작성자 10.11.23 08:55

    럭키한님께서 지난번에도 느꼈지만..기계적인 이해력이 굉장히 빠르시단걸 느꼈습니다..사실 이해해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저하고 리얼보더님, 양희원님이 3월에 동시다발적으로 190E 를 구매하여 만지기 시작했는데..그땐..정말..난감그자체였습니다.

  • 10.11.23 09:47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거기서알게 된거죠. 그래서 더이상 190e는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전자장치가 있는차도 아니고 모든것을 정말 심플하게 만들어놓은 잘 만든차입니다. 오너가 진단하고 고칠수있는 마짐막 주자쯤에 해당하리라 싶습니다, 지난번 모임때 주하님 덕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작성자 10.11.23 09:51

    럭키한님 만나뵙기가 힘들어서 그런데..함 뵙고..진짜 그 70만원짜리 듀티테스터기로 진단텝 한번 물리면..정말 모든게 끝입니다..지난번 영재님께 연락드려 굿가이님 사업장에서 함 뵐려고했는데...출장중이시라고 들었어요.. 장비빨이 대단합니다정말..

  • 10.11.23 05:34

    제차가 26만을 향해가고 있지만 벤츠엔진과 미션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결국 차는 전차주가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로 고생을 하고안하고로 갈리는것 같습니다. 이차 엔진룸을 보았는데 정말 거의다 바꾸신듯 하더군요. 주하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분이 190e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실까봐 사족을 좀 달았습니다. 차는 이력도 모르는 차보다 그나마 이렇게 이렇게 믿을만한 분이 만들어놓은차를 사는게 시행착오와 비용을 줄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11.23 08:53

    평생 건강관리 하며 일하며 관리한 70세가 낳을지 평생 집에서 놀고쉬며 관리안한 60세가 나을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제 생각은 여러차를 몰아봤지만..15년넘어간 올드카에 15만 이상된 주행거리는 그냥 숫자에 불과해보입니다.

  • 10.11.23 05:37

    그나저나 주하님 부품좀 벼룩하시지요 부품값만 생각해도 차가격을 저렴하게 잡으신듯합니다.

  • 작성자 10.11.23 08:51

    저 사진에 빠진부품들도 있네요...연비와 1차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있는 포텐시오미터 새제품하고 필터,레귤레이터, 뭐 집이건 사무실이건 찾아보면 벤츠부품천집니다.ㅋㅋ

  • 10.11.23 08:03

    주하님 차파시게염~~ 왜용?..

  • 작성자 10.11.23 08:48

    이제좀 쉬고 내년에 맘에드는차 있음 갈아타려구요.. 전 성격상 이상이 있는 부분을 가만놔두질 못하는지라..자꾸 차에 쏟는 시간이 많아져 제가 해야할일을 못하는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3 08:50

    차는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입니다.. 타고다닐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돈이 급해서 파는것도 아니고 안팔리면 주차장에 세워놓으면 되는거고. 단지 차량매매라는걸 첨해보네요...ㅎㅎ 190E 덕분에 중고차 이전이란것도 첨해봤는데.ㅎㅎ

  • 10.11.23 08:39

    흠~~

  • 작성자 10.11.23 08:55

    일단 좀 쉬고 내년에 봐요~ ^^

  • 10.11.23 08:52

    솔직히 저라면 못 팔 것 같습니다만......흠흠......어쨋든 좋은 주인 만나겠지요 ~

  • 작성자 10.11.23 08:57

    사실..글올리는 내내..심장이 요동을치고...손이떨리며,,, 하지만. 지금 차에 제가 이렇게 매달릴때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어떤분야든 전 80% 만 찍으면..다른곳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이곳카페는 타차종도 종종오시는거같으니 놀러올겁니다..^^

  • 10.11.23 09:13

    정말 어느분이 가져가셔도 복받는 물건이네요. 금방 나갈 것 같구요 어느분이 가져가실지 짐작도 해봅니다.럭키한님 글처럼 부품좀 벼룩하시지요 . 플리스

  • 작성자 10.11.23 09:36

    다음 아껴주실분이 저보단 조금이라도 편히 타셔야되지 않겠나요? ^^ 그래서 모든 스페어부품 한방에 다 같이 드리려고 합니다.ㅎㅎ

  • 10.11.23 09:36

    며칠전만 해도 선바이저 재생다이로 놀래케 하셨는데, 이렇게 보내시나요. 평생 가지고 계실거 같았는데요. 아무쪼록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1.23 09:37

    팔리는 그날까지 복원은 계속됩니다..^^ 차가 팔려도 제 아이디는 영원히 일구공이 입니다..^^

  • 10.11.23 09:54

    오늘 늦은 밤에 글을 보았습니다. 주하님이 어떻게 저넘한테 애정을 쏟았는지는 다알고 있습니다. 아침이 오면 마음이 변할까 기다려 봤는데 역시 파시는 군요.
    시집보내는 딸처럼 허전하고 뻥뚤린것같은 가슴 이해합니다.
    멋지군요. 주하님!! 좋은 분과 거래되시길....

  • 작성자 10.11.23 09:52

    감사합니다.!! 이 카페를 떠나진 않을것이니..종종뵙겠습니다..^^ 이제 차좀 그만 고치고...TG 로 영덕씨 따라 태백도 가고 드라이빙도 좀 하고 그래야겠네요

  • 10.11.23 10:27

    아끼는 차를 내놓는 맘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사람과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1.23 11:31

    전 정든 대학생때부터 타던 매그너스와 아끼는 벤츠를 돌보면서 아직 방출해본 경험이 없는데...자동차 매매란걸 할려고 하니깐..정말 기분이정말 묘하네요..이상합니다..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고싶어요..

  • 10.11.23 11:37

    어머나 ㅜ 정말 아끼셨던 차인데 왜 판매를..ㅜ 그리고 제가 본 완벽한 차량 판매글 + 부품이네요.. 좋은 분께 입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우리 카페분이..^^;

  • 작성자 10.11.23 13:24

    사실 190E 가격치고 꽤 비쌉니다..그것도 30만킬로나 탄차를...하지만 왜 비싼지 왜 비싸졌는지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야하는건 판매자로서의 당연한 의무죠..^^ 저 역시 카페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입양보내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달려가서 봐줄정도로 아직도 애정이 끈끈한 차량이네요

  • 10.11.23 12:20

    이 차 빨리 안팔리면 제가 입양해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10.11.23 13:25

    흐흐흐 대한민국 최대 190E 콜렉터가 되시는건가요? 세나,야나세,한성 다 갖추시게되는거..ㅜㅜ 그정도 되시면 집 사모님께서 가만안있으실듯.ㅎㅎ

  • 10.11.23 15:44

    울 카페에서 한차종씩 맡아서 사재기 들어갑시다 201은 리얼보더님이 맡으세요 ㅎㅎ 124 내가,140은 쥬피터님 ㅎㅎ

  • 10.11.23 12:24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쭉 소리없이 지켜 보던 일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저또한 차량(560)을 내어 놓았지만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 싶습니다 제차가 팔릴때까지 기다려 주시라고 할 수도 없고.......장사하는 사람이지만 돈이라는게 없을때는 씨가 마르는지라...........돈......알아봐야 겠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11.23 13:31

    사람과 자식도 하늘이 맺어준 인연처럼 차라는게 다 인연이 있는것같아요..한번살다 가는인생 살면서..대한민국..이 지구상에 차가 수억대가 있는데..그중에서 애정을 쏟아줄만큼 이쁜차를 만난다는건..인연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죠...저도 꼭 얼마를 받겠다 보단..진짜 190E 없으면 못살겠다 싶으신분 나타나시면 적당히 네고해서 보내고싶네요..

  • 10.11.24 12:11

    회.자.정.리.

  • 작성자 10.11.23 15:13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수칠때 떠나야 하고, 가장 행복할때 헤어져야 하며, 여운이 남았을때 떠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만남이 있겠지요..하지만 제 아이디는 계속 일구공이 이고, 이 카페에서 활동은 계속할겁니다..TG 뚱보돼지 전륜으로 드리프트 함 해봐야겠네요..^^

  • 10.11.23 14:17

    아! 왜~~~~~~~~~~~~~~~~~~~~~~~~~~요!! 왜 이렇게 가슴이 아리지요! 그래도 떠나보내야 한다면 어딘가에 표시해 두세요~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김국진이 남격에서 강아지 돌려보냈다가 다시 가서 입양하는 모습이 참 인간적이었는데.... 제가 점심이라도 한번 사겠습니다. 짠해요~~

  • 작성자 10.11.23 15:16

    전 언제나 비행청년님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야 널널합니다..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가요~

  • 10.11.23 14:38

    조강지처 버리면 벌 받아욧~!!! ㅠㅠ 이혼하지 말고 게속 델고 사세요.

  • 작성자 10.11.23 15:18

    저도 그러고싶은데..아 갈등무지되네요.ㅋㅋ

  • 10.11.23 15:18

    카페입장에서 커다란 충격입니다 차보다 여자 애인을 선택하기 위하여서가 아니라면 팔아야 될 이유 인정 안됩니다 앞으로 201 게시판을 책임져야 할 주하씨가 이건 배신입니다 세금하고 보험료만 내면서 관상용으로 소장하세요 첫사랑을 배신하다니 ㅜㅜ

  • 작성자 10.11.23 15:20

    세금하고 보험료 몇푼되지도않는데..유리케이스에 해서 넣어놓을까요? ^^ㅋ 근데 금방 팔릴거같진 않구요...제가 이차 가지고 있을때까진..201 게시판은 계속 돌아갈겁니다..걱정마세요..^^ 계속 해줘야할거 아직도많네요..

  • 작성자 10.11.23 15:22

    또 201 게시판의 기대주 럭키한님과 영재님 계시니깐..잘 돌아가리라 봅니다..근데 이분들 먼저 블로깅하는방법알려드리고 사진올리는게 얼마나 간단한 일인지 알려드려야겠네요..사진을안올리시니.ㅜ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따라갈수없는 넘사벽 세나 16v 가 초절정 고수 리얼보더님께서 잘 가지고 계시니..201 게시판은 문제없을겁니다.. 제생각엔 판매글은 오늘 올렸지만 한참동안은 제가 더 메인테넌스할수있을듯합니다.

  • 10.11.23 16:47

    아직도 안팔렸다면 매물 거두어 주십시요. 임자는 기주하님 뿐인거 같습니다. 190e 중고 가격도 올리셔야 하고.190e를 공도나 모임에서 10대 이상 모이게끔 아직도 하실 역활이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제 3자가 190e님의 그 오묘한 색을 소유한다는것 용납못합니다. 책임지세욧

  • 작성자 10.11.23 18:06

    ㅎㅎ 그냥 놔두면 인연이 되실분이 계시면 가져가시는것이고 아님 제가 타는것이고,, 돈이급한것도 아니고, 탈차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

  • 10.11.23 22:07

    이제 좀 편한녀석을 찾으시는 건가요? ^^
    긴판매글을 끝까지 읽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좋은분께 잘 보내주길 바랄꼐요.^^

  • 작성자 10.11.24 09:16

    이제 한동안 좀 쉬다가..그냥 있는 국산차들을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타다가..내년쯤에 타기편한 벤츠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만...w124 카페 모임이나 정모는 계속 나갈께요.ㅋㅋ 저같은 성격이상한사람들은 이렇게 만져줄곳 많은 190e 계속 가지고 있으면 또라이될지도 모릅니다. 맨날 퇴근해서 지하2층 주차장에서 짧게는 2시간 길게는 5시간이상 그러고 매일 있으면...좋아할사람 아무도없죠.ㅜㅜ

  • 10.11.24 07:10

    좋은분께 입양되시길 바랍니다.. 많이 아끼시던건데... 아쉽겠습니다...

  • 작성자 10.11.24 09:19

    아..오늘도 타고 출근하는데..차는 진짜 잘나갑니다.1200kg 의 경량보디에 2.0 KJ 엔진.. 어제 새벽까지 아주완벽한..정말 1% 의 오차도없는 컨티션을 위해 EHA 밸브압을 재세팅했습니다..손가락사이사이 검은 기름떼가 가득끼긴했어도 기분은 좋았는데..그 희열때문에 자꾸 차를 만지게 된거일수도 있구요..그 아쉬움이란 지금 이루표현할수조차 없습니다..

  • 10.11.24 09:22

    연락좀 오나요? 주하씨차 팔리면 저도 슬슬 준비해야죠 ㅎㅎ

  • 작성자 10.11.24 13:42

    판매완료 관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24 13:42

    판매완료..관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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