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어느 주말 저녁..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떡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상호마저 정겨운 어흥입니다..
* 어둠이 내려앉은 떡카페 어흥입니다..
* 상호 멋집니다.. 잘 어울려요.. 사장님은 센스쟁이...ㅋ
* 바로 옆에도 카페 공사중이더라는...
*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떡 주문도 받습니다...ㅋㅋ
* 떡이 전시되어 있는 쇼케이스..
* 먹음직스럽네요..
* 호두찰떡파이...
* 메뉴판 참고하세요..
* 길게 뻗은 길을 지나면..
* 방앗간입니다.. 조만간 떡 수업도 열린다고 하네요..
* 내부 모습..
* 주문중입니다... ..
* 스타일이 좋은 미녀 사장님.. 이런짓 잘 안하는데...
떡을 담당하는 오빠랑 같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 조명도 은은하고..
* 여러가지 액자들.. 주로 호랭이 그림이 많네여..
* 초록이...
* 에스프레소.. 루트커피 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라떼..
* 민트 진저티..
* 레몬 진저티..
* 주문한 떡.. 서비스로 두개를 더 주셨다는.. 감사합니다..
* 편하게 보시구요..
* 명함입니다..남매가 운영하는 가족 같은 카페입니다..
* 쿠폰..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때 오픈 파티를 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입니다..
오픈 파티를 하는 날 고민을 하다가 방문하지 못하고
크리스마스날 휴무인지도 모르고 방문하여 허탕을 치고..
이제 재방문을 했네요..
떡을 담당하는 오빠랑
커피랑 음료를 담당하시는 여동생분이 운영하는
가족같은 카페입니다..
오빠분이 서울과 부산에서 떡을 오랫동안 만드셨고
조만간 떡 수업도 운영하실 계획이라고 하시네요..
여동생분은 스타일이 좋으신 미인이십니다..
조만간 많은 남자 팬들을 끌어 모으실듯..ㅋㅋ
초심 잃지 마시고 잘되기 바라며
여유되면 재방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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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떡카페도 있군요~ 좋은 아이템인데요. 이름도 아주 잘 지었네요
다른건 마음에 드는데 정작 음료랑 떡류가 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