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면 백아도
2025년 05월 18일(일요일)
산행코스 : 남봉들머리(07:50) - 남봉(08:25) - 남봉들머리(08:55) - 해안도로 - 백아보건소(09:35) - 흔들바위(09:55) - 봉화대(10:00) - 백아도선착장(10:15) - 보건소마을(10:35)
산행거리 : 7.7km
백아도 해안도로
남봉 들머리까지 민박집 트럭으로 이동합니다.
대촌선착장
남봉 들머리 암릉이 보입니다.
남봉 들머리
등산로(남봉 1.6km), 보건소마을 2.1km, 발전소마을 1.2km
남봉숲길등산로 0.6km, 남봉 암벽등산로 0.5km, 등산로 입구 0.2km
조금 오르니 우측 암벽으로 오르는 길이 있고, 좌측은 우회로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암벽길을 택합니다.
암벽에는 안전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산행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뒤돌아본 기지국송신탑 방향 파노라마
발전소마을선착장
발전소마을
발전소마을, 기지국송신탑
기지국송신탑, 당산
당겨본 기지국송신탑
선갑도
당겨본 선갑도
선갑도, 부도
당겨본 부도
마치 애들이 그냥 그려 놓은 그림같은 부도(鳧島)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입니다. 부도에는 멸종위기동물인 매, 보호야생동물인 벌매·물수리·잿빛개루리매·조롱이가 서식하고, 혼합활엽수림 및 자연초지가 우수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되었습니다. 부(鳧)자는 오리를 뜻하므로 오리가 많아 붙여진 이름인지, 섬의 형태가 오리와 같아서 불리워진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아도 백아장성 남봉 능선
남봉, 오섬
남봉 능선의 로프시설
양어장
당겨본 선갑도
당겨본 지도
당겨본 부도
남봉으로 향하는 백아도 암릉 백아능선
해식으로 인한 이러한 풍경도 만나게됩니다.
뒤돌아본 기지국송신탑 방향 파노라마
발전소마을선착장
남봉암릉, 기지국송전탑
기지국송전탑, 백아리마을, 봉화대
봉화대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선갑도 방향 파노라마
기지국송전탑, 백아리마을, 봉화대
봉화대, 선착장, 선갑도
선갑도
당겨본 선갑도
부도, 울도
남봉암릉, 오섬
삼각점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남봉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남봉 정상
남봉 정상에서 바라본 봉화대 방향 파노라마
발전소마을선착장
기지국중계탑, 봉화대
당겨본 보건소마을
하산길은 숲길로 내력갑니다.
천남성
천남성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이고, 산지의 습지에 서식합니다. 크기는 15~50cm 정도입니다. 꽃은 늦봄에서 한여름 사이에 피며, 꽃말은 ‘보호’, ‘비밀’, ‘현혹’, ‘전화위복’입니다. 뿌리는 납작한 구슬 모양을 하고 있고, 줄기는 녹색을 띠지만 때때로 자주색 반점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열매는 붉은색입니다. 줄기는 대부분 약재로 사용하는데, 거담·구토·진경 등의 증상에 좋습니다. 맹독을 가진 독초이기 때문에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맹독으로 유명한 식물답게 과거에는 주로 사약의 재료로 썼습니다. 야사에 따르면 장희빈이가 먹었다고 합니다.
숲길
남봉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남릉 백아능선
좌측 남릉
해안도로가 보입니다.
대촌선착장
봉화대
갯방풍
갯방풍은 해안가 모레 땅에서 자라는 다년생으로 특유의 향과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백아보건소
봉화대 갈림길
보건소마을 0.3km, 봉화대 0.5km
가야할 봉화대
우측 큰바위 위에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흔들바위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기지국중계탑 방향 파노라마
남봉
남봉, 기지국중계탑, 보건소해변
나무사이로 봉화대 정상이 보입니다.
봉화대
봉화대자리라는 것을 짐작케 할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봉화대 삼각점
둥글레 군락지
봉화대, 흔들바위 0.5km
해안도로가 보입니다.
백아도 여객선대합실
백아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선갑도 방향 파노라마
선착장에서 직선거리 430m 북쪽에 있는 기차바위
당겨본 기차바위
선갑도, 계섬, 부도
당겨본 관도, 상벌도 뒤로 선갑도
좌측 계섬, 부도
부도, 울도
울도
백아도 남봉
백아도선착장
백아도 선착정에서 바라본 남봉방향 파노라마
남봉
당산, 기지국중계탑
봉화대
택배보관소와 여객선대합실이 있는 건물 끝자락 오른쪽 계단이 산행 날머리
보건소마을
바다민박
백아도선착장
뒤돌아본 백아도 선착장
기차바위
당겨본 기차바위
기차바위는 응회암에 발달한 주상절리와 관련된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것으로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증기 기관차와 유사한 모양입니다.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뚜렷하고 정상에 있는 토르는 절리면을 따라 풍화된 것으로 증기 기관차의 연통을 닮은 모습입니다.
기차바위와 봉화대
멀어지는 백아도
저멀리 선갑도가
당겨본 선갑도
백아도
선갑도
당겨본 선갑도
슬픈 전설을 간직한 선단여(仙丹女)
3개의 섬으로 가운데가 오빠바위, 좌측이 여동생바위, 우측이 마귀할멈바위 입니다.
선단여에는 어떤 할멈에 이끌려 어릴 적 헤어졌던 여동생을 청년이 되어서 만나 서로가 남매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가 하늘의 벌을 받아 할멈과 오빠 그리고 여동생이 바위가 된 전설이 깃 들여 있습니다. 섬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근친상간을 금하는 전설이라고 합니다.
선단여, 백아도
굴업도
당겨본 굴업도 개머리언덕
굴업해수욕장과 통신탑
토끼섬
굴업도 목기리해수욕장 방향 파노라마
해골바위, 목기리해수욕장, 연평산
해골바위, 목기리해수욕장
연평산 , 덕물산
당겨본 연평산(128m)
덕물산
당겨본 덕물산(138m)
굴업도 선착장
점점 멀어지는 굴업도
굴업도
선갑도
선갑도
과거 실미도와 같이 북파공작원들의 훈련장소였다고도 하는 문갑도가 볼 때마다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이 다가옵니다. 이 섬은 사유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백아도
문갑도
점점 멀어지는 문갑도
덕적도
당겨본 덕적소야교
덕적도
덕적소야교
덕적도와 자도인 소야도를 연결하는 덕적소야교는 지난 2014년 11월에 착공하여 2018년 5월 25일 개통되기까지 약 3년 6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총 3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는데 해상교량 650m, 접속도로 487m 등총연장 1,137m, 왕복 2차선(8.5m)으로 건설되었으며, 옹진군에서는 2001년 건설된 영흥대교를 시작으로 4번째로 건설된 해상교량입니다.
덕적도
자월도
자월도
평화롭게 나는 괭이갈매기 같지만 관광객이 던져주는 먹이를 차지하기 위한 삶의 경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흥도 풍력발전기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당겨본 인천대교
영흥도 풍력발전기
영흥도
영흥대교
대부도, 구봉도
당겨본 대부도, 변도
구봉도, 변도
당겨본 구봉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첫댓글 백아도 멋진풍경과 서해바다의 주변 섬군들 멋진풍경사진 담아주셔서 잘보았구요
1박2일 섬트레킹 수고하셨습니다
백아도 트래킹 여행 바다의 주변섬 멎진 풍경 추억 남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