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만든원피스에 치맛단 3단이
아니라
한단으로만 만들었어요.
C01305)보다 빳빳해서 바느질할때
손이 좀 아팠어요.
원단은 1107이 이쁜데 바느질하고 입기엔 1305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전 다 입고 다닐꺼예요.
붕붕뜨는 치마 손으로 눌러가면서 열심히 입고
나닐렵니다~~
맨밑에 좀 허전해서 한단 붙이고 싶은데 더 붕붕뜰까봐
째려보고 있어요.
한단 달아보고 이상하다싶어야 포기가 되니 한단
또 달아봐야겠어요~~ㅎㅎ
원단 이쁘죠?!!
카페 게시글
지난 솜씨자랑
C01107)원피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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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
19.10.04 11:4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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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뿌네요~~원단두 특이하궁~~방방이믄 어떤가요~내가 만족하구 좋으믄 그만이지여~~^^
이쁘죠 ㅎㅎ 더 대단하신거는 저게 하나하나 손바늘로 하시느거라는 전 국제님 만드신거 볼때마다 우아 ㅋㅋ 이러고 있어요
머라굽셔~?손바느질이라굽셔~??헐~~~진정 대단하시네여~~할말이 막힘요~더 멋찌십니당~~^^
저는 손바느질 엄두도 못 냅니다 ㅎㅎ
겨우 인형옷 만드는정도네요.
손바느질로 정말 대단하세요
원단이 고급스러보여요 입으면 더 고급스럽겠어요~
약간 한복스러운 느낌나네요.
헉!! 어쩜 이렇게 빠르고 이쁘게 만드세요?!
완전 고수십니다!!
손바느질이 미싱보다 빠르네요.
한단도 이쁘고 또 달아도 이쁠것 같고 원피스 넘 이쁘네요~~광택도 있고 붕붕 뜨는 느낌도 넘 좋아요^^
요즘에 힘있고 붕붕뜨는 치마 많이 입어요.
아주 고급진 원피스에요. 저걸 다 손바느질 할려면..손 아프시겠어요.
손바느질은 진짜 존경 합니다~~
고급진 광택이 은은하게 나네요 ㅎ 원피스 이뻐요 손가락 많이 아프실것 같은데 어쩜 이리 빠른 스피드로 작품이 나오는지 볼때마다 놀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