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을 위한 제2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 7회차 강좌가 4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소재 전북UPF 강의실에서 아카데미의 이상재 김영구 상임고문과 김희수 정병수 공동원장, 이근재 명예회장, 최원철 전전주대 부총장등 등 30여명이 같이한 가운데 의미있게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아카데미는 정병수 공동원장의 사회로 개회, 경과보고, 김흥광 사)NK지식인연대 대표의 특강1, 정병수 공동원장의 특강2, 향후 일정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 함흥 공산대학에서 교수이기도 했던 김흥광 박사는 ‘최근 북한의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이라는 제목으로 저의 남한에로의 탈북여정, 북한발 한민족 통일의 최대위기, 2025년부터 새로운 통일원년의 시작 등의 내용을 1시간여동안 참석자들에게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남강경노선 변화의 배경 등을 알기쉽게 설명, 많은 공감과 함께 향후 남북 공생과 상생, 융성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임을 깨닫게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병수 공동원장은 ‘신통일한국론’ 특강에서 한민족 그 역사적 의미, 왜 하나님주의인가?, 한반도 주체는 누구인가?, 평화의 본질: 흡수통일인가, 연방제통일인가?, 남남갈등과 문화혁명의 내용을 차례로 설명하며, 이 시대 한민족의 전통 건국사상인 경천 홍익광명사상과 연계되는 애천애인애국사상과 공생공영공의주의. 절대성 혁명이 핵심이 되는 신통일한국론을 정립해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