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달집은 탑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명절중 민속놀이가 가장 많은 날인데....올해는 비가와서
정월보름날은 달집태우기. 부름깨기, 쥐불놀이, 조리밥먹기, 더위팔기, 귀밝게술 먹기 등등 민속놀이가 많기도 한데요.
그중에서 귀밝게술이라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귀밝게술!
요새말로 하자면 정보화주 아닐까요?
술집에서 술을 한잔해야 동네사람들의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들어 왕따 당하지 않는다는 귀밝게술
선인들의 지혜가 느껴지는 풍속이라고 여겨 집니다.
귀밝게술 한잔하셨나요?
첫댓글 언제나 함께 보나???
고향냄새 듬뿍^^고맙습니다~~^^
타는 달집을 보면서 무엇을 축원 올리셨는지요? 하선생님!! 우찌 귀밝이술, 약주도 한잔 하셨겠지요!! 올 한해도 축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오선생님 오랫만입니다. ... 모두 안녕하시죠?
잘 있습니다~~항상 관심과 격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