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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궁예...
havoc(夏服ㅋ) 추천 0 조회 1,047 11.04.09 16:3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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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9 17:35

    첫댓글 뭐. 칼리굴라도 처음에는 대인배였습니더

  • 작성자 11.04.09 20:03

    음....그렇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9 20:03

    하긴, 그정도는 되야 그런 정도의 일을 해냈겠군요.

  • 11.04.09 19:50

    드라마에서 종간은 창작이라고 하더군요 실제 역사서에선 딱 한줄 등장한다는군요 왕건이 쿠데타 일으키자마자 제일먼저 죽인 사람이 종간이었다라는 기록 딱 한줄이라고 ㅋ

  • 작성자 11.04.09 20:04

    쩝.....ㅠㅜ 뭔가를 기대했건만....

  • 11.04.09 20:34

    사실 고려태조 왕건이 역사서 대로라면 "현명하고 왕의 자격이 있는 인물"로 찬양되지만- 까고 보면 이성계 빰치는 인물입니다. 궁예의 경우, 오히려 [신앙]을 통해서 백성을 위로하고 선정을 펼친 지도자로서의 면도 보이죠. 의자왕처럼 "역사의 패자"로써 가혹한 평을 받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 궁옙니다...-_-;

  • 11.04.09 21:21

    그러고보니 확실히 왕건도 이성계 못지 않군요;

  • 작성자 11.04.09 21:39

    ㅇㅇㅇ. 근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것은, 아무래도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이 되니까는, 삼국사기 등등에서도 궁예는 다쁘게 기록되어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해서요. 아닌가.......?

  • 11.04.10 00:54

    물론 좀 깍아내릴 필요도 있지만, 너무 나쁘게 평가하면 그런 궁예한테 충성한 왕건의 입장이ㅎㅎㅎ 그래서 처음에는 잘 하다가 나중에 맛이 갔다고 했겠죠.

  • 작성자 11.04.10 01:45

    그렇구낭~

  • 11.04.11 09:49

    그래도 이성계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여색을 밝히고 다니진 않았죠.. 사후 관리도 그토록 무책임하지도 않았구요.. 경쟁자들이 워낙 막장(...)이었던 탓에 좀 정상인 왕건이 득을 본게 많기는 합니다.

    궁예는.. 말년에 병크가 좀 크기는 컸죠.. 자식 살해에 아내 엽기 살해 크리;;;

  • 작성자 11.04.11 19:25

    왕건이 여색을 밝히고 다녔던것이었던가아~!!!!

  • 11.04.12 03:28

    궁예의 미륵 신앙이 얼마나 백성을 위로하고 선정을 펼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지는 불확실하지요. 오히려 관심법을 비롯해서 자신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방식으로 더 유용했을 가능성이 높지요. 물론 궁예의 평가가 가혹하다고는 해도 패서 호족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철원 천도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고, 그 후에 패서 호족을 제압하는 방식도 조악했습니다. 아내살해, 자식 살해도 정말 궁예가 미친게 아니라면 패서호족 세력을 위축시키려는 시도였을테지만 자충수로 작용했고, 고구려 계승으로 패서호족 세력을 끌어안았으면서도 이를 벗어날 때 반 신라적 태도를 내보이면서 새로운 세력 흡수에도 실패하고...

  • 11.04.12 03:33

    사실 궁예의 재평가라고 해도 친 민중적인 방식이었다고 볼만한 근거가 너무 적습니다. 오히려 철원 천도 이후 쌀값 폭등을 이용해서 궁예 친위 세력이 더 뜯어먹었으면 뜯어먹었을테고 왕건이 즉위한 뒤의 첫 조치가 세금 감면이었던걸 고려하면...(물론 이 정도야 찬탈 뒤에 당연히 따르는 수순이긴 합니다만) 잘 해봐야 난세에 세력을 일으키고 불리는데에는 탁월했지만 그 세력을 기반으로 체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은 되지 못한다고 봐야겠지요.

  • 11.04.10 05:48

    태조 왕건...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거 본 이후로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 고로 역사는 죄다 구라!'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쩝.... 그래도 사극은 진짜 재미있었지요.

  • 작성자 11.04.10 05:59

    저는, 보다가 중간에 덕국으로 가게 되어서, 끝까지 보지 못하고 말았죠. 그래서 지금에서야 다시 첨부터 정주행하고 있다능...

  • 11.04.10 10:55

    지금까지 본 사극중에서는 몰입감은 최고 였었는데. 전국시대 분위기도 나고 근데 작가의 삼국지 사랑은 좀 피해주었으면 어떻을라나 생각듭니다.

  • 작성자 11.04.10 16:52

    머, 그래도 드라마로만 따진다면 드라마 삼국지보다는 훨 좋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전투씬들이 거의다 밤에만 있는거 빼구...ㅠㅡ

  • 11.04.11 18:56

    흠!!..태조 왕건을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의 궁예의 카리스마가 잊혀지지 않더군요..^-^

  • 작성자 11.04.11 19:25

    보니깐, 전투씬은 몰라도, 싸움씬은 꽤 잘 만들었더군요. 효과음도 영화에는 맞지 않아도, 드라마에는 알맞는 느낌이...ㅎㅎㅎㅎㅎ;;;

  • 11.04.11 20:28

    그때 궁예역을 맡은 분의 카리스마가 상당히 셌는데, 야인시대에서는 왠지 기력이 쇠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11.04.11 21:37

    김영철님의 카리스마가 대단했지요..ㅋㅋㅋㅋㅋ

  • 11.04.13 05:43

    전투신은 정말 볼만했다는, 흠, 궁예가 하기사 어느정도의 안목이나 실력(?)이 없었다면, 그러한 국가(?)를 만들어낼수 없었겠죠. 하지만, 말기에 정말, >..<

  • 11.04.13 21:27

    궁예가 뛰어났다기 보단 시대 자체가 워낙 막장오브막장이었던 탓이 큽니다. -_-;; 진짜 헬게이트죠..

    그리고 얼마나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했는지는 좀;;; 이거 극복하고 지방에 행정체계 도입하는데 고려의 경우는 거의 200년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미증유의 위기인 거란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구요..

  • 작성자 11.04.13 23:33

    그래두 궁예한테 처음 많은 장수들이 몰린것을 보면 뭔가를 하긴 했던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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