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다.
쏘렌토 타고
진영에 가서 동생을 만나
경유
50리터를 넣고
동생과 간단하게 커피를 한잔하고
밀양
어머님댁에 갔다.
세무서
주차를 하고
어머님댁에 가서 어머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고
세무서 옆
국수집에 가서
콩국수
어머님은 보통으로 드시고 나는 꼽빼기를 시켜 맛있게 묵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어머님과 얘기를 나누었다.
입맛
돌아와야 할텐데
암새들
밀양에서 구래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
물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식당이다.
처음
갔을때는
비싸더라도 다른 곳과 비교가 되어 어름들 모시고 혹은 가족모임 있을때 괜찮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생각할때 거의 C정도의 식당이다.
비싸고
소양념갈비 양도 그렇고
밑반찬
모든 것이 지금 내가 다니는 식당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별로다.
모시고
갈려고 했는데
가시지 않겠다고 하시니
단장면 지나
예전에는 산아래 있던 식당(한우 1++)
역시
비싸도
좋았는데
식당을 옮기고 부터는 별로(구래도 옮기고 두세번을 갔는데 예전보다 확실하게 별로)
몸이
괜찮으시면
언양 불고기 식당에 가셔도
점심
맛있게
쪼끔은 드시는데
멀리
가시는 것이 힘드시는 모양인지 안가시겠다고 하신다.
저번에
정준호 뷔페를 가시니
음식
쪼끔은 드셨는데
장모님
집에 오셨는 모양이다.
빨리
올라가서
저녁을 대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