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워터아트 그림 인테리어

[안영현]

왠지 그림을 바라보다 소파에 기대어 앉으면 그냥 편안해질것 같은 느낌이 사르르 일게 한다.

심해 투명 물고기들이 잔잔한 물결속을 헤엄치는듯한 감미로움이 전해져 온다.

몸을 담그고 지그시 그림을 바라보노라면 스르르 잠이 들것 같다.

격랑의 바다에 격정에 마음을 훌훌 털어내고 세상에 시름도 잊고 홀가분히 나를 쉬게 하자.

백사장 하얀 모래사장 비치 파라솔 아래 썬베드에 누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상기하며 소파에 기대 즐거운 상상을 해보면 어떠할까.

하얗게 포말이 일며 살랑거리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걷노라면 발가락 사이 모래가 비집고 나오다 물결에 흐트러 진다.

굳이 읽지 않아도 관계 없으니 잠시 책을 펴 보셔도 좋겠다.

나트막한 키낮은 가구 위 오메가메 슬쩍슬쩍 볼 수 있도록 물 관련 水 그림인테리어 그림액자 장식을 담아 보실것을 제안드려 본다.

아름답지만 호젓한 바다의 풍경화를 소파 헤드 인테리어 그림장식 하여 놓노라면 한결 더 왠지 차분해지는 마음이 절로 들것도 같다.

황혼의 바닷가와 어부가 떠난 빈 조각배가 모래밭 위에 내일의 바다를 꿈꾸며 잠들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국의 밤 풍경속에 잠시 머무르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아도 좋을것 같다.

등대와 작은 고깃배들이 있는 어촌의 평온하고 수수로운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이 절로 평화로와지지 않겠는가.

노도와 같이 몰아치는 파도에 마음 털털 비어내고 번잡함 없는 삶을 펼쳐내 보는것도 좋겠다.

두팔을 펴고 밀려오는 파도를 맘껏 한껏 받아내 보자.

지금 욕조에 누워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몰아치는 파도를 넘나들어 보는것도 괜챦겠다.

손을 씻다 바라보면 때마침 퐁 하고 떨어지는 물방을 하나..

흐름 워터아트 그림 인테리어를 통한 홈공간 그림 액자 장식 제안 뷰 담아 낸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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