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모음...

[▦모징팡]

 

먼저 다룰 부분은 역시나 acu이다.

army combat uniform의 약자로 acu라고 불린다.

acu는 어느 지형에서도 한벌이면 충분한 전투복이 필요했고

특히 마린픽셀에 자극을 받아서 추진하게 된 전투복이다.

지금은 미육군을 상징하는 전투복이 되었지만.

왠지 위장력에서 상당히 논란이 많다.

우선 어느 지형에서든지 적용되는 색상의 문제이다..

컴퓨터로 믹싱하여 나온 색이라지만..

정작 위장력이 뛰어난 곳은...바위라든가...그런 생각보다 낮다

(어둠속에 있으면 눈에 잘 안띄는 것도 있지만...그림자 효과라 밝은 곳에 나오면 ...바로 움직임이 포착된다..)

그리고 acu에 미육군이 얼마나 돈지랄을 했으면

야시경으로 볼때 형태가 흐릿하게 맺힌다는 것이다.





미육군을 상징하는 acu이자만...미육군만 입은 것은 아니다..복장에 대한 제한이 없는 미해군 네이비씰의 경우도

acu를 입는다.

이사진은 대원들이 전사하기전에 찍은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요즘들어 미해군 네이비 씰에서 잘입는 전투복은...바로 pcu이다.

protective combat uniform

이란 뜻으로 다양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전투복으로 무려 7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다.

빤스 난닝구 형대의 1단계 부터 보통 단계가 5단계(사진)

그리고 방한장비까지 같춘 7단계까지 간다...

나도 이거 하나 지르고 싶었지만...

돈이 장난아니다......ㅜ.ㅜ



이 옷의 특징은 위장효과 보다는 실용성에 목적을 두었다고 할까...

여러가지 챙길 필요 없이 이 옷가방 하나면 어느지역에서든 작전이 가능한것이 좋은대.

전투복 치고는 전투복처럼 안생긴 것도 특징이다.



픽셀의 위장력은 이정도 된다. 멀리서 보면 주변의 색과 동화되어 버린다는것이다.

형태까지 가려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눈의 산란효과 때문에 주변과 구분하기 힘들어 진다는것

거기에 또 마린 픽셀은 한국지형에 사용하기 좋은 옷으로도 평가된다.



그래서 차기 한국군 위장복으로 검토되었으면 우선적으로 특전사들에게 지급이 된 상태이다.

물론 미해병대 픽셀하고는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녹색이 더 강한 느낌이 나는 스타일의 옷이다.

이 옷도 나온지도 년단위로 흘러서 이 옷으로 직접 보는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다양한 군복들의 모습이 보인다.. 미행대 구형 신형에서 미해군 작업복과 신형 전투복 까지..




아직 도입단계인지 몰라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미해군도 신형전투복을 만들었다.

바로 그레이 패턴의 픽셀로 잘못보면 acu와 혼동할찌 모르는대

회색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무선 보통 함정의 색과 비슷한 햇지그래이 색을 이용하여 눈의 착시효과를 주는 픽셀패턴으로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해군에서는 이 수요가 많지 않아서 고민하는 것 같다.

함상요원들의 경우 따로 입는 작업복이 있고 요원들 마다 임무에 맞는 옷이 따로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전투복의 만들때 작업복 대용으로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아무래도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듯...


픽셀로는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캐나다 도트픽셀 패턴...픽셀패턴의 원조라 볼수 있는 전투복이다.

언재부터 입었는지는 모르지만 미해병대가 이것을 참고로 만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 전투복에 중요한 이유는 기존에 전투복은 그냥 배경에 어울어지는 색만 고집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미군의 우드랜드 패턴이 많은 나라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 픽셀부터는 인간의 본연에서 부터 시작한다. 눈의 산란효과...기존의 전투복보다 높은 위장력이 보장되니까.


그리고 픽셀급은 아니더라고 군복의 패턴하면 역시 독일의 플래탄도 빼놓을수 없다.

요즘같은 픽셀전투복이 대새로 자리잡는 과정에 캐나다의 도트 픽셀과 독일의 플래탄전투복이 막대한 영향이 있다

독일의 플래탄의 경우 픽셀만큼 오밀 조밀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눈의 산란효과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그원천은 2차대전 나치독일로 부터 시작된다....

(역시 나치독일은 현대전에도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는군..)



그후 일본 자위대 전투복으로 이 패턴을 응용한 전투복이 있다.




현재 멀티캠 군인들이 입는 제식화된 복장보다는

용병들이나 특수전 대원들이 입는 전문가용 복장으로 많이 보인다. 그만큼 실용성 때문인지 몰라도

특히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전투복으로 최고라 하지만 한국지형에서는 좀......



이옷을 채용한 군대로는 체코의 특수부대가 최근에 도입했다.


러시아에서도 최근에 만든 픽셀전투복으로

기존의 러시아 전투복 색상과는 다르지 않지만 픽셀이 오밀조밀하다는 느낌이 난다.

어찌보면 플래탄과 비슷한 느낌이다고 할까나..




이놈의 픽셀 전투복은 21세기 군대의 상징이 되었는지

윗동내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었다.

서방이나 한국군의 픽셀전투복 같지는 않지만.

중국군처럼 일정한 패턴자체를 픽셀화 시킨 형태로 색상만 따지고 보면 멀티캠과 비슷하다고 할까나..

아무튼 이 전투복은 북한 해상저격여단 소속의 대원들이 입은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해상저격여단은 우리나라 udt/seal팀과 성격이 비슷하다.



출처 http://blog.naver.com/armirad?redirect=log&logno=110030636335




뽀너스짤


이라 쓰고 안구정화라 읽는다.

[혜능]

잘봤어요.특히 보너스짤... ㅎㅎㅎㅎㅎㅎ

[하늘버드나무]

보너스짤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모징팡]

이번에 신곡나온 손담비입니다.

[Dainz]

여자들아 배꼽에 스뎅좀 낑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