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해질무렵

모든 스릴러물과 공포영화가 그렇듯 이 영화 또한 예외없음ㅋ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는 주인공 '케롤라인'

죽은 환자의 유품

유가족들이 환자의 유품이 필요 없으니 그냥 버리라 했다함

쓰레기통에 버리려다가 안버림

새로운 직장을 찾는 캐롤라인

일주일에 백만원 준다함
(호스피스 환자 간병인)

머니머니해도 Money

불행의 시작

(음산)


당연히 아무도 없어야 제맛..

뒷문으로 나가보니

정원에 노부부가 있음


그 때 집주인의 변호사 '루크' 등장

집주인 할아버지 '벤'은 뇌출혈로 인해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함

다락방에 뇌출혈로 쓰러져있던걸 '바이올렛'이 발견했다함

집 안주인 바이올렛에게 캐롤라인을 소개시켜줌

바이올렛은 캐롤라인이 마음에 안드는지 쌩무시

저렇게 무례한 사람 밑에서 일 못한다함ㅋㅋㅋㅋ

루크는 자기가 잘 설득해보겠다함

결국 그 집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은 캐롤라인
친구와 작별인사를 나눔

벤의 집으로 가는 길 기름이 바닥남

돈 지불하려는대 아무도 없음

집 밖에 붉은 가루가 있음

저기요~~

집안에서 애기 울음소리가 남

집 자체가 이상함 좀 캐롤라인 옆에있는거 뼈임

악어 대가리 뿐만 아니라 이상한거 짱많음
(매너엔터)
할머니 나오는데 무섭게 생김

(와타시 영화보면서 저 할머니 등장할때 쓰러질뻔ㅋ)

캐롤라인도 나와 같은 심정

어떤 여자가 할머니 데리고 들어감ㅋㅋ 캐롤라인이 뒤를 도는데

무서운 효과음과 함께 어떤 남자가 서있음

험상궂은 주유소 주인 아저씨

겁먹은 캐롤라인은 잔돈을 필요없어여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ㄳ

드디어 집 도착

이 집에는 거울이 없음 화장실에도 없고

벽에도 거울이 있었던 흔적만 존재


벤의 방으로 향하는 캐롤라인

이불을 덮어주려는데

갑자기 팔을 꽉! 잡음

??

(꽈아아악-)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따윈 없음 손목만 아플뿐

그 때 갑자기 바이올렛 등장
벤은 캐롤라인 손 확 놔버림

바이올렛이 약 먹이는걸 알려줌

가끔 발작 일으킬때가 있으니 이마에 키스해주면 괜찮아진다함

캐롤라인을 방에서 데리고 나감

거실에 있던 사진들. 이집에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 사진을 다 보관하고 있다함

그리고 캐롤라인에게 열쇠를 줌. 이 열쇠는 모든 방문 열 수 있는 마스터키라고 얘기해줌

거울이 있던 자리로 추정됨

왜 이 집에는 거울이 없죠?

자기 나이정도 된 늙은이들은 거울을 볼 일이 잘 없다고 함
거울이 필요하면 언제 하나 사주겠다고 말하는 바이올렛

이 집에는 휠체어 탄 벤을 위해 리프트가 설치되어있음

정원에 나간 세 사람

할아버지는 언제나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임ㅋ

저기 다락방에 담배 좀 가져다 줄 수 있니?
캐롤라인은 비흡연자이지만 이 할머니는 담배없이는 못 삼

열쇠를 가지고


다락방 입장

뭔가 불안함

어디선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남

바로 여기서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거리는 통을 치우니 문이 보임

문도 달그락 달그락 거림
(홍콩찌질이 나년은 베개로 눈가릴 준비함ㅎ)

극도의 긴장감(=내 이야기)

마스터키로 문을 여는데 잘 안 열림

이 때 진심 죽을맛ㅎ
(요건 움짤임! 혹시 움짤이 안나올 여시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갑자기 문 완전 쎄게 닫기고 캐롤라인 깜놀하는 장면)

포기하고 내려옴

갑자기 눈앞에 바이올렛 뽝 나타남

2차 죽을맛

다락방에 뭐죠?
(매우 솔직함)

다락방에 갔었니?

다락방안에 있던 방은 마스터키로도 열리지 않던데요?
(미칠듯이 솔직함)

캐롤라인이 벤도 거기서 발견하지 않았냐면서 막 뭐라하니까
바이올렛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상관말라함

그날 밤

시끄럽게 쿵쿵거리는 소리에 잠이 깸

대체 뭐람?

궁금한건 못참음ㅎ



젤 먼저 벤의 방으로 들어간 캐롤라인



보이지 않는 벤

여기도 없고

저기도 없음

소리나는 쪽을 향해서 가본 캐롤라인

헐 벤이 창문위를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음

벤!!!!!!!!!!!!!!!

??

위험해요 더 이상 움직이지 마세여!!!!!!

너의 말을 들을 여유따윈 없단다

움직이지 말라고!!!

움직임

추락...

움직이지 말라니까ㅠㅠ

벤!!!!!!안돼!!!!!!!!!!!!!!!!!!!!!!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 바이올렛
캐롤라인에게 휠체어를 가져오라 함

휠체어를 가지러 벤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벤의 방

아까전에 인식하지 못했던 방의 정황들이 보이는데

이불에 적혀있는
Help me

헐....

우선 이불을 벽장속에 숨김

바이올렛은 왜캐 늦게왔냐고 뭐라함

벤을 안아드는데 뭔가 말하려는 눈빛의 벤

中 편에서 계속됩니다
헐 쩌리에서 왓슺지다 성릠 개쫄인다!!!!
쩌리에서 와씀다... 달리겠슴다...
쩌리에서왓당 잘볼게!!
쩌리에서 왔슴다 쫄보라 시작부터 쫄면서 들어왔는데 사족 덕분에 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사족 개웃곀ㅋㅋㅋㅋㅋㅋ글 써줘서 넘 고마워..❤️ 잘 볼게!
쩌리에서 와씀다…🥰
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