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재철 前MBC 사장 피고발인 소환 조사
연합뉴스 | 입력 2013.09.05 08:39 | 수정 2013.09.05 08:51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남부지검은 감사원과 MBC 노조로부터 고발당한 김재철 전 MBC 사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감사원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혐의(감사원법 위반) 등으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소환 조사를 받는다.
김 전 사장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첫댓글 부르르닥정권이 쫄기 시작했군... 엠비의 떨거지들을 잡아들이는걸 보니....전두환,노태우가 쫄고...ㅋㅋㅋㅋㅋㅋ 자진납부하는 꼴값을 보는 국민들 할말이 없다. 이젠 엠비를 칠차례인가...엠비사돈 조석래 효성을 족치고 있고...ㅋㅋㅋㅋㅋ
엠비 확실히 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