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영미권에서는 ”또라이 양아치노래“ 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노래기도 함!! 할배들이 소싯적 비틀즈랑 경쟁할 시절에 악동이미지로 유명했는데(저 시대 악동=범죄자) 그 정점을 달리던 시기에 나온 노래야 시작하는 기타리프부터 개쌉반항아 느낌 나잖아 멜로디며 가사며 믹 재거 창법까지도 존나반항 존나비행 존나불량
이 곡은 마치 우리세대로 치면 그린데이 아메리칸이디엇이나 sum41 스틸웨이팅 린킨파크 넘.. 같은… 세상이 싫을때 들어야하는 롹앤롤인데요? 플레이리스트의 원조같은 느낌ㅋㅋㅋㅋ 세상씨바거..다좃까… 하는 블랙고스족 웬즈데이에게 영혼의 룸메같은 노래인거임 심지어 제목도 블랙으로 칠해버려..
그런데… 영미권은 그렇다치고 웬즈데이도 그렇다치고.. 왜 우리에게도 익숙하지…? 아무리 유명해도 50년 묵은 외국 노래잖아…
그것은..
첫댓글 내 최애 노래ㅠㅠㅠ 지금 들어도 힙해ㅋㅋㅋ
웬즈데이 정주행하고 들으러옴 참잘뽑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