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영심이는 잘 나가는 스타인 우상오빠의 덕후
우상오빠의 화려한 무대매너
오늘도 공방을 뛰러 간 영심이
퇴근길을 기다려 싸인을 받으려는 영심이. 우상오빠가 영심이를 보더니 싸인도 해주고 "한번 만나줄 수 있겠니?" 라고 함!!"전화할게~" 라고도 함!!!!! 덕계못을 파.괘.한다
직접 운전해서 방송국을 떠나는 우상오빠 스타인데 매니저 없어.. 겁나 검소하고 소탈하기까지!
그리고 집에 우상오빠가 전화를 함 번호 어떻게 알았냐니까 "다 아는 수가 있지~"라고 식상한 멘트 만나자고 약속을 잡음
이 시점에서 당연히 펼쳐지는 덕후의 상상력 결혼하자고 하면 어쩌지 나한테 한눈에 반했나 등등
빵집에서 만남. 언제 오빠가 고백을 할 지 설레고 흥분돼서 빵이 안 넘어가는 영심이오빠는 빵 잘먹음
드라이브도 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한강에서 산책도 함
어떤 가수를 좋아하냐는 대화에마이클잭슨과 박놈정을 좋아한다며 오빠 앞에서 춤...을 추는 수치플... 그러나 오빠가 웃었으니 덕후는 행복 그리고 아무리 걔들이 춤을 잘춰도 내게는 우상오빠가 짱이라며 덕후력도 자랑
집으로 데려다주는 시간까지도 오빠가 고백을 하거나 사귀자고를 안함. 다 와서 뭐 할말 없으시냐고 하니까 "아 맞다" 하면서 마음 전하기에 이게 나을 것 같다면서 쪽지를 줌
오빠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집앞에 숨어있던 영심이를 짝사랑하는 왕경태가 저 남자 누구냐며 되도않는 시비를 검
집에 들어와서 오빠가 준 쪽지를 펴봄
알고보니 우상오빠는 영심이 친언니랑 사귀는 중이었고, 여친이 자기 동생이 팬이라고 하니까 만나서 잘해준 것뿐 몇 달 후에 결혼함 -> 내 돌이 형부 됨
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HARRY EDWARD STYLES
첫댓글 언니 능력좋다
편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
영심아 난! 너만 보면 그래!
편지ㅋㅋㅋㅋ
쪽지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짤이 저기서 나온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미친 ...가족이 됐네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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