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이후 모처럼의차박
한동안 유별난 강추위로 인해꼼짝을 하지를 않았다,
겨울 한파속에 물가 및 난방비
폭탄 등등 으로인해 어느 누구에게나 몸도 마음도 움츠려드는 참으로
거시기헌 한겨울이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추위속에서도 봄의움직임이 다가온다,
고난의 역경뒤에는 희망의빛이찬란히 비추리라~~~
요번의 여행은 인천의 작은섬
소무이도 로 떠나보도록하자,
2/1~2 (1박2일)
이번에는 3명이 함께하였다,
다리가 없었을때에는 배로만 드나들던 작은섬 (전체 돌아 보는데는 1시간반 정도 소요되는것 같음)
정상으로 오르기전, 높이는74미터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다,
평소에 훈련이 되지를 않어서인지 쪼께 힘들다,
두다리로 걸을수있으때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자리잡고있는 하도정
섬을 한바퀴 돌기 위하여서는 오르 내리기를 반복하여야 한다,
섬속의 해변
겨울속에서 봄의 다가옴을 느끼게 하여준다,
입구 부두가 쪽으로 작은 어선들과 관광객들 상대로 영업을하는 회집들과 카페
회는 좋아하지도 않지만은 가격또한 비싸다,
소무이도를 돌아나와 무의도 하나개로 향하던 도중, 점심은 짬뽕 순두부로...
면이 없는 짬뽕은 처음 묵어본다, 가격은 비싼편
차량으로 돌아와서리 2차 3차 이슬이와 함께하는 거시기헌 시간
칭구가 맛있는 닭똥집 튀김을 맹글어 준다며 재료를 준비하였다,
맛있다 술맛이 절로난다, 음마~~맛있는것~~ㅎㅎ
묵었으니 소화도 시킬겸 돌아 보도록 하자
이곳은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상탐방로,
강추위는 아니지만 바람이 많이분다,
몇년만의 재방문 탐방로길이 조금더 연장되였는데 바다 바람이 세차게불어
사진을 찍던 손이 감각이 음따,
그래도 끝지점까정 갖다가 되돌아 나왔다
인천 무의도의 겨울바다를 느껴보며 1박2일 일정을 마므리한다,
첫댓글 다리가 모두연결 됐군요.
동무들과 함게 ...
부럽습니다.
이제는 전국 왼만한 작은섬들도
다리가 연결되어서 구경하기에는
참으로 좋은것 같습니다요,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되셨네요!
짬뽕순두부 주말에는 엄청 줄서요~~~
짬뽕순두부 드셔보셨습니까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줄슨다고는 하더이다,
맛은 있는데 순두부 보다는 면이 들어간것이
더 좋은디 고것은 메뉴에 없드만유---^^
좋은데 잘 다녀오셨군요...
사진에서 반가운 분들을 뵙니다..
항상 멋지게 사시는 아우토반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담엔 저두 불러주셔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동안 강추위 때문에 조용히 지냈습니다
오늘이 입춘인데 이제 봄이 다가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아우토반(김종)
@무대포(김준호)
형님 소주병이 좀 작은거 같아요
아님 1인 1병씩 인가요
좋은곳 다녀 오셧네요
잉~~
작은 늠이지 식당에서는 큰늠은 팔지않은께
근디 고늠을 6천원 받은께 비싼듯 허구마--^^
ㅎㅎㅎㅎ 역씨 ~ ~ ~ ~ ~ ~ 좋습니다 ^^
추위가 조금 풀려서리 기어나와 보았구먼유~~ㅎ
고맙습니다,
코로나 이후 꼼짝도 하지않았는데
또 그런대로 세월은 가고 있네요
저기더 가본지 제법되었네요
사진을 보니
나도 바람쐬러 한번 나가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야 별로 겁나는것이 없는디
한동안 강추위로인해 꼼짝하지를 못했습니다요,
느므 추워서리 동태되면은 끔찍 허잔혀유~~ㅎㅎ
이제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듯 합니다,
오늘도 기쁨가득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