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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피오나 시즌 2>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포로 로마노를 만나다
피오나 공주 추천 0 조회 784 09.04.29 17: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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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9 19:07

    첫댓글 저도 로마를 다녀온지 3년이 되어갑니다~다른 모든곳이 다 좋았고 소중한 추억을 주었지만 로마는 꼭 다시 한 번 방문을 하고싶고 더 많이 알고싶은 곳이라 생각했는데...내년이면 저도 일 그만두고 다시 한 번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항상 글 일고 지친 일상에 위로받고 설레여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09.04.29 22:52

    우와~ 내년에 떠나시는 거에요? 정말 정말 부러워 집니다..얼마전 기사에 보니 포로 로마노와 네로 황제의 황금궁전을 다시 복원 한다고 하더군요..!!달라지는 로마를 만나러 가야 합니다....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가야지요

  • 09.04.29 20:49

    로마.. 포로 로마노... 사진 만으로도 기억이 새롭네요. 그리고 트레비에 동전은 안던졌지만 꼭 다시가리라 다짐합니다.. 사진/여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4.29 22:53

    한번만 가기엔 로마는 너무 아쉬운 도시이지요..^^ 다시 가야 합니다..^^

  • 09.04.29 22:36

    역시 알고 봐야했는데... 전 포로로마노에선 더위와 싸운 기억밖엔 없어요//ㅋㅋㅋ

  • 작성자 09.04.29 22:54

    저도 처음에 갔을때는 그랬어요..^^ 포로 로마노가 포로 수용소 뭐 이런 개념인줄 알았어요..ㅋㅋ

  • 09.04.29 22:55

    이탈리아는 요즘 남북이 분리되서 나라가 쪼개지게 생겼어요..밀라노 사람들이 가난한 나폴리 사람들을 먹여살리기 싫다는군요.. 3 년뒤에는 연방국가 이태리가 될지 몰라염. 아니면 남북처럼 각자 독립국가로 갈지도..

  • 작성자 09.04.29 22:56

    제가 여행 할때도 그러더니..사태가 더 심각해진 모양 이군요.. 지금 그대로 있어주면 좋게 는데..~

  • 09.04.30 00:10

    저랑 고고싱~님하고 어쩜 그리 똑같은 상황이었는지..ㅠㅠ 똑같은 곳을 봣는데 피오나님과 엄청 차이나는 여행을..ㅠ.ㅠ

  • 작성자 09.04.30 14:14

    포로 로마노가 워낙 뜨겁긴 해요..^^

  • 09.04.30 22:25

    그러니까요..ㅋㅋ 숨을곳도 딱히 없고..ㅋㅋ

  • 09.04.30 08:48

    기억이 새롭습니다...ㅎ전 일일투어했는데 설명듣는내내 졸았어요..너무 피곤하고 크게 감흥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피오나 공주님 글을 보니 로마에 대해 공부를 안하고 갔던게 후회되네요....

  • 작성자 09.04.30 14:15

    수동적으로 마주하는것보다 미리 조금이나마 알고 가면 그 감흥이 더 크게 다가온답니다

  • 09.04.30 10:42

    저두 로마를 특별히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저역시도 사실 로마에 조금 실망했었거든요 ㅋㅋㅋ 그렇지만 그것을 초월할만한 멋진 로마만의 매력을 잊을순 없죠^^

  • 작성자 09.04.30 14:16

    특별히 사랑해주세요..^^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이게 로마인것 같아요

  • 09.04.30 11:29

    저도,, 시저의 그말을 진짜 좋아해염~ *.* 그 시대에 그런사람이 있었다니,, 멋져여~

  • 작성자 09.04.30 14:18

    완전 멋지지 않아요..? 그시절에 태어났음 카이사르밑에 들어가서 백인장군을 하던지..아니면 뜨거운 연애를 하던지..그랬을꺼 같아요....ㅋㅋ

  • 09.04.30 13:50

    대머리 난봉꾼... 그의 흔적을 저도 보고 싶어요. ㅋㄷ.. 이탈리아에서 3명이상의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지 않으면 여자로서 심각하게 고민해보라고 하던데.. 오히려 그렇다면 프로포즈 하는 남자에게 감사해야 될지도요.. 홀홀홀~

  • 작성자 09.04.30 14:20

    판테온 앞 분수나 나보나 광장이나 암튼 로마에서 그정도 대쉬는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ㅋㅋ 살짝 지겨울 정도로 넘쳐나는 이탈리아인들이라구요..ㅋㅋ 하지만 우리의 카이사르는 여자들이 알아서 따라다녔다고 하던데...확실히 레베루가 달라요..ㅋㅋ

  • 09.05.02 19:45

    저는 2007년 6월의 눈에 보이는 로마만 보고 온것같군요 좀더 로마에 대한 공부해서 2000년전의 로마를 꼭 다시 한번 보고싶군요~퍼가요..

  • 09.05.15 11:12

    저두 포로로마노에서서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죠. 아무렇게나 방치된 돌덩이들 하나하나가 의미있게 다가온곳. 지금도 그곳이 무척 그리웁다는.... 하지만 2년안에 복원된다니 불안하네요. 나름 그곳의 여백이 더 좋을것 같은데....... 인간의 흥망성쇠를 한곳에 간작한곳! 다시 가고파요!!!

  • 09.08.14 19:10

    잘알지못하면 모든 이름들이 생소하고 어렵네요~~모른체 갔다가는 그냥 그런 로마만 보고올수도 있을듯~~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 글 읽고갑니다...무언가에 깊이 사랑을 느낄수 있는 피오나님 부러워요...도시든 사람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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