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보신탕을 육개장이라고 속인 엄마
My love is on fire 추천 0 조회 7,061 23.08.13 13: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3 13:54

    첫댓글 아니 근데 ㅆㅂ진짜 속이는거 진짜 너무짜증나
    안먹으면 안먹는거지 왜 속여서 먹여??? 그리고 속으면 쳐웃는거 개 싸패같아;

  • 23.08.13 13:54

    음식물쓰레기 먹이는 식용견을 몸보신이라면서 먹는게 현실 블랙코미디지.. 능지 부족

  • 23.08.13 13:55

    상대가 보신탕이라 하면 싫어할거 아니까 속이는거 아냐? 의도가 뚜렷해서 싸패같음..작정하고 속인거잖아

  • 나 애기때 시골에계신 가족중 한사람이 속여서 먹었는데 진짜 어린나이에 충격이었음...왜그러나몰라 진짜 하...

  • 맞아 진짜 심리가 뭘까.. 진짜 먹으려면 혼자 먹지 왜 그것도 아이한테..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그래도 솔직히 맛있지 않았녜...ㅎ.... 아직도 그 기억이 잊혀지지않음

  • 23.08.13 13:56

    개를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왜속여서 먹일라해

  • 23.08.13 13:57

    먹는건 먹는건데 속이는거 진짜 으으

  • 첫댓 개공감

  • 23.08.13 13:59

    으 첫댓처럼 선입견가지는 이유가 딱 저거임...

  • 23.08.13 14:00

    아니 그냥 싫다하면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속이면서 까지 줘야하는거여...?

  • 23.08.13 14:02

    왜속임 ㅡㅡ진짜시러

  • 23.08.13 14:03

    저런식으로 남 속여서 먹여놓고 싫어하거나 화내면 이상한 취급하는거 존나 짜증남

  • 23.08.13 14:09

    나도 어릴때 저런적 있음 보신탕이 뭔지도 모를 나이에 다 먹고나서 삼촌인가 누가 너 방금 뭐먹은줄 아냐고 낄낄거리면서 물었었음

  • 23.08.13 14:11

    사실 >개도축을 어떻게 하는지 아느냐< 이건… 모든 동물들의 도축 상황은 비슷하게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왜 속이고 먹이는지 이해가 안돼

  • 23.08.13 14:11

    우리엄마도 예전 직장동료가 속여서 먹고 바로 토했었대.. 왜 속이고 먹여? 진짜 이해가 안돼

  • 23.08.13 14:12

    나도 어릴 때 저런 적 있어. 소고기라고 속이고 먹이려고 하는데 너무 이상해서 절대 안 먹었거든…ㅋㅋ 살면서 개고기 안 먹어본 경험이 0번인 걸 감사하면서 살고 있음.

  • 23.08.13 14:36

    이유 다치우고 안먹으려는 사람을 왜 속여가면서 먹이냐고

  • 23.08.13 14:46

    진짜 약간 정신에 문제있는거같음 .. 속여서까지 먹일 필요 있나 ; 알레르기 있다고 하는데도 몰래 먹여보는 사람 보는거같아

  • 23.08.13 14:50

    먹고 안 먹고는 본인 선택이라 치면 왜 속여서 먹여ㅋㅋㅋ먹는 사람한테 정보제공은 똑바로 해야지

  • 23.08.13 14:55

    진짜 보신탕 먹이려는사람들 꼭 속이더라 왜 속여가면서까지 쳐 먹이는거야 진짜로 개열받아 나도 초딩때 당했어 시발

  • 23.08.13 14:57

    혼자 드시면 될걸..왜 속이지? 개고기인데 너도 먹고 싶으면 먹어라. 라고 하면 먹을지 먹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잖아..

  • 23.08.13 14:58

    ㅇㅈ 나도 육개장인줄 알고 옛날에 먹어본적 있음 ㄹㅇ 짜증났음

  • 23.08.13 15:14

    나도 어릴때 놀러갔을때 아빠친구가 고기 먹으라고 했는데 웃고 있어서 개고기인가?해서 안 먹었고 내동생은 어려서 걍 먹었는데 진짜 개고기였음ㅡㅡ 속이는거 극혐

  • 23.08.13 15:15

    나도 10살 여름방학때 시골 놀러갔다가 소고기 수육이래서 먹었는데..두세점 먹다보니 누가봐도 개이구나..싶은 부위를 봐버려서..바로 토하고 이틀동안 암것도 못먹음..
    왜 속이냐고..이 시대에 굳이 보신을 하겠다고 개를 먹는것도 웃기고ㅡㅡ

  • 23.08.13 15:26

    난 회식장소를 보신탕집으로 끌려갔음ㅠ 싫다고 얘기했는데도ㅠㅠ

  • 23.08.13 15:43

    진짜 장난아니고 우리엄마나 아빠 같았으면 난 뺨 쳤을 거 같음

  • 23.08.13 15:53

    나도 진짜 어릴 때 5-6살 때인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 아빤가 엄마가 무슨 그냥 다른 고기라고 줘가지고 먹었는데 입에 넣자마자 헛구역질 하면서 토했거든 근데 그거 보신탕이었음 그 때 어린 나이에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선명하게 생각남 ㅡㅡ 진짜 왜 꼭 속이면서까지 먹이려는건지… ㅎㅏ

  • 23.08.13 16:17

    나 애기때. .우리남매가 몸이안좋았었는디 그게몸에좋다고해서 그냥주면안먹을테니 엄빠가 거짓말로 멕였었지. .근데 맛자체가 달라서 기억에남음 ㅜ 크고나서 암

  • 하 난 개고기를 누가먹는다이런건신경안쓰는데 울엄마도좋아하더라 근데본인
    혼자먹지 권하진않아 나한테속인다?
    이건배신감이아니라 연끊고싶을듯

  • 23.08.13 20:12

    어릴때 친척들이 고기니까 먹어보라고 해서 조금 먹어본 적은 있어
    맛이나 냄새가 좀 이상해서 못 먹겠다고 하니까 딱히 강요는 안 했는데 나중에 친척들 다 먹고나서 엄마가 개고기라고 말해줬어
    그후에 내가 냄새나 맛으로 걸러내니까 고3 때는 엄빠가 보약 주면서 대놓고 보약에 개 고기 일부 넣었다고 미리 말했어

  • 23.08.14 03:11

    그럴리도 없지만 울엄마로 대입하면 속이고 그러지말라, 개고기 불법도축 얘기는 하겠지만 연끊거나 막 엄청 배신감 들지는 않을거같애. 다만 실망스럽긴한데 엄마가 내게 해준걸 생각했을때 막 ㅗㅗ이건 아님.. 친척이었으면ㅗㅗ..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