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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런저런 미국 이야기 - 19 (대마초)
이겨달라#4 추천 0 조회 1,173 24.05.07 05: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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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05:15

    첫댓글 지갑을 찾은건 다행인데 그 여파로 아내분께서 고난 길을 걷게 되셨네요…

  • 작성자 24.05.07 05:33

    사실 별로 관심없어서 괜찮을꺼에요 ㅎㅎ

  • 24.05.07 06:22

    라스베가스 예전에 갔을때 마리화나 냄새가 길에서 많이 나던데 그게 불법이 아니었군요 ㄷㄷ

  • 24.05.07 06:29

    예전에 미국에서 지냈을때 하우스 파티같은거 가면 지하에서 대마초피는 부류들이 있었고, 심지어 집에서 대마초 키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물론 저는 손도 안댔지만, 그때도 꽤 오래전인데도 생각보다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24.05.07 06:51

    집에서 키우다가 걸리면 벌금도 벌금이지만 그 집에서 20년인가 살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 24.05.07 06:48

    심슨에서 의료용 대마 피고나서 환각 보는 듯한 묘사가 있던데 그렇지가 않은가보네요

  • 작성자 24.05.07 06:54

    물론 과하게 하면 환각이 보이겠지만 보통은 그냥 가볍게 합니다. 술로 비유하자면 다들 만취할만큼 마시지 않는거처럼요.

  • 24.05.07 06:58

    @이겨달라#4 아 이해가 됐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24.05.07 06:52

    제가 있는 밴쿠버 BC주는 합법이라고 들었어요. 중간중간 파는 가게도 꽤나 눈에 띕니다.

    저도 들은 얘기로는 릴렉스용이고
    담배보다 해롭지 않다고는 하는데

    저는 gateway drug이라고 들어서
    근처에도 안갑니다.

    이게 한국인 성향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하대요.

    한국사람들은 각성을 해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릴렉스하는거라서 말이죠.

    냄새 정말 스컹크랑 거의 흡사해서
    길가다가 맡으면 솔직히 짜증이 나더라구요.

    여기서 애들 키우면서 걱정이 되는건
    고등학교에서 쿠키로도 팔정도로
    손에 넣기가 쉽다고 하대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학교마다 조직들이 한명씩 파는애들을 심어놔서 마약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바짝 긴장이 되긴 합니다

  • 24.05.07 07:25

    예전 게이머 시절에 외국게이머들이 우리나라 왔을때 대마 들고 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해서 대마 그때 접해본 애들 많았었습니다...전 담배도 안피기 때문에 안헸지만...

  • 24.05.07 07:42

    주변에서 하는 말이 항상 냄새만 맡으면 바로 안다!!

    근데 난 냄새를 맡아본적 없는데 어떻게 알지??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정말 맡아보니까 아 이게 대마구나 라고 바로 알겠더라고요.

  • 24.05.07 08:16

    대마의 이런 의미도 있었군요. 배워갑니다.
    초등 아이데리고 뉴욕갔을때 길거리에서 스컹크 스컹크 외치던게 생각납니다.

  • 24.05.07 08:54

    익히 들었던 부분이고 예전부터 연예인들 대마초 피고 엄청나게 큰 죄를 지은 마냥 언론에 도배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태국 방콕 여행 갔었는데, 곳곳에 대마초 파는 가게들이 넘치더군요. 태국도 최근에 합법화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우쨔등가 스컹크도 본 적 없고 대마초도 본 적 없,,,

  • 24.05.07 16:21

    태국은 최근 다시 불법화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있다네요.

  • 24.05.07 09:27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또 얘기해주세요

  • 24.05.07 10:17

    넷플릭스의 무슨 다큐에서였나 거기서 보니까 몇몇 주에서 합법화 해도 이걸 사업적으로 키우고 하는 데는 고충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연방 정부 차원에서 합법화 된 게 아니다 보니 투자나 은행 대출 받는 것도 까다롭고, 각종 규제가 많아서 사업자 등록 하기 위한 문턱이 높다고 그러더네요.

  • 작성자 24.05.07 11:07

    그래서 저번주 뉴스가 업계쪽 큰 뉴스였던게 규제가 풀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 24.05.07 12:16

    @이겨달라#4 아 서두에 적어 놓으셨군요. 그 부분을 미처 못 읽었네요. ^^;; 선거가 있는 해인데 의외의 선택을 했군요.

  • 작성자 24.05.07 12:57

    @욕쟁이아가 선거철이기 때문에 하는거 같아요. 찬성하는쪽이 더 많을겁니다

  • 24.05.07 10:22

    근데 스컹크 냄새도 맡아본적이 없어서 대마인지 잘 모르는게 함정같아요
    라스베가스 출장 갔을때 희한한 냄새를 맡은적은 있는데 그게 대마였을수도 있겠어요

  • 24.05.07 14:22

    올 여름에 미국 서부 여행 계획중인데 6살 아이랑 가기 괜찮나 모르겠네요...ㅠㅠ 마약도 그렇고 치안도 안좋다고하니

  • 24.05.07 16:21

    취직 됐을때 마약 검사도 하는군요. 신기하네요~

  • 24.05.08 10:17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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