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나훈아 추석 콘서트가 공전에
히트를 치면서, 대한민국의 화제중심에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거의 전방 30% ㅡ본방 70%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따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나훈아는 정신적인 대통령이었다-))
유투브 조갑제 TV에서 나온 메인 타이틀이다-
50년간 부른 노래중, 60여희트곡을 두 시간 반동안 무료로 봉사했다-
참 대단하다 -
그 중에서도 압권중에 압권!
백미중에 백미는 테수형이었다-
여기서 테수는 너 자신을 알라고,
갈파한 그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말한다-
((아 테수형 ㅡ 세상이 왜 이래ㅡ왜
이렇게 힘들어 ㅡ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말을 ㅡ내 어찌 알겠소))
어쩌면 누구 들으라는 소리도 같고,
세상을 바라보며 외치는 그에
단말마적 위기에 찬, 목소리일 수도
있다 -
(시청률,화제성 올킬,세대통합등
단 한번의 공연으로 보여준 가황의
클라스 나훈아 !!
15년만에 방송출연의 내역서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위로 ㅡ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세지 ㅡ 출연료 없이 2시간 반동안 공연은,
여러가지 후일담을 남기며 성공리에 끝냈다 -
한국은 물론 미국등 여러나라의 신청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용필 ㅡ 나훈아 ㅡ남진ㅡ이미자는 4대천황으로서 순위만 달리할 뿐 ,
그들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훈아ㅡ남진은 자타가 인정하는
한 시대를 주름잡던 쌍벽이다-
삶방으로 비교하면,
나훈아는 거대담론과
가끔 글을 쓰되, 한 방에 강하고
신비주의적 성향이다-
이에 비해,
남진은 신변잡기류에 강하고
아주 글을 자주 쓰며 ,잔 펀치를
구사하면서 대중성이 강하다 -
나훈아는 좀 느끼하고 부산 사나이답게 거친면이 있는 반면,
남진은 스마트하고 원만하며
목포 세발낙지같은 냄세가 난다-
참 대단한 가수들이다-
나는 아름다운506에서 음악에 대한 활동을 많이 했다-
백마부대 후배 권유로 조선일보앞
모호텔에서 ,팝송방ㅡ올드팝방을
개설한 경험이 있다-
클래식방 후기도 꼭 썼다-
음악만큼 접근성이 좋은 장르도 없다-
폴모리 내한공연도 두 번씩이나 갔다 -
지금도 매일 폴모리 음악을 듣는 편이다 -
사이키델릭ㅡ댄스ㅡ하드락인
팝송도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지리스닝ㅡ뉴에이지 계통의
경음악을 좋아한다-
팝은 비틀즈가 50%를 차지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흔히 팝의 클래식화라 하여,
모든 시도를 다해본 훌륭한 팀이다-
공연도 잘 하고 메세지 전달도
잘 한 나훈아에게, 극존칭 찬사를
보내고싶다 -
세상 탓만 말고 우리같은 필부들도
현재를 만든 원죄에 대해,
한 번쯤 되돌아 볼 때이다-
따라서 ,우리 카페도 새로운 기획과
일신우일신에 자세로,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일로매진했으면 좋겠다 -
아름다운 5060 화이팅~♡
감사합니다 ~♡
첫댓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일신우일신!
님의 힘찬 외침에는
명품카페로의 길을 갈망하는 애정이
보이는 듯하여
힘찬 박수로 격려를 보냅니다!
왠종일 음악을 끼고 사는 사람으로서
동지를 만난 듯 방가방가~~
첫번째 댓글 무쟈게 좋아합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신지요 ㅡ 삶방이 자리가 잡힐 때까지
선배님이 필요합니다
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비록 방송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힘든 코로나 시국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위안이 된것 같더군요.
올드팝방을 개설 경험이 있으셨다면
당시 여자들에게 엄청 인기 많으셨겠네요.ㅎ
아이고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나훈아는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클릭이동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ㅡ
테수를ㅡ테스로 정정합니다 ㅡ 죄송합니다 😂
얼굴은 소도둑처럼 야성미
넘치는 사나이 이지만
순수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예술적 창작 소질이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인기를 논하자면
남진과 쌍벽이겟지만 창작
예술성에서는 훨 앞서는듯
해요. 저공연 준비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엿을까요?
보질 못햇지만 마지막 불씨
연소 시키듯 감동적인 무대
엿던것 같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 민초의 애환을
달래주는노래 그러한 분들이
있어 세상은 굴러가게되는
모양입니다.
댓글이 본문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멋있는 사람이 있는가 히면 ㅡ추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 분은 당연히 전자죠
감사합니다 ㅡ
바빠서 TV는 거의 안보는 편인데,
제가 나훈아 狂팬인거 아는 친구가 꼭 보라고 알려줘서
큰 맘 먹고 보았지요.
역시나 멋있더라구요.
예전 60대 때의 멋과는
다른
70대의 완숙미가 느껴지는 멋진 무대
즐감했습니다.
재방이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과도 닮아 있어서
더 집중하고 보게 되었답니다.
그렇습니다
나이들수록 멋진 케이스죠
수염이 좀 있어야 더
좋은 데 ~
어려운 시기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몇시간씩 운동을 한다는
가황 나훈아도 세월앞에서는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가황님 부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토록
그 정겨운 목소리 계속 들려 주세요
아이고 왕펜이시군요
대단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ㅡ 힘겨운 나날 ㅡ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그래도 멋지게 늙어가고 있네요
팔에 힘도 잔뜩 들어가고 아직까진 D라인도
양호하고 거친 입담도 여전한 부산 사나이
8개월동안 준비했다니 정말 대단한 합니다
체력 또한 아직도 건재하구요 테스형과 사이
좋게 지내시고 좋은 노래 들으시고 힘내세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그 옛날에 토끼방에 카이저 비슷한 닉네임으로 활동한 갑장이 생각나네요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태수형이었으면
재미없을뻔 했어요..ㅎ
테스형은 또 누군가하다가
아주 뒤집어졌지요..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아 그렇군요
대단한 가수입니다
자존심도 쎄고-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전 전부터 남진,나훈아 등 소위 트로트라 불리나요,
그런 곡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두 분
가요계의 거물, 전설이라는 것은 인정하지요.ㅎ
뉴스보니 이 번 훈아씨 공연이 엄청 났다해 호기심이
생겼으나, 한 번 뿐이라 재방송은 안된다 하데요.
화제의 곡 테스형은 언젠가 한 번 꼭 들여볼 심사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ㅡ
kbs 에서 10월3일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소생도 꼭 보려합니다
쐬주 한 잔 하면서 ㅡ
고맙습니다
남진이 부르던 나훈아가 부르던
또는 임영웅이 부르던 모두 잘 부르더라구요.
그들은 그들대로 부르라하고 ~
이제는 술 한잔 마시며 우리들의 노래를
부릅시다. 자신의 삶을 노래로 부르는
인생의 낭만과 여유를 위하여...건배~ !!
그렇습니다 ㅡ잘 계시죠
한 번 뵙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코로나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심정
아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ㅡ 감사합니다
@찐빵
네 ~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 잘 다스리고 계시다가
조만간 한잔 하셔야죠 ? (^_^)
@적토마 좋습니다 ㅡ땡큐
방송을 보는데 코끝이 찡해 왔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힘을 얻습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제대로 잘 하시는
펜이군요
요새 자기 밥벌이 때문에 ㅡ자기 역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노래는 탑이지요
사람은? 남진이 좋아요 ㅎㅎ
코로나 정국에 기쁜일이 드믄 요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니 참말로 노래 하나만 잘해도 사람들 마음을 저렇게
감동으로 이끄는데 말이지요
어느 정치가나 배우가 저렇게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갰어요
음악은 삶에 있어 절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맞습니다 ㅡ 맞고요
반갑습니다
느끼해서 별로였는 데
요번에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갖게 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저도 본방을놓쳐서 유튜브로 봤읍니다.
재방한다니 이번엔 꼭 봐야겠읍니다
잠시 트롯맨들에 빠졌는데 다시유턴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반응이
뜨겁네요 ㅡ아마 시의적절한 멘트때문이
아닌가봐요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안녕하세요.. 찐빵선배님!!
요며칠 각종 매체.. 특히 너투브에서 나훈아의 방송에 난리네요..거의 신드롬 수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논객들도 많고요.
어릴때부터 남진&나훈아 스토리는 하도 비교대상으로 많이 보고 들었죠..
물론,, 개인적으로도 현존하는 대중가수중엔 당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노래면에선
하지만, 성격이나 개인인생사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 대중문화와 광화문 스토리에 조애가 깊으신 선배님 글에 한마디 보태 봤습니다.ㅎ
아이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ㅡ 오랫만에 뵙습니다
사실 좀 느끼한 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거시기 했습니다만 ㅡ
요번에 일순간에 시각교정이 되더군요
아뭏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ㅡ감사합니다
취향이 다양해서 음악의 장르를 안 가리며 청취하는 편입니다.
테스의 동생은 대중노래를 통하여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봅니다.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 가뭄에 단비가 오듯,
국민들에게 대중가요를 통해 희망을 준
한 페이지가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방장님이 댓글 무쟈게 좋아합니다 ㅡㅋㅋ
요번 공로패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시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