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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양산천환종주(선암산매봉-영축산-정족산-천성산)
브래드천 추천 0 조회 501 23.04.02 11: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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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2 13:11

    첫댓글 양산천환종주
    뒷삐알산 염수봉까칠함? 땀좀 흘리셨겠습니다. 오룡산약수물 시원하고 좋치요.
    산행의 꽃은 뒷풀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2 17:29

    선암산매봉부터 영축산까지는 처음 가보는길이었는데요 까칠하더군요. 염수봉도 땀흘렸지만 축전산 부근에서 오르내리막에 땀좀흘렸습니다. 하산주마치고 집에오니 새벽4시였습니다.감사합니다.

  • 23.04.02 13:13

    산은 사람이고 사랑인거같습니다
    힘들었지만 같이함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배님들께 감사한 산행이었습니다 회복들 잘 하시구요
    브래드천행님 완주 축하드립니다
    열정맨~~^^인정ㅎ

  • 작성자 23.04.02 17:33

    같이 해서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얼굴이 시끄먼게 집에서는 폐인되어서 들어왔다고 난리네요. 의지가 나약해지는 순간 정신을 복둗아 주는 말과 곡주에 힘이 되었습니다.이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02 14:52

    장거리 머리 올리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 지경고개에서 중탈할것같은 몸 상태던데 한그릇 드시니 의지력 뿜뿜 다시 출발하는 모습 멋 있엇어요. 그런 의지력 좀 배우고싶어요.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두번은 쉬워요.
    원하시는 장거리 앞으로도 쭉쭉 응원하며,
    기회되면 가끔 낑가 주세요~.
    술로 지친 몸 잘 추스리고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2 17:38

    고비는 뒷빼알산정상에도 있었고, 그런데 직접 한잔주신 막걸리에 힘내서 지경고개까지 갔습니다. 지경고개에서 점심을 먹을때도 유혹이 왔었는데 많은 선배님들이 함께동행한다 해서 아름다운 트랙을 완성한것 같습니다. 하산주 더 마셔야했는데 졸리는 눈꺼풀을 참을수가 없어서 일찍파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음에도 많이주세요.감사합니다

  • 23.04.02 17:07

    양산시 도심을 흐르는 양산천 환종주
    오룡에서 발원해 자장율사의 통도사를 지나 낙동강으로 흐르는 동안
    나름의 맑음을 간직한체 흐르는 양산천
    즐거운 산길 이야기 잘보고 가구요 가끔 산행기 올려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작성자 23.04.02 17:43

    부산근교에 영알이 있다는건 참 행운이라생각합니다. 혼자 산행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산행을 해서 목적한바를 이루어 좋았습니다. 아직 등력과 경험 모두 부족하지만 가끔 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2 18:09

    선암산 매봉 조망이 좋은곳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곳을 밤에 지나셨네요 적당히 길고
    조망이 괜찮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인내가 필요한 거리지만 함께 걸어주는
    이가있어 힘듬도 즐겁게 걸으셨지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3 11:57

    전에 낮에 올라가보니 매봉 조망이 좋더군요.이번에는 에덴벨리cc를 새벽에 통과해야해서 매봉을 야간에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낮이라 사족보행을 하며 겨우넘어갔는데 이번에는 밤이라서 무서움을 상실했는지 겁없이 넘은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 23.04.02 20:57

    오시지요~^^
    마창진에서 뵜었으면 더 반가웠을텐데ᆢ
    정겨운 얼굴들을 뵈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좋은 분들과 산우의 정 많이 나누시고
    같이하시는 모습 무한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04.03 12:01

    마창진에서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기회가 안되어서 아쉽네요. 장거리산행 하실때 늘 건강하게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23.04.02 21:00

    우연히 나온 말 한마디에
    실천으로.
    저는 힘이 들어서 중탈~~~
    봄기운 더불어 함께한 친구들
    끝까지 가셨구낭
    수고가 많았고 즐거 웠습니다
    도이릿다 장. 무상 잘 이끌어쥤어
    고마워요..

  • 작성자 23.04.03 12:07

    뒷빼알산에서 막씨 한잔 마실때 유혹,
    취서산장에서 막씨 마실때 유혹,
    지경고개 식당에서 쏘맥 마실때 인생 뭐있나 계속 마시고픈 유혹,
    백양행님께서 다른산행 가신다고 먼저 가실때 가고 싶었는데 리딩하신분들 덕분에 완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굼벵이 델고 다닌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23.04.03 06:56

    브래드님!
    산행기도 담백하니 머찝니다.

    다음 부산오산가실때 꼭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4.03 12:11

    들머리부터 날머리까지 쉬지 않고 말씀 하시는 입담이 정말 최고이십니다.
    전 말할 힘도 없이 침묵하고 가기 바빴습니다.
    가끔 승학산이나 엄광산 산행하실때 불러주시면 꽃마을에서 조인해서 막씨 한잔하면 영광이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3.04.03 08:24

    산들마다 다 걸어본길이지만
    이렇게 이어보지는 않았네요.
    양산천환종주 동그라미가 멋지네요.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후기 잘보고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3.04.03 12:14

    두건님 멋진 산행글 자주 보는데요.감히 댓글도 못달았는데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후기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늘 안산, 즐산 기원합니다.

  • 23.04.03 17:44

    양산천환종주
    몇날 몇일을 생각하고 생각하다
    참여쪽으로 기울어지더군요
    차를 타고 오며가메 저 높은 산이 어떤 봉우리인지 궁금했는데 올라서 보니 매봉이더군요
    여러분들과 함께 산길을 걷는 모습이 행복하기도 하고 참으로 기뻐더이다
    늘상 혼자서 새벽 아님 저녁에 홀산을 했는데 맘편히 산길을 걷는다는게 이렇게 큰 희열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앞에선 무상행님과 다람쥐 전 지부장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후미에선 도이리닷님이 밀어주시니 안전한 산행과
    단합된 모습이 완주라는 결과물이 된것 같습니다
    브래드천님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장현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고
    절산님함께 저의 아픔(다리)을 함께해주셔서 감사 하고요
    무상행님 묵묵히 바라봐주셔서 힘이되네요
    그리고 백양 전 지부장님..
    전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어려운 등로를 척척해결하시는 모습은 홀로 맥을 이어가시는 분의 옆모습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04.04 07:58

    발목이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동행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오르막에서 장현행님과 쉬지않고 말씀 하시는 연륜이 느껴지는 좋은말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빨리 퀘차하시고 자주 등로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분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공유하는것은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 23.04.03 18:49

    양산천환종주 덮지 않았나요
    멋진산행기 잘봤습니다
    함께 한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4 07:52

    야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서늘한 느낌이었구요. 낮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4 15:13

    취서산장 흔적만 남아 아쉬웠는데 영업을 하는군요
    양산천환종주 무탈한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3.04.04 16:16

    반갑습니다
    영업은 옛날에 계시던분이 하는데 무허가 인지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참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4 18:47

    다리는 저리고 욱신거리지만 저 자신에게는 뿌듯함에 산행한 시간들을 계속되짚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23.04.04 18:01

    브래드천님 좋은 코스를 무사히 완주함을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도 멋지게 잘 적으시고 등력도 출중하십니다.
    예전에 하늘억새종주할때의 브래드천님이 아니네요
    오산종주는 당연하고 11산 도전해야할 것 같은데

  • 작성자 23.04.04 18:39

    감사합니다. 등력은 저번 하늘억새랑 별차이가 없는 저질 체력이구요. 다만 옆에서 포기하지않게 주문을 외워줘서 완주하게된거 같습니다. 저때문에 하산시간이 늦어짐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산오산 다음에 기회되시면 리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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