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미츠코시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만난 도지마롤 케잌
도쿄 여행전 블러그 검색 결과 도지마롤케잌을 먹어라는 충고(?)를 따라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식품관을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지하식품관 내에 도지마롤케잌점을 찾지 못합니다.
영어, 일어, 바디랭귀지 동원하여 주변에 물어보니 간판이 [몬슈슈]제과점입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근처 별다방 가서 먹을려고 2개를 주문하는데
가는 곳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냐고 물어보는데 5분 정도라고 하니
얼음팩을 2개 넣어주네요
5분거리에 얼음팩을 2개나 넣어주다니 감동
이름 모름 - 710엔
녹차 불루베리 - 753엔
명불허전
도지마롤케잌 -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정말 표현 할 수 없는
굉장한 맛입니다
다음에는 오사카 본점에서 먹고 싶네요
도지마롤케잌 먹은 긴자 별다방 - 일본 진출 1호점
도지마롤 케잌은 오사카에 본점이 있는 몽쉐르제과점의 대표 메뉴로써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롤케잌이며 현재 일일 판매량 10,000개정도이며
재일한국인 3세인 김미화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2013.2.2)에 방송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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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에 이런 사진보면 누구가 눈 튀어나올 지경이죠ㅋㅋ
입안에서 살살 녹겠는데요^^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사라져버리는 느낌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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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 오사카 본점을 찾아가서 먹어 봐야겠지요~~
몇년전 긴자에서 스시 먹어봤는데...
자유여행으로 아줌마 5명이 배낭메고 허기져서 맛집이라고 찾아갔는데...
살살 녹습디다..ㅋ
저희도 4명(가족)이 3박4일로 맛집 찾아 자유여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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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마롤 정말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촉촉하며 순간 사라져버리는 굉장한 맛 이었습니다
일본 빵은 왜그렇게 부럽고 달콤하고 맛있을까요...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