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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니.... 내 말이 틀리기라도 하다는 의미인가?"
"우주를 소통하며 우주 영감의 초월적인 지위로 우주공간을 주유하면서 땅에 갇힌 생각을 하다니... 굼벵이가 매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과 무엇이 다를까."
"그래 나는 굼벵이라서 샤르비네 매미의 소리를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겠소. 어서 말을 빙빙 돌리지 말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오. 이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에서 한잔 즐기며 우주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얼마나 큰 영광이겠소."
"좋아요. 샤르앙 굼벵이님, 이 샤르비네 매미가 대접하는 맛있는 신선주나 한잔 받아 보시구려.”
샤르비네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몸을 감싸고 있는 유영복의 작은 공간이 어느새 마술 같은 솜씨로 4차원 가상공간으로 변했다. 4차원 가상공간에는 새로운 현상들이 눈에 보이고 주변에는 꽃이 활짝 핀 정원이 나타났다. 유영복의 화상통신 장치에 가상공간 프로그램이 장착되어 있고 가상공간 프로그램의 작용으로 샤르비네의 공간과 나의 공간이 공유현상을 일으키며 가상현실의 세상이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유영복을 벗어버린 신선의 모습으로 변해 있고 새롭게 바뀐 4차원 가상공간의 꽃향기에 심취해 가고 있었다. 그때 저만큼 숲속에서 안개를 헤치고 샤르비네의 웃는 모습이 다가오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샤르비네도 유영복 대신 날개 같은 선녀복을 갈아입은 모습이었다.
나는 미리 예쁜 꽃 한 송이를 꺾어서 눈 앞에 다가온 샤르비네의 머리에 꽂아 주었다. 4차원 가상공간에서는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내용이 금세 빛의 속도로 재현되었다. 생각만 해도 마음속으로 상상한 현상들이 가상현실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앞에 전개되는 4차원 가상공간의 신비한 작용이었다.
텅 빈 우주공간에서 우주유영복의 화상통신 장치만으로 4차원 가상공간을 연출하는 무한이론의 우주첨단기능이 돋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 유한이론의 작은 틀 속에 갇힌 나의 정신세계를 압도할 무한이론의 압권壓卷)이었다.
과연 4차원 문명세계를 주도하는 무한이론의 변신은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했다.
4차원 가상공간에서 샤르비네와 얼굴을 마주한 나는 이런저런 질문을 하면서 궁금증을 풀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느낀 감정을 이렇게 전했다
"무변광대하고 텅 빈 우주공간에서 꿈속에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멋진 풍경의 4차원 공간을 만날 수 있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이오. 샤르비네와 단둘이 우주허공의 딴 세상에서 이렇게 뜻깊은 조우를 즐길 수 있다니 꿈같은 일이 아니면 무어라 설명하겠소."
“저도 샤르앙 마음처럼 기쁘고 행복해요. 샤르앙은 우주의 황제가 되고 저는 우주의 여신이 되어 우주에서 반짝이는 별빛들을 신하로 삼아 우주천하를 다스린들 누가 뭐라겠어요. 아무도 살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으니, 어서 우리 향기로운 신선주를 마시며 멋진 시간을 즐기도록 해요."
"우주의 4차원 공간에서 마시는 신선주란 어떤 맛일지... 벌써 기대만발이오."
"현실은 상상의 산물이요. 상상은 현실의 모태이니 그래서 우리들 세상에서는 '상상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격언이 유행하고 있어요."
“샤르별은 상상하면 무엇이나 이루어지는 세상이란 뜻이 아니오?"“지금까지 샤르앙이 겪었던 일들이 아닌가요?"
“4차원 가상공간에서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가상현실의 모습으로 재현되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오?"
"우리들 세상에서 가상현실과 현실의 차이는 구분하지 않아요. 마음속에서 행복을 느끼면 행복이요, 마음속에서 만족함을 느끼면 그것으로 족하니까요.”
“그렇긴 하오.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가상공간에서 누리는 행복과 만족감.... 그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겠소. 현실이든 비현실이든 마음으로 족하면 족하고 마음으로 편안하면 편안한 것을...."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샤르비네는 나를 데리고 4차원 공간의 화운각 (花雲閣)이란 장소로 향했다. 주변에 꽃들이 구름처럼 피어 있고 아름답게 지어져 있는 누각이었다. 이름 모를 꽃송이가 화들짝 피어서 지천에 널려 있고 색동구름이 얇게 깔려서 천상계의 정원 같은 분위기가 감도는 장소이기도 했다. 가상공간의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감정과 무엇도 다르지 않았다.
화운각(花雲閣)에 오르니 이미 향기로운 술상이 마련되어 있었다. 보석으로 만들어진 술상과 그 술상에 놓여 있는 술병이며 술잔이 영롱하게 빛이 났다. 술병의 술은 마셔보진 않았어도 아름다운 술상과 술병만 보아도 벌써 마신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샤르비네와 나는 멋진 술상 앞에 앉아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잔에 향기로운 신선주를 채웠다. 향기만 맡아도 명주(名酒)라는 느낌이 들었다.
둘은 술잔을 들고 건배를 외쳤다.
"우주기운 충만!"
어떤 술좌석에서나 공통으로 외치는 건배의 구호였다.
그때 오로라 기운이 우리 몸을 휙 감고 지나가며 눈송이 같은 빛의 결정이 꽃눈처럼 하늘에서 자욱하게 떨어졌다. 빛의 꽃가루에 묻혀 마주보고 있는 둘의 얼굴이 보일락 말락 했다. 빛의 꽃가루가 우리들의 얼굴과 옷 위에 떨어졌고 그 빛의 결정들은 눈처럼 녹아서 몸 속으로 스며들었다. 몸 속으로 스며든 빛의 기운으로 샤르비네와 나의 모습은 점점 밝은 빛으로 빛났다.
샤르비네와 나는 신선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무아경지로 취해갔고 신선주에 취할수록 4차원 공간의 가상현실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풍악소리는 몸 속에서 신명의 기운을 저절로 불러일으키고 춤을 추고 싶고 노래를 부르고 싶고 설명하기 어려운 흥감(感)이 마음속에서 일어났다.
어느새 샤르비네와 나는 구름을 타고 4차원 공간의 처음 보는 하늘과 땅을 누비며 불로불사의 신선으로 세상을 주유하고 있었다. 4차원 공간에서 가상현실의 느낌으로 맞이하는 세상이지만 영원 전부터 샤르비네와 함께 했던 세상이라고 느껴졌다.
4차원 공간에서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내용은 무엇이나 가상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게 생각되는 일도 4차원 공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었다. 그것이 현실이면 어떻고, 비현실이면 어떻고, 비몽(非夢)이면 어떻고, 사몽(似夢)이면 어떻고, 따져볼 이유도 없었다.
가상공간에서 누리면 그게 현실이요, 가상현실로 즐기면 그게 현실의 즐거움일 뿐이었다.
가상공간에서는 마음속으로 꿈꾸는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일들이 없었다.
한마디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세상이 4차원 가상공간이었다.
4차원 공간에서 무소불위의 삶을 체험한다는 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그건 영혼 속에 숨겨져 있는 무한 잠재력의 실증이었다.
우주공간을 헤엄치고 다닐 수 있는 유영복에는 이처럼 기상천외한체험을 즐길 수 있는 4차원 프로그램이 장착되어 있었다. 가상공간 현상은 파뵤시 에너지를 이용한 무한이론의 프로그램의 내용에 불과하지만 가상공간에서 일어나는 가상현실의 체험은 실제의 느낌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었다.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뇌파의 감정과 가상현실에서 느끼는 뇌파의 감정은 일치하기 때문이었다.
뇌파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현실이요 영감의 실체이기 때문이었다.
우주공간의 가상공간에서 체험한 내용은 10년 느낌의 프로그램이었다.
현실의 시간은 두어 시간에 불과하지만 뇌파의 감정으로 느낀 시간은 10년이었다. 두어 시간 동안 10년의 세월을 체험한 것이다.
샤르비네와 나는 아쉽지만 4차원 공간의 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다시 현실의 공간으로 이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생각 같아서는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나 이루어지는 가상공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었지만 현실공간에서 이루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무거운 육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현실공간으로 돌아오니 샤르비네와 나는 여전히 유영복 차림으로 우주공간을 헤엄치고 있었다. 가상공간처럼 자유로운 몸은 아니었지만 호수 위의 백조처럼 무한대의 한가로움으로 우주유영을 즐기면서 샤르비네와 나는 다시 대화를 이어갔다.
"우주공간에서 즐기는 가상현실세계의 체험은 참으로 색다른 느낌이었소. 가상공간에서 마신 술기운도 여전히 몸 속에 남아 있고 가상공간에서 만났던 신비한 세상의 모습은 여전히 눈앞에서 어른거리오. 이 평화로운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가고 싶소. 그러면 우리들 영혼은 영원히 허약해지지 않고 싱싱한 모습으로 불멸의 삶을 살 것이란 생각이 드오.”
“그래요. 평화라는 말은 참 아름답지요. 우리들 영혼은 평화로움 속에서 불멸의 기운을 뿜어내며 젊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지요. 우주의 공간은 평화의 상징이요 그래서 영혼의 안식처라고 부를 수 있지요. 우리들 영혼은 지금 우주의 품이 제공하는 무한한 평화를 만끽하고 있어요. 마음껏 즐기고 그 힘을 축적하여 세상을 살아갈 때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로 사용하세요."
“샤르비네의 충고를 잊지 않을 거요. 아무튼 지금 이 순간의 평화는 어떤 대가를 치르고도 얻을 수 없는 우주의 축복이라고 생각하오. 평화로운 기운으로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오."
“샤르앙이 그런 생각을 품으며 우주유영을 즐기고 있다니 유영장을 찾은 보람이 있군요. 그런데 샤르앙은 평화의 기본 원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유와 평등이 아닐까 생각하오. 우리 지구에서도 흔히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 너무 단순한 대답이오?"
"진리는 단순한 대답 속에 들어 있는 것이며 복잡한 이론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에요.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자유와 평등이라고 대답한 것은 정확한 판단이라 생각해요. 자유와 평등은 우주에 존재하는 어떤 영혼들의 세상에서도 가장 흔하게 적용하는 구호이면서, 가장 실현이 불가능한 구호이기도 할 거예요. 그러나 자유와 평등이라는 기본이념이 실현되지 않고서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기란 나무도 심지 않고 열매부터 따려는 성급함과 다르지 않겠지요."
“샤르비네가 강조하지 않아도 저는 지금 무한대의 평화를 만끽하며 또한 자유와 평등감을 즐기고 있소. 평화에 대해서 자꾸만 강조하는 다른 뜻이 있소?"
"샤르앙에게 완전한 평화의 상징을 찾아주고 싶어서 그래요."
“무변광대한 우주는 그 자체가 평화일진대, 또 다른 평화의 상징을 찾을 것이 있다는 말이오?"
"우주는 단순하게 무변광대하다는 이유만으로 평화의 상징은 아니에요. 샤르앙이 대답했던 자유와 평등이 우주에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이에요."
“어떤 의미에서 우주는 자유와 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오? 제가느끼는 다른 의미가 있소?"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은 자유를 상징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우주공간에서는 어떤 물체라도 무겁고 가벼운 것이 없이 똑같은 무게를 가지기 때문에 평등의 상징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이 자유롭다는 것.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무엇이나 똑같은 무게를 가지고 평등하다는 것, 이보다 확실한 평화의 상징이 어디 있겠어요? 우주공간에서 마음껏 허공을 날아가 보세요, 구름 한 조각이라도 앞길을 가로막고 방해하는지, 우주공간에서 아무리 무겁다는 물건과 가볍다는 물건을 가져와서 저울에 달아보세요. 저울의 수평이 기울어지는 쪽이 있는지.... 이런 완벽한 자유와 평등이란 의미를 깨닫고 있었나요?"
"우주공간은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을 측량하는 저울이 필요 없고 어떤 행동을 하든 가로막힌 것이 없는 무한한 자유의 공간... 그 상징이 바로 평화라는 의미를 깨닫게 하고 싶다는 의미군요?"
“그래요. 진정한 평등이란 다른 것과 비교되지 않는 세상.... 진정한 자유란 행동의 제약이 불필요한 세상의 질서를 의미하며, 그러한 상징이 진정한 평화의 모습이며 그 진정한 평화로움이 신선의 본질이란의미를 깨달았으면 해요."
“자유와 평등에 위배되지 않는 평화로움.. 그 평화로움의 상징이신선의 본질이라고 했소?"
“그래요. 샤르앙이 앞으로 진정한 신선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을 때 자유와 평등을 원칙으로 한 평화정신을 잊지 말고 실천해 주세요."
"좋아요. 그런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제 영혼이 수용할 것이니 이제더 이상의 노파심은 버리도록 하오. 어쨌든 우주가 실천하는 만유의 사랑은 그런 자유와 평등이란 평화의 힘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확신하오. 그리고 우주만유의 실천하는 영혼이 신선의 본질이란 의미도 충분히 이해하오. 우주만물에 대하여 치우침도 없이 평등하게 사랑을 베풀고, 모든 영혼들에 대하여 어떤 행동도 억압하지 않으면서 사랑으로 가꾸어가는 우주의 진리를 실천하며 신선의 길을 걷도록 하겠소.”
"우주에 대한 만유의 사랑을 깨닫고, 만유의 사랑은 자유와 평등의 원리로 이루어지는 신선의 본질이란 진리를 깨달았다면 샤르앙은 앞으로 바른 신선의 삶을 향유할 것으로 믿어요. 신선의 본질이 곧 우주정신세계이며, 우주정신세계를 바르게 실천하는 곳에서 진정한 선경세상의 참삶의 이상이 꽃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랄게요. 샤르앙이 비로소 우주의 신선으로 거듭 태어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저도 진정한 우주의 신선으로 거듭 태어나는 기분이어서 행복하오. 이렇게 깊은 깨달음과 교훈으로 신선의 본질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우주유영장을 찾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는 샤르비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하고 싶소."
"그렇게 말해주니 제 마음이 오히려 고맙고 감격스러워요."
샤르비네와 이런 대화를 나누고 나니 내 마음속에는 우주라는 존재에 대하여 다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자유와 평등이라고 하는 기본 이념으로 우주만물을 평화롭게 다스리고자 하는 우주만유의 사랑을 깨닫고 나니, 나 스스로가 우주로부터 무한한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신선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지 않을 수 없었다.
샤르비네의 말대로 우주는 그 자체가 평화의 상징이요 자유와 평등의 질서로 이루어진 신선의 본질이라면, 조물주의 우주창조 이념이 곧 모든 영혼을 신선으로 살게 하려는 의도가 우주섭리의 근본일 것이란 인식을 감출 수 없었다.
자유와 평등정신을 바탕으로 우주만유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며 우주정신세계의 키 큰 나무로 성장한 신선의 참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우주유영을 마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제부터 우주만유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선이다!
나는 이제부터 자유, 평등, 평화를 실천하는 신선이다.
누구를 구속하지도 않고 누구에게 구속당하지도 않으며 신성(神聖존엄권(尊嚴權)의 소유자가 바로 우주의 신선, 나 스스로이다. 이러한 정의가 곧 우주유영장에서 확립된 나의 신선관(神仙觀)이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6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1> - 박천수著
첫댓글 자유와 평등
입으로는 그렇게들 말을 하지만 다른쪽에서는 나만 우리만 우월하고 싶은 우월주의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니 갈등이 일고 분란이 일고
네 현재는 우주의 완성을 위한 과도기 시대..
사람의 판단으로는 틀렸어도 하늘의 뜻으로는 옳다는 말이 오늘 나에게 큰 에너지를 줍니다
네 저도 다시 이야기해주셔서 또 생각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추측이지만 자유,평등,평화를 가슴에 새기면 살지라도
그게 마냥 살다보면 무뎌지는게 있고 ,무감각해질때도 있을건데
그럴때 한번씩 지구에 가서 차별을 느껴보며 정신을 가다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의미에서 지구인류가 지구에서 살고 있겠지요?
고차원행성 인류는 항상 인생과 삶의 목표가 영적 성숙 발전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구는 우주에서도 최후의 성전이 펼쳐지는 행성이라고 생각되며 그만큼 모든 빛과 어둠의 영들이 집합하여 있고 그래서 험난한 인생과정을 헤쳐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우주에서도 최고의 대신명들이 태어나있거나 태어날것이고 그 우주 대역사의 진행과정에서 대신명들의 대각성으로 지구와 우주를 변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