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김재원과 조인성 붐 이동욱 남자스멜작렬최근군대사진
군대에 입대해 요즘 얼굴 보기 힘든 군입대 스타들 최근 모습이 어제 뉴스에 올라와서 사진을 펌해봤어요.
아우 귀여우셔라~ 나이 30에도 저런 큐트함이 나오다니! 그리고 남자는 머리빨이라고 했는데 이마만 까도 얼굴이 죽어보이는 경우가 태반인 요즘 아이돌들과는 달리 이 분은 짧은 군인머리를 하고서도 인물이 사네?
바로 어제인 3월 5일 국군방송에 출연한 조인성과 붐 김재원의 모습, 딱 하루 전 모습인데 다들 안 본 사이 남자스멜이 폴폴 풍겨 나오는게 예전보다 훨씬 더 남자다워지고 어른스러워지고 또 늠름해졌죠?
이 중 제 눈길을 가장 사로잡은 건 바로 추억의 스타 김재원인데 살인미소와 피부미남의 대명사였던 그답게 그가 출연했던 화장품 광고 속에서 대유행어로 만들었던 화장품 카피 그대로 피부가 여전히 장난 아니네요 군바리답지 않게 그리고 3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그리고 특유의 살인미소도 여전하고.
이동욱과 토니 안 등도 여전히 근사하고 멋지네요 안 본 사이 많이 어른스러워졌단 느낌이... 다들 얼른 제대해서 빨리 컴백했으면.
그리고 제가 김재원 개인팬이라서 그의 활동 시절 추억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정리해 올려봤어요 조인성이나 붐 등과는 달리 요즘 10대 어린 친구들 중에서는 아마 이 김재원이 누군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국내활동을 접은지 꽤 된데다가 제법 오래 전 그야말로 국민적인 대인기를 누렸던 스타라서 그 시절 애기였던 지금의 고교 이하 텔존분들은 기억이 잘 안 날수도? 암튼 눈이 사라지는 특유의 살인미소와 웬만한 여자보다 더 뽀얗고 고운 우윳빛깔 피부 그리고 근육질 몸매와 훤칠한 키 여기에 쫙 깔리는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참 근사했던 그 김재원.
그를 일약 전국민적인 스타이자 누나들의 로망으로 만들었던 2002년 봄 방영작 드라마 로망스 중에서, `최관우!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 김하늘의 명대사와 함께 경남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풍광이 지금도 눈에 선한 당대 초힛트작, 매년 벚꽃이 피는 계절만 돌아오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작품이기도 하며 이 때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가 하면 방송 광고 잡지 도배는 물론이고 통신사 매장 앞, 학교 인근 문구점과 팬시점 심지어 화장품 가게와 미용실까지 그의 얼굴이 안 붙어 있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음! 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시절이었음
로망스의 힛트 이후 차기작으로 출연한 내 사랑 팥쥐 중에서, 당시 장나라와 김재원은 최고의 청춘스타여서 방송채널을 돌릴 때마다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나 방송 혹은 광고가 흘러나왔고 잡지란 잡지마다 이들의 얼굴이 도배되어 있던 시절이었음, 옆에 20대 초반 시절 김래원의 모습도 보이네요
국내 최초로 골프를 소재로 한 드라마였던 2002년작 라이벌 중에서, 소유진 김민정 김주혁 박경림 등과 공연한 코믹 터치 스포츠 드라마로 이거 진짜 재미있었음, 다시 보고 싶다!
유진과 아역배우 정다빈 그리고 이지훈 한은정과 2005년 공연한 로맨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중에서
하지원과 공연한 그의 스크린 진출작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역시 하지원과 공연한 드라마 황진이 중에서
황진이와 같은 해인 2006년에 출연한 위대한 유산 중에서, 한지민 김지훈 이미숙 등과 공연
얼른 제대하고 컴백해서 예전의 인기와 영광을 꼭 재현하길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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