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2893709312
걍 굵은 글씨만 읽으셈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5341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3803?sid=102
서민정이 리브랜딩 담당 > X
“(서 담당이) 이니스프리 소속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없다”
원래 서민정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 담당임
이니스프리 주식을 가지고 있을 뿐 이니스프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님
but 더쿠 원문 댓글에 의하면 개입할 수 있는 방향은 많다고 함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아님
서민정 경영권 승계를 위해 매출 상승을 위해 리브랜딩 > O
서민정 회사에 자리 주면서 나이 많은 팀장들 팀원으로 강등 > O
현재 승계에 문제 생긴 것 아니냐는 말 나오는 중 > O
서민정(장녀)은 주식 상당량 처분 후 휴직계 냄 (이유는 밝히지 않음)
5월에 아모레 차녀가 아모레 주식 증여받음
주식 가지고 있는 회사 매출이 올라야 나중에 지분 매각해서 승계 자원으로(증여세 등) 활용하기 쉬움
그래서 서민정 회사 승계를 위해 이니스프리 매출을 올리려고 리브랜딩 단행함
그런데 서민정은 원래 에뛰드,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주주였지만 작년~올해에 걸쳐
에뛰드, 에스쁘아 주식 전량 처분, 이니스프리 주식도 18.18%>8.68%로 상당량 처분
" 서 담당은 현재 이니스프리 지분 18.18%(>23년 7월 기사에는 8.6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에뛰드(19.5%), 에스쁘아(19.52%) 주식 전량을 처분하면서도 이니스프리 지분만은 남겼다. 서 담당이 서 회장의 아모레G 지분 53.78%를 증여받을 때 이니스프리 지분을 매각해 증여세 등의 승계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니스프리의 실적이 개선돼야 기업 가치가 오르고, 서 담당이 보유한 지분 가치도 높아진다. 이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은 줄곧 이니스프리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3년마다 대표를 교체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며 효율화 작업을 이어갔다. 그래도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이제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수준의 과감한 리브랜딩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다. "
"서민정 씨는 현재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지분 2.7%, 이니스프리 지분 8.7%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서 씨의 휴직과 맞물려 눈길을 끄는 주식은 그가 보유한 이니스프리 주식이다. 서 씨의 승계 밑천이 될 주식인데, 서 씨가 이 주식을 지난 6월 돌연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금으로 출연한 데 이어, 이니스프리 측에서 다시 이 주식을 되사갔다. 승계 밑천이 될 주식을 현금화할 기회를 포기하고 재단법인에 기부한 것도, 기부한 주식을 비상장사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되사간 것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9월에는 계열사 에뛰드 지분(19.5%)과 에스쁘아 지분(19.5%)도 감자 과정에서 모두 소각됐다. 에뛰드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는 서 씨가 서 회장으로부터 보유 주식 전량을 증여받아 ‘서민정 3사’로 불렸던 곳이다. 이런 일련의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벌어진 후 서 씨가 석연찮은 이유로 돌연 휴직을 하자 자연스레 후계 구도에 금이 갔다는 평가가 나오게 된 것.
재계와 시장에서는 서 씨가 잇단 실책과 구설수로 사실상 서 회장 눈 밖에 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2016년 7000억원대까지 성장했던 이니스프리 매출은 지난해 2900억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아모레는 지난해 1970년대생 팀장급 수십 명을 돌연 보직 해임하고 1980년대생을 대거 기용한 인사로도 입길에 올랐다. 재계 관계자는 “당시 아모레그룹 전체적으로 실적이 다운턴하고 있던 때라 관리형 인사로 실적 방어에 나섰어야 했는데,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안팎에서 제기됐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범삼성가인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심사총괄과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을 때도 서 회장이 크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진다. 결혼 선물로 아모레G 주식 10만주가량을 홍 총괄에게 증여를 했는데, 지분 반환 공시로 이혼 소식이 대외적으로 알려지자 서 회장이 해명하느라 큰 곤욕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차녀 서호정 씨에 대한 경영 테스트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1995년생으로 지난 5월 초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와 우선주 240만주를 서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았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72715292803919
이니스프리는
23년 2분기 적자 > O
리브랜딩이 생각보다 반응 저조 > O
해외 매출 증가 > O
2분기에 리브랜딩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었음
<> 중국에서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거 보니 적자인데 조금 나아진 듯? 정확하지 않음), 북미에서는 매출 증가
" 2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니스프리의 2분기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720억원) 감소한 675억원을 거뒀다.
그럼에도 이니스프리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자 일각에선 사실상 리브랜딩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이니스프리 측은 "채널 재정비와 중장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2분기 중국에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등 주력 제품의 성장과 포트폴리오 효율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북미에선 '데일리 UV', '그린티 라인'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64079?sid=103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753936?sid=101
아모레퍼시픽 전체 : 흑자 전환 but 시장 예측보다 매출 저조 (증권가에서는 예상 주가 하향 조정)
해외 사업 부분 : 매출 증가 but 영업이익 감소로 적자
북미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매출 증가 > O
중국에서도 라네즈, 이니스프리 매출 증가 > O
중국 내 설화수 매출 > 재고 처리 문제로 적자 필연적, 리브랜딩 결과를 제대로 보려면 3분기 이후에나 제대로 파악 가능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북미, 유럽, 일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372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적자는 327억원을 기록했는데, 아시아 매출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줄었다. 중국에서는 라네즈의 선전으로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북미와 EMEA 지역은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이 105% 증가한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매출이 123% 늘어난 EMEA 지역에서는 라네즈가 인기였다.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 입점을 비롯해 중동 세포라 진출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장세를 주도했다. 일본에서도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 등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30% 이상 매출을 끌어올렸다."
중국은 이니스프리 흑자 지속, 마몽드 흑자 전환, 라네즈 적자 축소로 오랜 기간에 걸친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 이커머스 유통 재고 조정에 따른 매출 상계로 중국 설화수 매출 성장률은 시장 성장률을 하회할 전망이며 관련 비용 반영으로 중국 설화수는 적자 전환이 불가피할 전망"
"미국 설화수 입점 채널 확대, 라네즈 라인 확대로 북미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 올해와 내년 북미 매출액 비중은 각각 6.6%, 7.4%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중국 이니스프리는 2분기 왓슨스 입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MBS 매출 확대와 온라인 판매 회복을 예상한다. 중국 설화수의 이커머스 유통 재고 조정은 3분기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나 이후 리브랜딩 제품의 본격 출고로 신규 고객 유인 효과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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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브랜딩 결과를 보기엔 시기상조임
반박은 기사 링크로만 받음
문제시삭제,,
잘 나가는 애들 단종이나 시키지 말지..... 껍데기는 가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