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yjg6lZM
호랑이가 철창에 갇힌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이었기에, 황정음은 게시물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것"이라며 "호랑이는 자연 속에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간 푸바오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히던 보아는 자신의 SNS에 "나는 '성덕"이라며 '푸바오 할아버지'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보아와 푸바오의 만남에 "부럽다"는 댓글이 대부분인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에게 쏟아진 비난은 보아에게선 발견하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펫샵 욕하면서 동물원 소비하는거도 똑같음
첫댓글 제발 동물원 소비 좀 그만 특히 영향력 큰 연예인들은 전시라도 하지마세요,,,,,,,,,,,,,,,왜 아직도 동물원의 심각성을 모르나 모르겠네 정말 내 주변에도 무슨 오피스텔? 같은데서 키우는 동물들 보러가던데 환장함
연예인들 무지한모습 볼때 정말정말 답답하고 짜증나
푸바오 소비때문에 동물원 소비 늘어난거 진심으로 역겨움.. 삼성 바이럴 성공한듯 여시에도 매일같이 푸바오 글 올라오고 서사 쌓아주고.. 그래서 푸바오가 있는 곳이 동물원이 아니게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심... 푸바오 좋아하는 사람들중에 동물원 반대하는 사람들이 판다는 멸종동물이라 어쩔수없대~~~ 얼탱x
ㅋㅋ원래 사람 가려가며 패잖아 단지 보아가 좀 더 인기있었을뿐임ㅋㅋㅋㅋㅋ
사람들 진짜 우매한거같아 에버랜드에서 바이럴 지극정성으로 무슨 인간인거마냥 할부지 이러니까 진짠줄 아나
둘다 똑같아..
존나 웃겨 진짜... 울 언니도 아쿠아리움 동물원 치떨리게 싫어해놓고 하루종일 푸바오 봐 나도 보여줌 안보고싶다고 관심없대도 걍 봐 진짜 잣대 이상함
둘다똑같은데 판다는 옹호받아야되나 ㅋ..
드라마 우영우 안 봤는데 거기서도 아쿠아리움 가면 안 된다고 말하는 장면 있지 않아?
보고 싶어 가는 건 그냥 좋아서 가는 거지. 인정해야지. 사랑한다면 못 가.
다른 반응이라고 세뇌하는거 같네.... 별 반응 없는데 둘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