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4,000억불이란??? 어느정도의 액수일까???

[촌노인]

우리들,나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못하고 입고싶은옷,마음대로 사입지못하고,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도,희망없이 그저 될대로 되라하며,힘들게 피곤한 몸을 일으켜,

아침일찍 일터로 향해야하는,인간다운 삶이아닌 반복된 일상에서,마음의 여유라고는 눈꼽 만치도

갖지못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당신은 10억불이란 돈의 가치와,효율성을 단,5분간 만이라도 생각을 했었는가?

내가 해외현장에서 근무를 했을때,10억불이란 돈의 가치는 엄청난 대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를 만드는것에

정말 놀라워했다,

그러면,10억불은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1,100\ 으로 계산하면,1조1천억원 입니다,

그러나,우리 서민들은 1조원이라는 돈의 값어치를 잠시라도 생각해본 사람은 거의 전무하다고  봅니다,

이해가 별로 안되시면,포항제철이나,아니면 한국에서 엄청난규모의 공장이나 그외의 시설을 상상하면,

그러나,그보다 더규모가 큰시설을 상상하세요,

그러한것들이 10억불이란 돈의 가치요,또한 효율성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러한곳에 근무하는 직원과 하청업체의 숫자를 생각해보세요,

그러면,외채 4,000억불이면? 그러한 대규모의 공장을 몇개나 만들수있을까?

약 400개의 엄청난 공장이나 시설을 만들수있다는 계산이죠,

오늘날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ㅡ이력서를 몇십군데씩 넣어도,취업이 안되는 이런 세상은

아닌, 박정희대통령 경제개발 3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시기처럼,

오히려,구직난이 아닌 구인난의 상황이 지속 되었을것이다,

그러면?외채는 어느 정권에서 이토록 커진것일까?

그리고,그 외채는 어디에 쓰였을까?

박정희대통령 시절에는,이세상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였고,희망없는 나라이기에,

박정희대통령은 이러한 가난한 한국을,경제국가로 발전시키기위해,자신의 온몸을 다바쳐,

평생을 노심초사하며,강력한 지도력과,선견지명을 발휘하여,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를 파견하였고,

그들이 근면함과,성실함에 놀란 서독정부는,한국에 최초로 돈을빌려주는 국가가 된것이다,

오늘날,인하대학교 교정안에 설립된 한독실업학교는,서독의 지원으로 설립된것이다,

박대통령께서는 서독에서 빌려준돈을,아주 소중하게 청렴하고 성실하며,유능한 각부처의 관료들과,상의하여

허틈없이 국가의발전에 사용하게하여,우리는 경제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이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것이 새마을운동이요,요즘 젊이들은 구경도 못한 옛날의 농경지 정리였던것이다,

전국의 농경지를 바둑판 같이 만들어서,영농의 기계화를 만들수있었다,

제대로 알지못하는 도시의 요즘 젊은이들은,그까짖것 농경지를 직각으로 만든것이 무어 그리 대단한

것이냐고,코웃음부터치는데, 그사람들이 컬럼버스의 달걀이 무슨 뜻인지나 아는지,

박정희대통령의 엄청난 업적은,별로 길지도 않은 역사임에도,

남들이 비방하는데 그모순은 찾지못하고,거기에 단세포적인 사고를 갖고는 자신도 박대통령을 같이 비방한다,

그리고,자신이 가장 지혜로운양 착각하며,살아가는 것이다,

또한,대다수의 국민들도 너무나 단순하게 판단하며,언론에 농락당하는줄 모르고,

선거때마다,깊은 생각없이,자신의 주권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후보자와 혈연관계이거나,아니면 그후보자로  인한 이해타산적인 비지니스관계,필연적인

선택이라면 나두 할말은 없지만,그렇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사람의 지역을보고 인기도를 보고,귀동냥하면서 투표를 하지 말아야한다,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쓰지만,암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읍니다,

[바다건너]

조목 조묵 올바른 말씀입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그말을 어떻게 맏아들이까. 저 역시 걱정됩니다 물론 민주화도 참 중요한 말씀이지요 우리나라가 20여년간 민주화 하면서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모되었다는것 알아야 하지요 그분들이 민주화 .인권 인권하는데 2대가 해쳐먹어도 말 한마디 못하는자를 민주화의 대부니 하는것 보면 참 웃음이 나오지요

[프치니]

이를말이겠습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