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남의 연애2] 게이 연프 방송이 끝난 후에도 12살 연상 형에게 마음이 남은 듯한 출연자 (김융희♡유선우) 방종 후 근황 2탄

[솜사탕몽글몽글]

출처 :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얘네 사이에 자꾸 뭐가 생김...
그래서 2탄도 생김...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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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2] 게이 연프 방송이 끝난 후에도 12살 연상 형에게 마음이 남은 듯한 출연자 (김융희♡

방영 종료 후 남의 연애 시즌2 자체 컨텐츠들이 뜨는데

본업 미용사인 형진에게 스타일링을 받으러 간 융희

자신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예쁘게 하고 선우형을 찾아갈 거라고 함

직진남 컨셉이냐니까 컨셉 아니라고 정정해 달라는 융희
(이미 방송 촬영 끝나고 몇 달이 지난 시점인데 여전히 융희가 선우에게 직진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준성과 술 마시다 선우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알고보니 준성에게 잘못 걸었음
다음날 아침까지 모르다 준성에게 혼난 후에야 진실을 알게되고, 그 일이 남의 연애 촬영 중 유일하게 후회되는 순간이라고 얘기함
(선우에게 그렇게 차였어도 직진 후회한다고 절대 말 안하는 융희)



머리도 하고 옷도 빌려입고 찾아간 짝남 가게
선우는 민성과 함께 다른 컨텐츠 촬영중이었음

마음 없다면서 융희 보자마자 눈 휘어지는 사장님
메뉴 개발하면서도 융희가 하고싶어 했던 거라고 언급함

"전에 있던 사장님 미소가 더 좋았는데."

질투하는 12살 연하

"너야말로 다른 남자랑 데이트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애인 생겼나봐?"
"아직 생기진 않았고, 생길 수도 있지."

뭐하냐 너네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하는 융희 선우와 어리둥절한 민성
(아마도 99번 찾아온다고 말했던 융희가 선우 가게에 자주 왔었어서 VIP라고 하는 듯)

본인 한정 메뉴라니 만족한 연하



그리고 그날의 비하인드

형들이 시골쥐라 놀려서 고기도 안먹고 집에간 융희

그리고 인스타 자주 안하는 선우가 올린 인스타

형들이 잘못했어..
그 와중에 민🫶선 ㅇㅈㄹ 하는 아방수



8월 14일 00시 유튜버인 출연자 형준(대녈)이 올린 코멘터리
남의 연애 방송 종료 후 촬영된 것으로 추정
(준성이 성호 코멘터리에 공개적으로 따라왔는데 종영전엔 작가들이 스포 조심 시켰다고 함)

1화 코멘터리 중 타 출연진 보고 귀엽다고 하는 선우
"귀여운 거 좋아하면서 (나는)왜..."

방송에서는 편집됐지만 처음 만난 날 부터 선우에게 반한 융희는 하루종일 선우만 따라다니며 숨바꼭질 했다고 함

1일차에 민성이 융희에게 전화했는데, 선우가 본인에게 한 전화로 3일차까지 착각하고 있던 융희
(선무새)

이 맘 쯤에 맘고생을 한 건지 짝사랑을 포기하려 한 건지 저 때 포기했어야 했다며 마음을 누르는 융희

그래놓고 결혼까지 상상했다고 함





여기서 또 존잼인 포인트가 존재함
5화에서 방영된 진실게임 중 선우가 밝힌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3년



"나는 3년 만나고 나니까 더 갈 게 없었어. 진짜 3년 만나고 나니까 같이 살 거나 살림을 합쳐야 되나? 더 갈 게 없으니까... 진짜 살림을 합치고 싶다 그런 것 보다, 우리 관계들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계기가 나는 개인적으로 없더라고. 연애 감정이 2,3년 지나고 나니까. 그다음에 뭔가를 하려면 같이 삶을 일궈나가는 뭔가가 있어야 되나? 생각해서 말을 꺼냈는데 상대는 전혀 생각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더 갈 게 없으면 다른 상자도 열어 보고 싶다, 다른 만남도 해보고 싶다. 그랬던 것 같아."




현실적으로 (동성)연애의 끝을 결혼까지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선우와
그런 거 상관 없이 냅따 결혼까지 상상해버리는 융희




그리고 어제 8월 13일...

8월 12일 생일이었던 형준을 축하하기 위해 남의 연애 시즌2 멤버들이 모이는데....


융희가 올린 스토리

팬들이 가장 원하는 조합인

준성♡성호 (현재 사귐)
융희♡선우
형준♡민성
조합으로 뜬 인생네컷

두사람 손목에 끼워진 수상한 팔찌

커플 팔찌라는 가정을 하고 스토리를 다시 보면?
팔찌와 선우만 담기는 영상 구도




이번에는 다른 멤버가 올린 인생네컷

자연스러운 터치

이후에 올라온 다른 사진 역시 함께 착용하고 있는 팔찌

맥락없는 혐오&조롱 부털
성소수자 혐오&조롱 🚫
본문과 상관없는 댓 사절

[여시고걷들]

팔찌 뭐야...?

[쌩강아지]

사귀나???

[오스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asap baby hurry up dont be lazy]

아 사궈 제발

[깡미중사]

포기하고잇엇는데.. 썸이라도 시작햇나

[흐트러지는구름]

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되는 주식.

[배갈아만든]

아니 솔직히 얘네가 진짜… 그 맛도리야ㅠ 체대생 덩치큰 애랑… 훈남으로 유명한 날씬하고 하얀 카페 사장이랑..

[떡떡꾸덕없다]

사궈?

[고니모]

내가 선우라면 당장 사귈텐데

[방금꺼꽤괜ㅋ]

가보자

[배헤에에에고파]

사..사궈!

[iluvme]

헐 이거 안봤는데 재밌다 .. 영업 당함

[위시유어]

아니 종방 3일뒤 현생살라고 탈달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단 말이야...? 연어간다

[메모라이너]

재밌다.......

[눈을왜그렇게떠요]

융선 파이팅

[마숭사]

축하하면 사실이 될 일

[짱세대]

제발 사겨~~~~~~!!!!

[watuwnt]

뭐야뭐야

[씨티씨에이]

어랄라? 민성이랑 형준이는 또 어케된거니?

[그만하소]

우기면 사실이 돨 일

[스파이시클럽]

커플팔찌 뭐야!!!!!

[거지처럼살기실천중]

왜 안 사귀는 거야 젭알 사겨ㅎ

[크랜베뤼캔디]

어머어머 막회에 얘네 안될거같애사 안봤는데.... 유투브 보러간다

[나무낙원]

너네...?

[F A K E R]

야뭔데!!!!!!!!!!!!!!!>_<

[코카콜라레드]

제발 사궈

[동런]

뭐야 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