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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파견한 군함 2척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 이스라엘 턱밑인 지중해에 진입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함이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으로 수에즈 운하에 진입한 것과 관련 이스라엘은
“군사적 도발 행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 군함이 도발할 경우 즉각 대응할 것이며
자국 해군에 경계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세계 18위 산유국인 리비아의 소요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세계 2위 산유국인 이란마저 긴장 국면에 돌입한다면
국제 유가의 불안정성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 군함 두 척이 22일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통과했다. 지난 16일 운하 통과 계획이 처음 나온 뒤
한때 이란이 계획을 포기했다는 설도 나왔지만 강행했다. 지중해로 나온 이란 군함의 최종 목적지는 시리아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란 군함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 것은 1979년 이란에서
친미(親美)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이 성공한 뒤 32년 만이다.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청의 한 관리는 "이란 군함 두 척이 이날 오전 5시 45분(한국시각 오후 12시 45분)
수에즈 운하로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AP통신은 "1100t급 프리깃함(소형 구축함) 알반드호와
보급선 하르크호 등 군함 두 척은 시리아에서의 군사훈련용"이라고 보도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뉴욕타임스와의 통화에서 "이란의 행동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즉각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 16일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이 "이란 군함이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 적이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움직임을 경계하는 것은 중동 정세 변화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란 군함의 수에즈 운하 통과는 30여년간 이란을 경계하고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온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퇴진하고, 무바라크의 권력을 이양받은 군부가 승인해준 결과 가능해졌다. 무바라크가
이집트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기간에는 이란 군함이 단 한차례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했다.
당장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이집트 군부가 미국의 적대국인 이란과 거래를 시도하려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에즈 운하를 통한 이란 군함의 시리아행(行)은 군사적으로도 이스라엘과 그 동맹국인 미국을 직접 겨냥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란과 시리아는 그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혀온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의혹을 받아온 터다. 더군다나 시리아는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란·시리아·헤즈볼라에
포위되는 형국이 된다. BBC는 "이란이 이집트 혁명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한 상황을 이용,
이 지역의 힘의 균형을 파괴함으로써 이스라엘을 기반으로 대(對)중동 군사안보 전략을 짜는
미국에 도전을 안겨줬다"고 보도했다.
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강근(47)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집트 사태 이후 이스라엘도 비상 정국"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93년부터 이스라엘 히브리대에 유학해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2008년 영주권을 받아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다. 2011.2.23 noanoa@yna.co.kr
"이스라엘도 불안..아랍인 봉기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강근(47)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23일 "이집트 사태 이후 이스라엘도 비상 정국"이라며
"자치구의 팔레스타인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130만명의 봉기 가능성이 있어 불안한 나날"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 교민들의 주된 수입원이 성지순례자 등을 상대로 한 여행업이기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며 "불안한 정세가 장기간 계속되면 교민들의 생활 또한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이집트나 요르단을 통한 이스라엘 입국심사가 강화됐고, 한국 여행객 그룹방문이 대부분 취소됐다"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과 늘 긴장관계에 있기에 방문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그는 이번 사태가 과거 인티파다(팔레스타인인들의 반이스라엘 봉기)와 이라크 전쟁, 레바논 전쟁 때처럼
교민들이 피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을 내놓았다.
이 회장은 1993년부터 이스라엘 히브리대에 유학해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2008년
영주권을 받아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다.
다음은 이 회장과 일문일답.
--이스라엘 교민 현황은.
▲현재 600여명의 교민이 거주하며 일시적 방문자가 100∼300명 정도 더 있다. 외교관이나 상사원은 텔아비브에 살고
유학생이나 여행업 종사자는 예루살렘에, 결혼이민자는 전국에 흩어져 산다.
--이집트 사태 이후 이스라엘 분위기는.
▲이스라엘도 비상 정국이다. 정치적으로 다른 중동국가만큼 긴장하고 있으며 특히 차기 이집트 정권이 이스라엘과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할지, 적대적으로 돌아설지 예측이 어렵다. 또 자치구의 팔레스타인인과 별개로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130만명의 아랍인이 차별대우에 불만을 품고 봉기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들은 공무원 임용 등에서 유대인과 비교해
차별을 받아왔다고 주장한다.
--교민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은.
▲교민들의 주된 수입원이 여행사 운영, 성지 가이드와 통역인지라 타격이 크다. 이집트 사태 발생 직후 일부 성지순례팀이
이집트 일정을 빼고 이스라엘로 몰려들었으나 이제는 대부분 그룹 방문일정을 취소했다.
--귀국을 생각하는 교민도 있는가.
▲2000년대 들어 2차 인티파다(2000년∼2004년), 이라크전쟁(2003년), 레바논전쟁(2006년) 때는 실제로 교민이 한국으로
철수했거나 안전한 에일랏 지역 등으로 피난한 적이 있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번 이집트 사태가 그런 상황으로
번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noanoa@yn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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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초기단계 진입과 불안한 중동정세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점차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안한 정세로 이스라엘 국적의 아랍인들의 봉기가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이미 내전으로 돌입하여 전투기가 무차별로 시민들을 폭격하고
벌써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 섰다고 보도 되었으며 리비아의 국가원수인 카다피는
시위대와 싸우다가 순교하겠다고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대공황의 초기단계 현상들이 이미 경제 여러분야에서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이미 폭등하기 시작한 곡물, 금, 은, 석유, 원자재 가격상승, 화폐가치 하락,
전세계적인 높은 실업률 등 신용경제의 끝물에 도달해있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세계 경제가 중동발 쇼크상태로 주가가 하락하고 유가가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으며
고물가로 인플레이션과 애그플레이션에 이미 진입했다고 보여집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애그플레이션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동반침체와
불안한 중동지역의 정치상황으로 전쟁이라는 돌파구가 보여질 듯 합니다.
외신에서 보도하는 중동지역에서의 시민 폭동의 뒤에는 미국정부가 은밀히 주도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듯이 미국은 자국의 경제위기(이미 다수의 주정부 파산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들인바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불균형 상황에서 외환시장에서 안전통화의 미국의 달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으로 미국이 중동지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달러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전쟁이나 사회적 혼란을 틈타 자국의 경제회복과
신세계질서를 통한 세계단일정부의 수립(NWO)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미국주도의 미달러 패권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계경제가 동반 몰락하면서
주위 국가들이 민족주의와 자주화 경제체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을
중동에서 고립시키며 세계단일정부와 단일종교, 단일화폐의 구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애그플레이션은 기정 사실로 시작되었고 세계주가의 동반하락과 더불어 서서히
세계 여러나라들을 강타하고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현 중동의 사태는 이사야 19장에서 시작(이집트 사태)하여
에스겔 37,38장으로 진행되어 가고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즉, 중동지역의 도미노적인 폭동과 내전, 사회혼란은 이미 성경말씀에 예언된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적과 징표 보다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성경말씀을 토대로 주변정세를 살펴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영적분별력으로 무장하여 늘 깨어있어 영광스러운 그날을 예비합시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평안(안정)을 위해서
우리 민족의 회복과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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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의 재정적자와 불균형 상황에서 외환시장에서 안전통화의 미국의 달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으로 미국이 중동지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달러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전쟁이나 사회적 혼란을 틈타 자국의 경제회복과
신세계질서를 통한 세계단일정부의 수립(NWO)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미국주도의 미달러 패권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계경제가 동반 몰락하면서
주위 국가들이 민족주의와 자주화 경제체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을
중동에서 고립시키며 세계단일정부와 단일종교, 단일화폐의 구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애그플레이션은 기정 사실로 시작 되었고 세계주가의 동반하락과 더불어 서서히
세계 여러나라들을 강타하고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현 중동의 사태는 이사야 19장에서 시작(이집트 사태)하여
에스겔 37,38장으로 진행되어 가고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즉, 중동지역의 도미노적인 폭동과 내전, 사회혼란은 이미 성경말씀에 예언된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적과 징표 보다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성경말씀을 토대로 주변정세를 살펴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영적분별력으로 무장하여 늘 깨어있어 영광스러운 그날을 예비합시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평안(안정)을 위해서
우리 민족의 회복과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예비된 하나님의 용사들이 일어서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예비된 하나님의 용사들이 누구예요?
시대와 때를 분별하는 믿음의 그리스도인(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기도의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기도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주님의 신부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필요하며, 더욱 기도로 깨어 있어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귀한 정보 감사
아멘! 지금의 시대는 모든 민족이 힘든 시대요, 영적고난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공주권사님의 말씀처럼 하루하루 깨어서 주님께 눈을들어 기도하는 것이 최선의 삶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할렐루야!
신실하신 우리 주님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주님
지금의 중동사태를 바라보고 울고 계시는 우리 주님
이스라엘을 속히 영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중동땅에도 부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고한 생명이 더이상 희생되지 않게 하시고
중동땅에 세워진 교회들을 특별히 예수님의 피로 덮으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애굽과 앗수르에 복음이 속히 달려서 저들이 다 주님앞에 무릎을 꿇게 하소서.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멘..마라나타...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애그플레이션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동반침체와 불안한 중동지역의 정치상황으로 전쟁이라는 돌파구가 보여질 듯 합니다."
현재 3개의 항모전단이 중동지역에 전개되었습니다. 옛날 걸프전 당시와 미-이라크 전쟁을 제외하고는 이런 규모의 전력이 집결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지금 매우 심각한 시기인 것 만큼은 사실인 듯 합니다.
항상깨어 쉬지말고 기도하여
그 날에 능히 주님앞에 서도록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주님 이스라엘과 아랍국가에서 영혼들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영 혼 육을 보호 하시고 힘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