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꽃의 모양이 은방울을 닮아서 은방울꽃이라는 이름이 얻었으며, 은은하고 좋은 향기를 풍겨서 향수화라고도 한다. 유럽에서는 5월의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은 행운을 준다고 하여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다고 한다. 꽃말 또한 순애, 행복, 기쁜 소식, 사랑의 꽃 등이다. 속명인 Convallaria은 라틴어 ‘convallis(골짜기)’와 ‘leirion(백합)’의 잎 뒤쪽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하얀 종처럼 생긴 작은 꽃이 약 10송이씩 줄지어 앙증맞게 매달린다. 꽃차례는 바소꼴이며 잎이 변형된 포(苞)는 꽃대보다 짧거나 비슷하다. 꽃대는 아래쪽으로 활처럼 굽는다. 산기슭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그러나 보통 큰 잎사귀에 가려 있으므로 전세계적으로 은방울속 식물에는 유럽에 자생하는 그리고 온대아시아에 자생하는 은방울꽃 특히 독일은방울꽃은 그 개체수가 많으며 꽃이 크고 향기가 짙은 것으로 |
출처: 네모의 사랑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네모
첫댓글 아유 이뻐라
어찌이리 구엽게 생겼을까요
은방울 꽃에 취했다 갑니다...
은방울꽃은 이뻐기도 하지만 그 향기 또한 정말 좋습니다.
맑은 방울소리가 날것같은
깔끔한 예쁨입니다..
잎이 넓어
구도를 잡는 일이 쉽지 않음인데
해마다 예쁘게 담으시네요
사진을 다 담고 나니 몰골이 참 보기도 민망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종일듯 싶어요.
참으로 아름다운 종이지요..
매 컷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달랑 달랑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일명 오월의 종소리라고 합니다^^*
참신기한 꽃입니다 잘도 담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