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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꾸지뽕나무 새순을 꺾고, 뜯고 싶다
최윤환 추천 1 조회 170 22.04.21 23: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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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2 22:59

    첫댓글 꾸지뽕 나무를 캐서 이웃 주민에게 주셨으니
    그분은 무척 좋아 하실듯 합니다
    저는 식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몸에 좋은 약재는 누구나 좋아 하니까요

  • 작성자 22.04.23 05:31

    댓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물 종류는 4,200종. 한국 고유품종은 400종류. 한국은 남북의 길이가 길어서 다양한 식물종 보유.
    지구의 식물은 40만 종을 넘고... 계속 발견하고, 개량/변종하기에 사실은 50만 종이 넘을 터.

    '몸에 좋은 약재가 있으면.반대로 몸에 나쁜 약재가 있다.'
    저는 '가장 흔한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아무것이나 다 먹으려고 하지요.
    예컨대 우리 한국인한테는 날마다 먹는 밥이 가장 좋은 약재이겠지요. 흔하디 흔한 김치도 그렇고...
    저는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게 낫다'는 식으로 식물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특이하거나 비싼 것은 안 먹어도 되지요. 말장난, 장사수완이 특출한 장사꾼의 상술이기에.
    계절에 나오는 먹을거리, 흔한 것이 가장 좋은 약재이겠지요.
    요즘에는 겨울을 잊어버린 식물을 인위적으로 재배하는데.. 저는 그런 것은 별로이지요.

    저는 식물 좋아하기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더욱 심하게 앓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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