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여성커뮤니티
출처 : 밤과새벽사이, 강동원
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2집 준비 과정과 그밖의 여러 음악인으로서의 고뇌(?) 등등을 담은 다큐영화입니다!!
티켓..희희 나는 e열이어서 나름 가깝게 장범준을 볼 수 있었엉!!
영화관 들어가는데 이런 포토카드도 나눠줬다....♥ 영화관이 준비한 건지 범준이측이 준비한 건지 팬이 준비한 건진 모르겠지만 알희가또..╰(*´︶`*)╯♡
이것보다 가까웠던것 같은데 가로로 찍어서 그런가 왜이렇게 작게 나왔지ㅠㅠ
무대인사 시연 시라 초큼 기다리니까 범준이가 정류장 부르면서 등장함ㅋㅋ
그리고 다 부르고 나서 쿨하게 바로 나가려 해서 사람들이 앵콜앵콜!! 이러니까 장범준이 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식으로 말한 뒤에 초스피드로 벚꽃엔딩 불러주고 퇴장했심ㅋㅋㅋㅋ
여기서부턴 영화 훅이..!
제목 : 다시, 벚꽃
줄거리 : 매년 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별점 : 💖💖💖💖
일단 나는 장범준 팬이기 때문에 넘 좋았심.. 특히 가수들은 그냥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것처럼 한곡 부르는건데 돈을 받으니까 그거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그렇다면 진짜 프로란 뭘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는데 그부분이 인상깊었어
그리고 나는 장범준이 순위에 연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발표할때 떨려하고 1위하니까 기뻐하는 거보고 뭔가 생각하게 되더라고..ㅠㅠ ㅈㅂㅈ 파이팅,,
요약 : 장범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다. 그러나 1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좀 의문,,,
그럼 20000
첫댓글 우와 한 가수의 다큐도 영화관 상영을 하는구나 몰랐오 포토카드 짱예뿌다ㅠㅠㅠㅠ
오,,, 정류장 ㅠㅠㅠㅠㅠ 노래 짱좋은데ㅜ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