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20년 끊은 사람도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나곤 한다던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Webber Forever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저희 아버지 쓰러지셨을 때 큰아버지가 그러셨어요동생 쓰러지니까 그때 딱 생각나더라고..
@똥꾸 아... 아.....제가 대충 읽었네요.(죄송합니다)'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겠습니다.
진짜 땡길때 있긴 해요!
3년 금연 했다가 반려동물 많이 아팠을때 다시 피웠습니다.ㅠ
@Webber Forever 저는 열다섯살에(!) 끊어서 잘 모릅니다(?)
@블리츠코 저도 3년 끊었다가 전 여친이랑 크게 싸우고 폈네요.. 그러고 5년째 흡연중 ㅠㅠㅠ
안피운지 10년 넘었지만 담배는 끊는다가 아니라 참는다의 개념인것 같습니다.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실사판이네요
금연 3년 되었는데, 저도 만약 갈 날 정해진 삶이라면 돈가스 한 그릇 먹고 담배 한 대 피고 싶을 것 같네요
근데 막상 말은 저렇게 하더라도 죽을때를 정확히 모르니 결국엔 금연한채로 죽음을 맞이 하겠죠!?
향 대신 담배 한대 올리면 되겠네요 ㅎㅎ
첫댓글
20년 끊은 사람도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나곤 한다던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Webber Forever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저희 아버지 쓰러지셨을 때 큰아버지가 그러셨어요
동생 쓰러지니까 그때 딱 생각나더라고..
@똥꾸 아... 아.....
제가 대충 읽었네요.(죄송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겠습니다.
진짜 땡길때 있긴 해요!
3년 금연 했다가 반려동물 많이 아팠을때 다시 피웠습니다.ㅠ
@Webber Forever
저는 열다섯살에(!) 끊어서 잘 모릅니다(?)
@블리츠코 저도 3년 끊었다가 전 여친이랑 크게 싸우고 폈네요.. 그러고 5년째 흡연중 ㅠㅠㅠ
안피운지 10년 넘었지만 담배는 끊는다가 아니라 참는다의 개념인것 같습니다.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실사판이네요
금연 3년 되었는데, 저도 만약 갈 날 정해진 삶이라면 돈가스 한 그릇 먹고 담배 한 대 피고 싶을 것 같네요
근데 막상 말은 저렇게 하더라도 죽을때를 정확히 모르니 결국엔 금연한채로 죽음을 맞이 하겠죠!?
향 대신 담배 한대 올리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