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은 비록 산은 낮지만
아름다운 암릉이나
치마바위의 애달픈 이야기!
또는 여인의 가슴과 똑같은
모자바위등 서울 한복판에
이런 산이있다는 건
축복 받은 서울시민이다!
산수유꽃이 봄비를 맞으며!
우리친구 산행방 회장님!
바퀴벌레
ㅋㅋ 누가보면 저기 대청봉이나
오른 것 같네!
비오는날의 계단도 예쁘지요
인왕산에 이런 부부나무 소나무가 있는줄
몰랐지요?
원래는 북악산 까지 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인왕산에서 내려와
점심먹고 이차로 피자집에 들려
피자에다 맥주에다 여덜분이서
정말 싫컷 웃고 떠들며
네시까지 놀다 돌아 왔네요!
참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참 우리 친구가 산행방 회장이니
1코스2코스로 나누어 갈 때는
함께해서 응원도 하고
싫컷 수다도 떨며
즐겨봅시다.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비오는날의 인왕산 울산바위를 오른 기분!
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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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23.03.13 09: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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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방다리회장님
송정대장님
파이팅!!!
(송정 껌딱지 보고싶따)
우리 친구님!
미영이도 늘 그러데 우리맘
선배님 뵙고 싶다고!
함께 산에 가면서 웃기던
인자 하신 선배님 시라고
늘 안부 전해 주라하데!
비오는 날
혼자 걸으면 청승스럽고
여러님들이 같이 걸으면
운치있어요 ㅎ
상처는 나아가고 있나요?
난 혼자 걸어도 좋아요!
그것도 산 정상 능선을 걸으면
구름위에 둥 떠있는 기분
발이 조금 아프지만 싸메고 다닙니다.
리딩은 약속 이니까 했고.
목요일은 친구들 보고프니까.
참석 댓글 달았네요.
멋진 포즈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