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제주의 이마트에서 디아블로3의 한정판의 판매를 두고 큰 소동이 일어났다.
한정판의 배달이 늦은 제주 지역의 유저들은 제주 지역의 유일한 디아블로3의 판매처인 제주 이마트에 텐트를 치고 밤을 새웠다. 아침 6시부터 디아블로3의 한정판의 구매를 원하는 유저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이들이 디아블로3의 한정판 판매 방식에 문제을 제기하면서 큰 말싸움이 오갔다.
사건은 아침부터 유저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마트가 문을 열 시간(10시)이 다가오면서 텐트 대기자와 대기자, 그리고 마트 직원과 장보러 온 사람들이 서로 입구에 대치하는 상황이 되고 마트 직원이 선착순 배포가 아니라고 하자 텐트 대기조가 불만을 토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인원은 점점 늘어나 매장의 입구가 막히려는 사이 매장의 우측 문이 개방되자 모든 인원이 디아블로3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뛰어가 디아블로3의 앞에 줄을 섰지만 중간에 사람들이 끼어들며 서로 소리지며 점점 아수라장이 되어가자 매장의 한 직원이나와 추첨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추첨권을 배부하기 시작했다.
이에 분한 텐트 대기조는 불만을 토로 했지만 마트직원이 이를 무시하고 추첨이 진행하자 추첨 박스를 던져 버리는 험악한 상황까지 연출됐다.
이번 사건을 접한 게이머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은 이마트의 대처가 잘못이다. 나중에 합류한 사람들은 양심도 없다고 생각된다. 그거 하나 사겠다고 텐트치고 노숙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새치기에 추첨하는 것을 잘못이다" 등 이마트 측이 잘못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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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드윙 준다카고 큰서점마다 5권 10권 뿌려버리고 가격 5만원 때려버리면 ...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Ps 젼나 욱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추천함 집어 던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갤에 인증샷도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Ps 대박 ㅋㅋㅋㅋ
좋은생각이내여 ㅋㅋ
한정판으로 캡망의 중 혹은 중상급 옵 제공
어 천재다 플드윙보단 캡망 아 천재다
넥슨이 이런걸 보고 배워야하는데
나도 캡망살수있으면 텐트쯤이야
파티구함 >ㅁ<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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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쳤는데 능욕당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