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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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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처갓집 (재미 없음)
금박산 추천 3 조회 369 20.10.04 04:5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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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4 06:32

    첫댓글 명절이 되면 마음의 빈자리가 더 크실것 같습니다~~~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군요~~~
    오늘이 휴일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일상으로 복귀해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0.10.04 07:01

    네 감사합니다.
    고들빼기님 올리신글
    잘 보구 있습니다.
    안그래도 컴을 고쳣어요.
    사진 동영상 폰으로 보니
    감흥이 덜해서 고들빼기님
    사진도 제대로 즐기고
    싶엇어요. 뭐 이렇던 저렇던
    삶의 과정이겟지요.
    새벽커피한잔의 행복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04 07:05

    ㅎ 제이기적 생각으로는
    수확하지말고 한참동안
    저렇게 두면 좋겟더군요.
    수확하니 텅베어진 논들이
    아쉽더군요. 가을이 더 깊어가기
    전에 눈에 더 많이 담아야
    겟어요.어디로 갈까나?
    고민하는 아침입니다.
    우리소나무님 따스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연휴마지막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20.10.04 07:04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것이 그런거 같아요...
    누구든지 아픔이 있지요.......

    그 아픔을 그냥 오픈하여 털어 놓을수 있음이.......
    저는 솔직히 좋음을 느낍니다......
    우리......
    그냥 다 털어 버립시다요.....

    그냥 허허실실~~
    인생머 웃으면서......
    오늘도 하루 하루에 그저 그저.........
    감사하면서.....
    하루를지냅시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04 07:20

    사실 이런사연들을 속에
    차곡차곡 쌓아두면 우울증에
    지름길이죠. 실없다 할진
    모르지만 보따리 풀어놓구
    두런두런 얘기나누다
    보면 마음속 덩어라들이
    솜사탕같이 녹아내리는걸
    느낄수 있어요.

    좋은일만 가득한 인생이면
    좋겟지만 눈물젖을때도
    있구 그저 그렇게 쉽게 쉽게
    사는 인생은 없는거
    같습니다.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더하고 이런게
    삶의방 진실로 가야할길
    아닌가 싶습니다.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따쓰함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겨지게
    됩니다.연휴 마지막날
    행복하십시요.

  • 20.10.04 07:39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쉬어 갑니다.

  • 작성자 20.10.04 08:20

    아! 정말 아름다워요.
    깊어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저렇게 풍요롭게
    누렇게 펼쳐진 들판 어떤
    풍경화보다 아름답지요.
    또 어디던지 도시락싸서
    휘익 떠나볼까? 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20.10.04 07:52

    인생 뭐 별거있습니까요...
    그렇게 아픔을 훌훌 털면서
    씩씩하게 세월과 맞서는거지요

    님의 나날들이 희망으로
    꽉 차면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10.04 08:26

    다큰 애들방 쓰윽 둘러보니
    세상 평화롭게 자고 있네요.
    애비그늘이 그리 좋은가?
    싶기도 해서 미소한웅큼
    베어물게 됩니다.전 뭐
    이대로만 해도 됩니다.
    바램이라면 치매로 백지가
    되신 연로하신 엄마 고생덜
    하시고 가셧음 싶고 처갓집
    형편 좀 나아졋음 좋겟어요.
    제 바램이 제가 할수없는일
    이라서 좀 답답하지만?
    제가 열심히 사는모습이
    할수있는일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길수있는 휴일
    되시길요.

  • 20.10.04 08:42

    가을 들녁은 아름다운데 아픔이 있네요 세상사 맘대로 안되는게 사는겁니다
    잘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ㅡㅡ

  • 작성자 20.10.04 08:47

    안아프고 사는삶이
    어디 잇겟습니까?
    적고 크고 그차이
    같습니다.

    마음은 먹구름이
    밀려와도
    그래도 저렇게 고운
    풍경을 모른체 하면
    송구한거 같아서 늘
    눈에 담습니다.

    그러다보니 아픈마음도
    풍경에 동화되어
    희석이 되지요.
    저렇게 누렇게 아름답게
    물드는 들녘 감동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감사드려요.잼없는글
    다 읽어주시구

    행복한 휴일 되세요.

  • 20.10.04 08:46

    살다보면
    희로애락의 연속이지요
    꼭 좋은날도 오실겁니다

  • 작성자 20.10.04 08:52

    저녁노을님 손주혼사는
    잘 진행되시는지?
    상견례도 준비하시려면
    마음이 부담되실거
    같습니다.

    전 괜찬은데 주변사정이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결할수
    없어니? 제가 할수 있는건
    열씨미 사는것 그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연휴마지막
    휴일 행복하세요.

  • 20.10.04 09:41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네요.
    혼자되신 장인 어른까지 챙기시다니요.

    옛애인과 거닌 꽃길을 아직도 기억하시다니 참으로 가슴 속에 남아있는 사연이 많으신가 봅니다.
    추억부자, 부럽네요.
    힘겹기만 한 것 같은 님의 삶도 누군가에겐 부러운 삶이기도 하답니다.

  • 작성자 20.10.04 17:06

    추억부자? 저는 사연부자라
    생각하거던요.짧은인생
    살아오면서 우째그리
    굴곡도 사연이 많은지요?
    무당 점집에 가보면 큰스님
    되어야할사람이 속세에 눌러
    사니 그렇다더군요.
    전혀 미신은 안믿는데
    지나보니 신통하게 거의
    다 일치를 하니 긴가민가
    싶습니다. 부러운삶 절대
    못됩니다. 얼마나 괴롭구
    힘든시절이 많앗던지요.
    손수건 수백장 몇주른자의
    눈물로 얼룩진 인생입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은 평범하게
    기복도 없이 땡서방되어
    알콩달콩 사는분들 이지요.
    감사드립니다.잼없는글
    읽어주셔서 연휴 마무리
    잘하시길요.

  • 20.10.04 09:57

    잼없는 글,
    의미있어
    재밌게 자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0.04 17:08

    새벽에 괜히 올렷나 싶엇는데?
    더 공을 들여야 햇나 봅니다.
    이리 많이 관심 가져주실줄
    몰랏어요. 감사드립니다.

  • 20.10.04 10:29

    가을향이 깊어가는 시기입니다 ㅡ
    금새 찬바람 불겠지요 ㅡ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 ^

  • 작성자 20.10.04 19:28

    슬슬 바람도 더 쌀쌀해지고
    옆구리에 찬바람 들어올
    늦가을로 달려가네요.
    싱글남이라 살짝 우려도
    됩니다.그간 쌓은 내공으로
    버텨봐야겟지요.
    조정환님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20.10.04 17:07

    재미없게 잘 읽었습니다.ㅎ
    풍요한 계절 가을이 익어가니 만시름 덜어 놓으시고
    힘차게 걸어가시길, 혼자 계신 장인 어른도 가끔
    들려보시고 술 한잔 나누세요. 건안 !

  • 작성자 20.10.04 19:33

    재미없는글 두서없이 올려
    송구합니다. 저야뭐 또 내일
    되면 또 씩씩하게 힘내서
    살아갑니다.대부분 웃고살지요.
    즐겁게 유머도 많구 웃음 메이커
    랍니다.장인어른 자주 찿아뵐수
    있는 여건이 되기를 저도 학수고대 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저는 또 부득히
    혼술 달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04 19:45

    제가 힘이드는건 괜찬은데
    참 안타깝구 서글퍼져요.
    인명은 하늘이 주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이
    무기력감에 빠지게도
    합니다.살다보면 이런저런
    답답한 사연들 혼자 삭히면
    속으로 곪아들지요. 툭 터놓고
    얘기나누다 보면 해결책 용기도
    얻구 무거운짐도 가벼워
    진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0.10.04 20:46

    사람 사는게 참 그렇습니다..!!

    부럽습니다.
    옛날 애인과 저런 코스모스 예쁜 꽃길을 걸으셨음에..ㅎ

  • 작성자 20.10.04 22:45

    그게 인생이겟지요.
    생로병사 빠르고 늦고의
    차이이지 누구나 피해
    갈수 없는길. 주어진 하루
    하루를 마지막은 아니지만
    그런마음으로 진지하게
    살면 아쉬움없는 인생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저런 꽃밭뿐만 아니구
    전국토가 좁다하구 사방
    팔방 다녓어요.지금은 거울앞에
    앉은 누나 처럼 조신조신
    살고 잇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 20.10.04 22:19

    자식없는 중도 사는데 님은 자식도 있고 처갓집도 있고
    본가도 있고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더 많으시잖아요 ㅎㅎ

    아래를 보고 삽시다 ~

  • 작성자 20.10.04 22:49

    에구 운선님 앞에선 재롱도
    못피우겟어유. 여튼간에
    귀에 가슴에 쏙쏙 새겨질
    말씀하시는데는 금메달
    이십니다. 늘 마음에 새기고
    배우게 됩니다. 그 웬수 언제
    제가 보답해야될낀데?
    그리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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