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 밝히세요.
폭우 속의 잇단 사고, 모텔에 고립된 11명의 사람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네바다주 사막의 외딴 모텔에
전혀 관계없는 듯한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배우 캐롤라인 수잔과 그녀의 리무진 운전사 에드,
네바다 교정청 소속 교도관 로즈와 호송중인 살인범 로버트,
페리스, 라스베이거스에서 갓 혼인식을 올린
신혼부부 루와 지니, 3인의 요크 가족 조지,
앨리스, 티모시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 래리까지 총 11명.
거센 폭우에 전화선마저 끊겨 꼼짝없이 모텔에 고립된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곧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모텔에선 예측할 수 없는 연쇄살인으로 공포에 빠진 생존자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가 적힌 열쇠뿐이고,
남은 사람들의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열쇠는 룸 넘버대로
카운트 다운하며 다음 살인을 예고한다.
그러던 와중에 이번엔 살해된 사람들의 시체가
어떠한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기괴한 사건들과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생존자들은 극도의 공포속에 빠져들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조차 하기 싫었던
모두의 공통점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스릴러 영화
아이덴티티 (2003)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 밝히세요.
지금봐도 존잼
이 영화 처음봤을땐 신선한 충격이였지
존잼
재밌게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