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원 산하의 조선사편수회에서 근무한 친일 사학자. 한국 고대사 연구의 권위자. 일제하 식민사관 정립.
손자 이장무(서울대학교 총장),이건무(문화재청장)
백붕제
조선총독부 관리 출신
아들 백낙환(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회장, 인제학원 이사장)
윤치영
침략전쟁 찬양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 받음. 대표적인 친일파 집안.
안중근 의사 숭모회 초대 이사장
장남 윤인선(국회 사무처 서기관),손자 윤인구(KBS 아나운서)
박희도
목사.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으로 2년 복역. 일제말 친일 변절.
아들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의료행정직 근무 중 변절자 후손 비난에 못이겨 도미
이갑성
민족대표 33인. 이후 일제의 밀정으로 일했다는 증언 다수. 창씨개명.
아들 이용희(전 국토통일원 장관),손자 이재현(서울 성수동에서 물류회사 운영)
독립운동가 후손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가운데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를 넘고, 봉급생활자는 10% 남짓이며, 중졸 이하 학력이 55% 이상이다. 이들은 대부분 비참하게 산다.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으로 피했다.
특징: 대다수가 가난을 대물림하거나 국내에 적응 못하고 해외로 이주. 사회주의 계열은 독립운동가로 인정조차 받지 못함. 봉급생활자 중에 경비원 다수.
안중근
독립운동 최고명가. 40명 넘게 독립운동에 투신, 11명 서훈 받음.
부인 김아려(중국 상하이에서 별세),맏아들 안우생(안분도. 여섯살 때 일제 밀정에게 독살)
사촌동생 안경근(4.19혁명후 '민주구국동지회' 설립, 5.16 군사정권 하에 7년간 투옥)
조카 안민생(평화통일 운동에 매진 중 5.16 군사정권 하에 10년간 징역),안진생(80년 전두환정권 하에 강제해직 당한 후 8년간 투병 뒤 별세)
이후 후손들 해외로 이주:손자 안웅호(미국 심장병 전문의),손녀 안선호(LA),안연호(시애틀),외손녀 황은주(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황은실(미국),동생 안공근가족(북한),조카 안연생가족(파나마),사촌 안봉근가족(독일)
안창호
임시정부 지도자. 흥사단 창립한 민족계몽운동가
자녀 모두 도미 후 성공했으나 한국과 왕래 전무:장남 안필립(헐리웃 영화배우),차남 안필선(하워드 휴즈 항공 부사장),장녀 안수산(미해군 최초 여성 포격장교, 미국 안전보장국 비밀정보 분석가),차녀 안수라(미국),3남 안필영(미국)
김구
사회적으로 대접받은 유일한 독립운동가 집안
아들 김인(안중근 조카 안미생과 결혼, 광복직전 요절)
아들 김신(공군참모총장, 교통부장관 역임)
손자 김진(참여정부 주택공사 사장,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김양(상하이 총영사, 국가보훈처장),김휘(광고대행사 에에블리 대표),김미(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인)
신채호
1912년 망명 후 지금까지 국적 회복되지 못함. 호적이 없다는 이유로 땅과 집 소유권도 인정받지 못함.
아들 신수범(일제하 은행 근무, 광복 후 실직. 신채호가 이승만 정책에 반대하자 자유당 정권에게 신변위협. 넝마주이, 부두노동자로 생활하다 이승만 하야 후 은행 복직)
며느리 이덕남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이 땅에서 자부심을 갖는 것은 사치다"
차리석
임시정부 국무위원 비서장 역임
아들 차영조(백범 암살 후 임시정부 관계자 가족 모두 숨어지냄. 19세까지 성을 申씨로 바꾼 채 생활. 아버지가 귀국하지 못하고 별세하자 광복 후 동냥살이. 초등학교 졸업 앞두고 어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자 학업 중단)
장병준
호남 갑부 출신. 임시정부 외무장관 역임. 4형제 모두 독립운동.
장남 장경식(제대로 교육받지 못함),손자 장하정(경기도 용인 시골마을에서 양자로 입적한 스리랑카 노동자 오산다의 보살핌을 받으며 말년을 보내는 중. 오산다曰 "스리랑카도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기 때문인지 한국에 와서 독립운동 자손이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조카 장재식(전 산업자원부 장관),손자 장하준(캠브리지대 교수),장하석(런던대 교수)
조카 장충식(한국후지필름 사장),손자 장하성(고려대 교수),손녀 장하진(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성숙
조선의열단 선전부장, 조선의용대 정치부장, 임시정부 내무차장, 국무위원 역임. 이승만 독재 반대로 궁핍한 생활.
아들 김정봉(일제 때 징용, 귀국 후 정신이상으로 경제활동 중단),손자 김덕천(아내 위암, 본인 구강암 진단받았으나 독립유공자 혜택없어 치료 못받음)
이원근
1919년 4대문 사건 주동자로 옥고 치름
손자 이승봉(경비원으로 근무)
방한민
조선총독 암살계획으로 옥고 치름
손자 방병건(최근까지 경비원으로 근무)
홍병기
민족대표 33인. 천도교 장로, 독립선언서 서명
손자 홍재웅(노모 치매와 중풍으로 사망, 본인 사업실패 후 당뇨와 치매 환자, 아내 동사무소 공공근로. 보상금 혜택대상 제외)
이승훈
민족대표 33인. 3.1운동 당시 기독교 측 수장
5대손 이기대(지하셋방 살며 포장마차 운영. 보상금 혜택 전무)
유여대
민족대표 33인. 목사. 1919년 의주에서 독립선언문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 헌신하다 1937년 작고.
후손 유창근(부친 사망후 의료지원 혜택 중단. 노모 병원비 부담 위해 시간제 아르바이트)
신흥식
민족대표 33인. 신사참배 거부로 옥고 치르다 1937년 사망.
손자 신덕수(교육 못받고 자라 막노동판 전전. 본인 허리와 부인 뇌수두증 치료하기에 보상금 턱없이 부족)
박준승
민족대표 33인. 천도교 지도자.
손자 박기수(10년 전 뇌경색으로 와병. 부인 고혈압에도 불구하고 남편 대신해 남의 논농사 도움),증손자 박정민(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파로 키우던 소 40마리 헐값에 매각)
첫댓글 국가적으로 대우를 안 해주는거여? 이분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먹고자고 하는데!
친일파새끼들 땅 뺏어서 저분들 드려야하는데
현대,,그랜드힐튼,,,삼양,,기억한다
욕나와... 션이 하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집짓기 원래 나라가 해줘야 하는거 아님? 돼지는 그냥 죽어줘라 진짜 제발
그리고 국짐에 친일파 후손 개많은데 국짐 지지자들 그래서 이해가 안감
이러는데 누가 나라 구하려하겠니
이게 말이 되냔 말임
아 빡친다 초장에 잘만 잡았어도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친일핏줄 가진 걸 수치스러워해야지... 나라가 이게 뭐냐..
이 꼬라지가 말이 되는건가 싶다
ㅅㅂ친일파 먼저 처리했어야했는데 그냥 묻어버리니까 이지경됐잖아 시팔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바로 미국으로 도망갔어야 그나마 감옥 안 가고 사셨구나... 미친 나라다
거지같다 진짜
너무 슬프다ㅠㅜ
ㅅㅂ 친일 청산 했어야 했는데 이승만아
이게 뭐지 진짜...ㅋㅋㅋ 나라가 잘 못돼도 한참 잘못됐네
내가그래서 이승만을 진짜...진짜...너무증오함
여러모로 저주받은 땅덩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