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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증거는 김사복은 힌츠페터가 찍은 영상을 즉시 북한으로 보내어 북한에서 실황방송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2) 두번째 증거는 광주사태 직전 김사복이 함석헌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조총련 산하조직 한민통의 한국지부 명칭이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이다. 여기서 민주주의는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를 뜻한다. 한민통의 한국지부를 줄여서 국민연합이라고 불렀으며, 여기서 전국 규모의 광주사태를 조직하였는데 그 우두머리가 함석헌이었다.

이 사진은 조총련이 한민통 한국지부를 도와 광주사태를 일으킬 사전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 김사복이 함석헌을 만나 함께 공작하였음을 보여준다. 평범한 택시운전사가 함석헌을 만날 이유가 달리 있었겠는가? 함석헌도 평범한 택시 운전사와 포즈 잡고 사진 찍은 것이 아니라, 산에서 한민통 거물과 같이 음모 꾸미면서 한 장 찍은 모습이다.

힌츠페터의 5월 20일자 영상에서 힌츠페터 일행이 샛길에서 북한군과 조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샛길은 군경도 모르고 빨치산만 아는 샛길이라고 하였다.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이 광주사태 사전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광주 지리를 광주의 택시 운전사들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