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싱가포르와 중화권에서 가장 세련된 홍콩, 2개의 도시를 동시에 돌아보실 수 있는 상품 소개드립니다~~
일정 |
4박5일 캐세이퍼시픽 항공 한국출발: 2018년 06월 22일(금) 10:15 CX0417 한국도착: 2018년 06월 26일(화) 19:05 CX0418
|
방문도시 |
인천출발- 홍콩-싱가포르(3)-홍콩(1)-인천도착 |
상품가격 |
성인: 1,212,000원 아동: 1,097,000원 유아: 255,000원 * 1인 객실 사용료 : 문의 ※ 상기 여행 요금 및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은 유가와 환율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 될 수 있습니다. ※ 여행기간 중 만2세가 되는 유아의 경우, 항공사요금 규정에 따른 차액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별도문의바랍니다. ※아동, 유아요금은 성인 2인과 같은 방 사용조건이며, 미충족시 아동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관광 |
♠ 싱가포르의 마스코트, [멀라이언 파크] ♠ 이국적인 싱가포르의 이면을 볼 수 있는 곳 [차이나타운],[아랍스트리트] ♠ 동남아시아 최대, 새들의 천국 [주롱새공원] + 트램 및 버드쇼 포함 ♠ 유네스코 지정 싱가포르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보타닉가든] ♠ 센토사 대표 어트랙션 [루지&스카이라이드 2회] ♠ 하늘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의 전경, [쥬얼케이블카] ♠ 진짜같은 인형들과 함께하는 인증샷, [마담투소] ♠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4D로 즐기자 [마블4D 시네마](마담투소 내 신규 어트랙션) ♠ 동양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 [소호 + 헐리우드 로드] ♠ 세계 최장의 실외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초승달 형 비치를 품은 조용한 부촌, [리펄스베이] ♠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아름다움, [빅토리아 피크] ♠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곳,[낭만의 거리]
|
식사 |
입도 눈도 즐거운 미식투어: |
보험 |
|
기타 |
|
포함내역 |
|
불포함내역 |
팁 : 매너팁(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마사지팁)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선택경비 |
[숙박] 객실 1인 사용료 : 문의 [관광] 현지합류(문의) ※선택관광/기항지관광/현지투어에 관한 상세 내역은 일정표를 참고바랍니다. |
일정표
1일차2018-06-22 (금)
▶2018-06-22(금)10:15인천ICN출발
▶2018-06-22(금)13:00홍콩 HKG도착
▶2018-06-22(금)14:30홍콩HKG출발
▶2018-06-22(금)18:25싱가포르 SIN도착
싱가포르는 서울보다 조금 더 크고 부산보다는 조금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영국식민지였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하여 지금은 국제적인 허브항만의 도시로 1인당 GDP가 4만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선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쾌적하기로 손꼽히는 도시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일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들, 즐길거리들로 세계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2일차2018-06-23 (토)
▶조식 (호텔식)
싱가포르 최초 세계유산 보타닉가든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의 국립 식물원이다. 식물원인 동시에 공원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많은 현지인들이 휴식을 취하러 찾아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보타닉 가든에는 열대림, 장미, 난초 등 다양한 식물종이 자라고 있으며, 가든 내에는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따와 지은 난을 포함하여 약 1000종류의 난을 볼 수 있는 국립 난초 정원(National Orchid Garden)이 있다. 공원의 곳곳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새들의 천국
싱가포르의 3대 동물공원 중 하나인 주롱 새 공원(Jurong Bird Park).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만큼 약 20만㎡의 면적에 500종 이상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공원은 여러 개의 구역 앵무새, 펭귄, 열대 지방의 새, 야행성 새 등으로 나뉘어 있어 관람객 각자의 취향에 맞게 구경할 수 있다. 직접 새들에게 모이를 줄 수도 있으며, 새들이 묘기를 부리는 각종 쇼도 즐길 수 있다. 새들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서 함께 사진을 찍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1976년 이스트코스트에 처음 문을 연 레드하우스는 아시안 씨푸드요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맛있는 씨푸드로 명성이 자자하여 싱가포리안들로부터, 나아가 투어리스트들로부터도 인기가 많으며 로버트슨 키와 프린셉 스트릿, 클락 키에 지점이 있습니다. 가기 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중국 문화
차이나타운(Chinatown)은 싱가포르에 이주해온 중국인들이 정착했던 구역이다. 중국의 전통 문화와 싱가포르가 만나서 특색있고 매력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가 만들어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쇼핑몰보다는 거리에 조성된 시장이 많다.
싱가포르의 영원한 랜드마크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Merlion Statue)이 있는 공원입니다. 멀라이언상은 8.6m 거대한 크기로 공원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뒤로는 풀러턴 호텔(The Fullerton Hotel)이 있고 앞으로는 마리나 베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멀라이언은 바다를 뜻하는 'Mer'와 산스크리트어로 'Singa'로 해석되는 'lion'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이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입에서 물을 뿜어내는 멀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합니다.
아바타의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포함
-시즌/상황에 따라 플라워돔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3일차2018-06-24 (일)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또 다른 문화!!
싱가포르로 이주해온 아랍 상인과 이슬람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 아랍 스트리트의 가게들은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아라비아풍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늘어선 가게들에서는 이슬람 양탄자, 전통 옷감, 장신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바로 옆에는 싱가포르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술탄 모스크(Sultan Mosque)가 자리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1819년 영국의 래플즈 경은 동인도 회사를 차리기 위해 약 120명의 인도인 호위대와 함께 싱가포르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싱가포르는 동인도(동남아시아) 지역의 중개 무역항이 되며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했고, 중국인과 더불어 인도인도 함께 유입되었습니다. 이후 차이나타운의 출리아 스트리트 주변으로 이주 노동자들이 함께 터전을 마련하였으나, 이후 수많은 인도인 노동자들의 유입되어 19세기 중반부터 가축 사육에 용이한 토지와 풍부한 풀이 있는 현재의 리틀 인디아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많은 인도인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현재에는 리틀 인디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랍 스트리트(Arab St.)와 연결되어 있는 하지 레인(Haji Lane)은 지금도 계속해서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 소위 '뜨고 있는' 거리입니다. 우리나라 홍대 작은 골목들에 위치한 가게들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왠지 더 친숙하고 정감이 갑니다.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이지만, 싱가포르 로컬 디자이너들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종 상품들로 구성된 숍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판매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반영된 패션 아이템과 인테리어 소품들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가게의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입니다.
실버 쉘 카페는 샹그릴라 최고의 쉐프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키즈뷔페섹션'과 '베이비존'을 운영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섬 센토사 100배 즐기기!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는 센토사 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Mt. Faber)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로, 발 밑으로 파란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버프론트에서 센토사로 들어갈 때나, 센토사에서 본섬으로 다시 나올 때 한 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으로 좋을 것 같다.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분, 하버프론트에서 마운틴 파버까지는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마운틴 파버에는 근사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마담 투소는 런던을 본점으로 한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밀랍 조각가인 마리 투소가 설립했습니다. 싱가포르 외에도 세계 주요 도시에 설립되어 각 도시의 대표 명소가 되었으며, 유명인들을 꼭 닮은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싱가포르 마담 투소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오드리 헵번,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적인 셀럽들 외에도 싱가포르의 역사적 인물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루지(Luge)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설로,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을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내려가는 기구이다. 루지는 마치 눈썰매와 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앞에 달린 손잡이를 몸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바깥쪽으로 밀면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내려가는 길은 약 1.2km의 길이로 드래곤 트레일(Dragon Trail)과 정글 트레일(Jungle Trail)로 나뉘는데, 끝까지 내려가는 데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여러 번 루지를 탈 사람은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출발지점으로 올라오면된다.
4일차2018-06-25 (월)
▶가이드 미팅하여 창이 국제공항으로 이동
홍콩의 핫플레이스, 소호+헐리우드로드
South of Hollywood Road의 줄임말인 소호(SoHo)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입니다. 최근에는 갤러리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뉴욕의 소호를 넘어서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의 홍대와 가로수길을 믹스매치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좁은 골목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있는 카페, 레스토랑, 바, 샵들이 밀집되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면서도 동양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된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오전에는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 오후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녁에는 근사한 식사를 하거나 시원한 야외 테라스에서 칵테일과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로 길이가 800m에 달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원래는 높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출퇴근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영화(중경삼림)과 (다크나이트)에 등장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2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이어져 있으며 중간중간 캣 스트리트, 소호과 같은 주변 테마거리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오전 10시까지는 하행만, 그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상행만 운행하며 단지 에스컬레이터의 정상을 가보기 위한 것이라면 내려올 때 고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콩 속 천국, 리펄스베이
홍콩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빅토리아 피크
▶2018-06-25(월)08:00싱가포르SIN출발
▶2018-06-25(월)12:00홍콩 HKG도착
5일차2018-06-26 (화)
▶조식 (호텔식)
홍콩의 랜드마크, 낭만의 거리
▶ 2018-06-26(화)19:05인천 ICN도착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기내식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