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 과정 부당 개입 혐의로 노영민과 김현미 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2일 오전부터 노영민과 김현미의 주거지, 국토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노영민과 김현미에게는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한 상태다.
이정근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국토교통부의 추천으로 1년간 한국복합물류에서 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1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검찰은 이정근은 방송작가 출신으로 물류 전문성이 없었는데도 선임된 배경에 노영민과 김현미가 위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의혹에 연루된 김현미와 노영민 등을 순차적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율사
2024-07-12 14:59:21
모조리 자바다가 주리를 틀고 죄가 있으면 신속히 기소하여 대한민국 쓰레기 청소 좀 빨리해서 깨끗한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베라0326
2024-07-12 14:30:28
이제 검찰은 인정사정 봐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뻑하면 탄핵 운운하는데, 이정근이 거론하는 모든사람을 다 불러들여 수사대상으로 하고, 죄과가 들어나면 뜸들일 필요없이 전원 구속수사를 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부인도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들이는 마당에 검찰이 앞뒤따지면 안됩니다. 국회가 마비되는 한이 있더라도 모조리 수사대상으로 선구속 후수사로 전환해야하고, 왜 아직까지 찢재명을 구속수사를 하지 않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먼저 구속하고 수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김폐경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인88
2024-07-12 13:47:14
검사는 일을 함에 있어 아무 때나 하지 않는다. 때가 되었을 때 하면 백전백승이다. 보복 압색이 아니다. 그냥 때가 되었기에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