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범죄도시4 보고 왔는데요.
이런 영화가 천만이 넘었답니다. 우리나라 영화수준이 부끄러웠습니다.
일단 스토리전개 수준이 관객을 우롱하는 수준이네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퀄리티도 떨어져보이구요. 대충 망든 느낌이 너무 들더라구요.
솔직히 1은 워낙 재밌었고, 2,3는 뭐.. 그럭저럭이었는데 이번 4는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나오더라구요.
마동석 배우님.. 그러지 맙시다
첫댓글 백프로 동의합니다 대충 만들어도 천만넘으니까요. 다음편도 그럴듯요
아니 뭐한국 영화수준을 왜 부끄러워 하세요;;;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중국인들이 전랑 같은 영화 보고 열광하는거 보면 조금 한숨나오듯외국인들이 이정도 퀄리티 영화로 맨날 천만 넘기는거 보면 같은 느낌을 갖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은 좀 들긴해요..
85프로 공감 임다..정말 올만에 와이프랑 영화관데이트하면서기대를 했는데 중간에 나온 1인이라ㅠ
나올 정도인가요ㄷㄷㄷ
천만을 넘긴 한국영화치고 작품성 좋은 영화는 한번도 없었어요. 유일한 예외가 기생충이구요. 사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죠.
자료 찾아보니 진짜 광해, 기생충 말고는 그닥 이었네요 아 극한직업은 같이본 관객 분위기가 유쾌해서 재밌었었네요
@레전드 천만 영화가 꽤 많네요?!!전 극한직업 ,7번방 , 왕의 남자 빼고 그냥 쏘쏘하게 본느낌 ^~^막보는 타입이라 그런듯 ㅎ
그냥 대충 만들어서 일단 상영시켜 어차피 천만찍고 돈 야무지게 버는데 >>> 이게 3편에서 느껴져서 그 이후로 절대 안보기로 다짐했습니다. 물론 스텝 배우 등등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위해 노력은 많이하셨겠으나..
주위 사람들은 다들 재미있게 봤다고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른거겠죠누구는 작품성이 중요하고, 누구는 오락성이 중요할 수 있으니...저는 극한직업의 관객수가 1600만명 이상인 걸 보면서 국내영화는 트랜드가 바뀌었구나 생각했습니다
90프로 동의합니다
3도 진짜 한심했는데...전혀 보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벌써 천만이 넘었군요
1편보고 만족했다 2편보고 실망하고 3편 안봐서 4편은 좀 괜찮지않을까 하고 시도해봤는데 역시 너무 구성이 허접하더군요 장이수 없었으면 끝까지 보기 힘들었을것같아요
대체로 동감합니다.이게 시즌1이었으면 그나마 킬링타임용은 되었을겁니다.문제는 시즌4라는거죠.사골을 하도 우려서 아무맛도 안날 지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개인적으로 명량 보다는 나았습니다이순신장군님 버프 아니었음 명량도 그닥....그리고 우리나라 천만영화중에 진짜 와 천만영화다할만한 영화는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재밌었는데... 그냥 킬링타임 영화..그 이상 이하도 아닌어렸을때 보던 스티븐시걸 영화 느낌....
첫댓글 백프로 동의합니다 대충 만들어도 천만넘으니까요. 다음편도 그럴듯요
아니 뭐한국 영화수준을 왜 부끄러워 하세요;;;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중국인들이 전랑 같은 영화 보고 열광하는거 보면 조금 한숨나오듯
외국인들이 이정도 퀄리티 영화로 맨날 천만 넘기는거 보면 같은 느낌을 갖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은 좀 들긴해요..
85프로 공감 임다..
정말 올만에 와이프랑 영화관데이트하면서
기대를 했는데 중간에 나온 1인이라ㅠ
나올 정도인가요ㄷㄷㄷ
천만을 넘긴 한국영화치고 작품성 좋은 영화는 한번도 없었어요. 유일한 예외가 기생충이구요. 사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죠.
자료 찾아보니 진짜 광해, 기생충 말고는 그닥 이었네요 아 극한직업은 같이본 관객 분위기가 유쾌해서 재밌었었네요
@레전드 천만 영화가 꽤 많네요?!!
전 극한직업 ,7번방 , 왕의 남자 빼고 그냥 쏘쏘하게 본느낌 ^~^
막보는 타입이라 그런듯 ㅎ
그냥 대충 만들어서 일단 상영시켜 어차피 천만찍고 돈 야무지게 버는데 >>> 이게 3편에서 느껴져서 그 이후로 절대 안보기로 다짐했습니다. 물론 스텝 배우 등등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위해 노력은 많이하셨겠으나..
주위 사람들은 다들 재미있게 봤다고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른거겠죠
누구는 작품성이 중요하고, 누구는 오락성이 중요할 수 있으니...
저는 극한직업의 관객수가 1600만명 이상인 걸 보면서 국내영화는 트랜드가 바뀌었구나 생각했습니다
90프로 동의합니다
3도 진짜 한심했는데...
전혀 보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벌써 천만이 넘었군요
1편보고 만족했다 2편보고 실망하고 3편 안봐서 4편은 좀 괜찮지않을까 하고 시도해봤는데 역시 너무 구성이 허접하더군요 장이수 없었으면 끝까지 보기 힘들었을것같아요
대체로 동감합니다.
이게 시즌1이었으면 그나마 킬링타임용은 되었을겁니다.
문제는 시즌4라는거죠.
사골을 하도 우려서 아무맛도 안날 지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개인적으로 명량 보다는 나았습니다
이순신장군님 버프 아니었음 명량도 그닥....
그리고 우리나라 천만영화중에 진짜 와 천만영화다
할만한 영화는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재밌었는데... 그냥 킬링타임 영화..그 이상 이하도 아닌
어렸을때 보던 스티븐시걸 영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