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치 1화
내 이름은 이민호 키 183cm 몸무게 73kg 전에 있던 인천 마용고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2013년 9월 14일
서울에 있는 혁신고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Episode 1
민호 : 으아 지각하겠다!! 엄마 학교 다녀올게요!!!!!
“으이그 저놈의자식! 너 또 사고치면 이번엔 가만안둬 진짜 집에들어올 생각마 알았어??!!!
민호 :(아침부터 잔소리는..) 네네 알겠어요 그럼 다녀올게요!!!!
(10분후 버스정류장)
민호 : 오오 스톱스톱!!!아저씨 스토오오옵!!!!
민호는 출발하려는 버스를 겨우야 잡고 탔다.
민호 : 휴...첫날부터 지각할뻔 했네.. 자리가....어 있다!!
털썩
그런데 민호가 자리에 앉자 버스에 있던 학생들이 한 두명씩 민호를 쳐다보며 속닥속닥 거리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옆에 앉아있던 여학생이 망설이며 말을 걸어왔다
“저...저기.....”
민호 : 네? 저요?
그 여학생의 이름은 이연희였다.
키는 165cm 48kg 모든 남자가 좋아할만한 미모다.
연희 : 저..제 옆에 앉으시면 위험할텐데 괜찮으세요..?
민호 :(먼소리야..) 네? 위험하다뇨 그게 무슨....
그때였다.
“아 이런 씨발놈을 보소 야 너 미쳤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앉고 지랄이야 죽고싶어?”
민호 :머라고? 씨발놈? 거 지금 나한테 한소리냐?
“ 머? 한소리냐? 후..이 겁대가리 상실한놈 보소 너 미쳤냐? 내가 누군지 몰라?
민호 : 너 같은 새끼 내가 알아야 되냐?
“근데 이 새끼가!!!!!!!!!!!!!!!”
민호에게 시비를 걸어온 남자가 주먹을 날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연희가 그 남자를 막아섰다.
연희 : 그만해요!!!!!!제발요...제발 그만해주세요...부탁이에요.....
그리고 그때 버스가 도착을 했다.
“후...너 이 새끼 운좋은줄 알어 이민호? 명찰이 파란거 보니 아직 1학년인데 전학왔냐?
기다려라 나중에 찾아갈테니“
그 남자가 나가자 버스에 타있던 학생들은 눈치를 보며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연희 : 저..저 때문에 미안해요.. 그럼 이만..
민호 : 뭐야 도대체... 아침부터 재수가 없을라니까.. 그나저나.. 저 여자애... 진짜 이쁘네..
민호는 그 남자는 별로 신경쓰지 않은채 연희생각만 계속 했다.
그리고 교무실로 향하였다.
“이민호라..전적이..꽤 화려하네?? 이 학교에서는 말썽 피우지 말고 착하게 다녀라 알겠지? 또 한번 이럼 얄짤없어 알지?”
민호 : 하하....네 선생님.....
“따라와라 너는 1학년 8반이야 내가 너 담임이고 앞으로 잘지내보자”
1학년 8반 교실안
야 담탱이온다!!!!!!!
“담탱이 왔다 임마”
“ㅋㅋㅋㅋㅋㅋ비융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조용하고 이번에 전학오게 된 친구다 자 자기소개해“
민호 : 안녕하십니까 오늘부로 여기 혁신고교로 전학 온 이민호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오 잘생겼어 잘생겼어!!!” “야 넘보지마 내가 찜했어” “ 기럭지봐...얼굴봐...미쳤다...” “ 야이년아 침넘어가겠어 zz"
민호 너는 음...어 저기 연희옆자리로 가서 앉어
민호 : 네 알겠습니다. 음..여긴가..어? 너..너는?
“자자 그럼 조용히 수업준비들 해라”
선생님은 조회를 마치고 교실을 나갔다
연희 : 어.. 아..안녕? 반가워...
민호 :(이게 왠 선물이래!!!!!) 으...응 반가워 이민호라고해 앞으로 잘 부탁해!
민호는 연희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연희가 민호의 손을 잡으려는 순간 누군가 민호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 손 당장 때!!!!!!!!!!!!!!!!!!!!!!”
민호는 달려오는 놈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방어태세를 취했다. 그리고 달려오며 주먹을 날리는 그 녀석의 팔을 잡고
엎어치기를 해버렸다.
쿵!!!!!
민호 : 너 머냐? 뭔 보자마자 달려들고 난리야
달려든 놈의 이름은 송태섭이였다,
태섭 : 으..으..윽...이 개새끼가.....헉...뭐 뭐해 이새끼 죽여!!!!!
태섭이 말하자 옆에있던 두 놈이 달려 들어 민호의 얼굴로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민호에게 주먹은 슬로우 비디오같이 느리게 느껴졌다.
간단히 피하고 인중으로 주먹을 날려 한명을 쓰러트리고 왼손 잽으로 치는 척 속이고
로우킥을 날려 중심을 무너뜨린 뒤 돌려차기로 얼굴을 가격하였다.
간단히 태섭패거리를 제압한 모습을 본 반 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박......재 머야..” “씨발...존나 쎄.. 머야 재...” “말도안되...”
민호 : 여기서 사고치기 싫거든? 그니까 제발 괜히 시비좀 걸지마라 알겠냐?
민호는 태섭 앞으로 앉아 경고를 하였다.
태섭 : 미친놈...우쭐대지마...너 같은놈 언더가 가만두지 않을거다 이 새꺄..
민호 : 뭐? 언더? 그게 먼데?
그때였다.
다다다다다다
퍽!!
갑자기 뒤에서 어느 남자가 달려와 민호의 머리를 발로 가격하였다.
민호는 갑작스런 공격이라 아무 방어할 틈도 없이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 이 개새끼가 어디서 방방뛰어!!!!”
태섭 : 서...선배....
“닥쳐!!!!!!! 이깟놈 하나 처리못하고 머하냐 송태섭? 이 새끼 점심시간에 꼭 옥상으로 데려와라 알겠어?”
태섭 : 네..네 선배...
그렇게 말하고 선배는 교실을 나가려했다. 하지만 그때..
민호 : 어이 이봐!!!! 사람 이렇게 쳐 놓고 어딜가냐?
“뭐 이봐? 하 이 새끼가 뒤질라고 죽고싶냐?”
민호 : 까고있네 아가리 놀리지 말고 당장 들어와 죽여버릴테니까
“근데 이새끼가!!!!”
말을듣고 화가나 민호에게 달려드려했다. 하지만 그때 한 학생에 말이 두 사람의 싸움을 멈추게 했다.
“야야 영어떴다!!!!!!!!!”
민호 : 이거 어쩌나 선생님 오신다네??
“휴...건방 떨지마라 1학년.. 씨발 튀지말고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와라 알겠냐?
민호 : 좋으실대로~
그렇게 혁신고교에서의 민호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