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 출석, 10월 중 1심 선고 내려질 듯

[양평대교]

이재명(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고(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4부는 이날 이재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이재명은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2월 언론 인터뷰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재직 때 몰랐고 하위 직원이었다. 경기지사가 됐을 때 기소된 다음에 알았다”고 답해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의 재판이 9월 중 변론 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이재명의 속행 공판을 통해 7월 12일 서증조사를 마치고 8월 23일에 피고인 신문을 한 후 9월 초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변론 종결 이후 선고까지 2개월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10월 중에 이재명의 1심 선고가 내려질 수 있다.

qhfka****

2024-07-12 16:25:32

대한민국 사법부의 찢재명 재판 담당 재판장은 속 시원하게 명쾌한 판결을 언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