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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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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엄마가 만두 먹으랬는데 동생이 상 엎음…
개빡센하루ㅅ1작 추천 0 조회 22,279 23.08.15 16:19 댓글 1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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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5 17:18

    엄마가 자식 통제하려는거 장난 아니네.....쌓이고 쌓여서 저런 일화도 생긴듯 ㅜㅜ 동생 불쌍...

  • 23.08.15 17:22

    쌓인게 많나보네

  • 우리엄마랑 완전 똑같다.....

  • 23.08.15 17:26

    저거 달래는거 아님 걍 자식 행동 통제하는거고 기싸움인거지
    자기 말 들어줄때까지 좋은말로 반복하면 단가
    이런 집구석 자식은 부모의 말에 반대나 거절할 자유가 없는데 정신적 폭력은 누가 하는걸까

  • 23.08.15 17:27

    어머니 정신상담 받아보셔야될듯...,;;;;

  • 23.08.15 17:33

    하 진짜 싫다... 저게 만두때문이겟냐

  • 23.08.15 17:40

    안먹는다고 했잖아.. 울기는 ㅅㅂ 왜 욺... 존나 복장 터지네

  • 23.08.15 17:44

    설마 기숙사나 학사(같은지역에서 온 친구들끼리 모여사는 기숙사동같은거. 지자체에서 건립한거라 일반자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함)가는 것도 반대한거ㅎㄷㄷ??! 동생이해완

  • 23.08.15 17:47

    엎을만함..

  • 23.08.15 17:49

    사람 말이 말 같지가 않고 우습게 들리니까 먹기 싫다는데 자꾸 권하지

  • 23.08.15 17:50

    진짜 저거 안당해보면 모름ㅋㅋㅋㅋㅋ나 할머니한테 20년간 당했는데 나만 안먹고사는년 됨 해줘도 안먹는다(해달라고 한적없음) 뭘 먹고사냐 그러니 살이 안찌지 등등 걍 하…… 안먹겠다고 했을뿐인데 ㅆㅂ 스트레스

  • 23.08.15 18:16

    자식 앞길 막네

  • 23.08.15 18:31

    나도 강요받고 하나하나 통제받고 살아서 이해함 진짜 고통스러워 말 섞기도 마주치기도 싫어짐 그냥 무시하고 혼자사는게 답임ㅠ

  • 23.08.15 18:31

    자식 마음 ㅈㄴ 이해감

  • 23.08.15 19:09

    우리 아빠같네

  • 23.08.15 19:14

    울엄마네 저러고 끝까지 거절하면 오히려 나보고 똥고집 부린다하고 자기말 안듣는다 생각해서 심술부림 오죽하면 옆에서 이모가 보고 강요 하지말라함

  • 23.08.15 19:17

    그만 좀 쳐 물어봐 아오 당해보면 진짜 ㅈ같은거 자기도 알면서 대체 왜 계속 물어보는 거임?

  • 23.08.15 19:45

    징그럽다 징그러워

  • 23.08.15 19:52

    저러다 지방대에서 적응못해서 자퇴 화병 우울증 대인기피 회피형 콤보로 쳐맞았는데도 엄마 내 상태 모름

  • 23.08.15 20:18

    저런거 개싫음 강요하는거랑 남은음식 자꾸 먹으라고 하는거 이것만 먹어~~남으면 아깝잖아 근데 그걸 왜 내가 먹어야함?

  • 23.08.15 20:53

    동생 잘못 없다

  • 아 진짜 싫어
    싫다고 몇번을 말해야지 들어주는거야?
    왜 날 나쁜사람으로 만드는지 지긋지긋해

  • 23.08.15 21:18

    트위터에서누가 그러더라 만두가 페르세포네에게 주는 석류라고
    먹는순간 화해동의하는거고 끝나는일이되는거라고

  • 23.08.15 21:28

    아 진짜 진짜 진짜 싫음 진짜
    아니 대학 못가게 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은 강요가 일상인 사람이야 싫다고 좀 싫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라고

  • 23.08.15 21:47

    아 울엄마도 이래서 아직도 투닥거려 아빠포함 온 가족한테 이거 먹으라고 억지로 권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만하라고 말려도 먹어야 종료됨ㅎ아니면 아예 절케 지랄해야 끝남...

  • 23.08.15 21:49

    왜 그러는거냐고 진지하게 대화시도해봤는데 몸에 좋은거니까 주는건데 그걸 거절하는건 니네가 이상한것. 나는 나쁜거 시킨적없음 이 말만 고장난 라디오처럼 했어ㅜㅜ나는 좋은 의도로 했으니 무슨 짓을 해도 다 면죄부 받는다! 이게 기본 베이스임 거의 세뇌받은 수준이라 무서울 지경..그 이후 말이 안통하는구나하고 억지로 주면 걍 버림ㅎㅎ누가 이기나해보자하고

  • 23.08.15 22:00

    우리엄마도 저래 ㅋㄷㅋㄷ 먹기싫음 안먹고싶은가보다해야하는데 그게안되는듯

  • 23.08.15 23:55

    와 사족 보고 숨막힘

  • 23.08.16 01:01

    저래놓고 말은 또 쟤한텐 무서워서 말도 못 건다 이럼 개빡쳐

  • 23.08.16 03:41

    우리 엄마도 저래서 나랑 남동충 정신병걸림 ㅎㅎㅎ 밥상 뒤업고 그릇깨고 나는 우울증 홧병에 남동충은 조현병 ㅎㅎㅎㅎㅎ

  • 23.08.16 05:06

    우리집이네 심지어 우리 엄마는 내 밥은 안차려주는데 다른사람 줄때 실험용으로 나 먹임 싫다고 해도 무조건이여

  • 23.08.16 15:19

    와..어떻게 진짜 저렇게 자식인생을 망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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