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서울청이 국정원 수사 결과 발표 시나리오를 미리 짜놓았었다는군.
그 시나리오에 맞춰서 잘라내고 집어넣고 했다는 것인데.
이 소식을 들으니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살인마 Procrustes가 떠오르는군.
사람을 납치해다가 제 침대에 견주어보고는
짧으면 늘려서 죽이고 길면 잘라내서 죽였다는 그 살인마 말이지.
경찰청 수사결과 발표만 그런가 어디?
새누리의 종북 타령도 딱 그 짝이지.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종북이니 좌파니 빨갱이니 해서 제거해버리려는 그 행태가
딱 Procrustes의 그 잔인성을 빼다 박았어.
하지만
그런 살인마를 응징한 영웅이 있었지.
바로 불세출의 영웅 Theseus지.
수많은 악인과 괴물들을 처치한 영웅이지.
그런 Theseus에 버금가는 인물이 딱 떠올랐어
바로 채동욱 검찰총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니 채총장뿐만 아니라 촛불시민들이 바로 그런 Theseus와 같은 영웅들이지.
친일반역세력의 앞잡이인 조선이 채총장을 그리 흠집낼 만도 했겠어.
검찰총장이면 당연히 자기네 입맛에 맞춰서 알아서 기어줄 줄 알았는데,
왠 걸, 그게 아니구나 싶었던 게지.
하지만 친일반역세력들아.
Theseus에 맞서 살아남은 자 아무도 없다는 것만 알아둬라.
첫댓글 제가 쥐와 닭을 잡을 고양이와 하늘나는 닭을 잡을 독수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