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6: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화를 낸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일했다는 거다.
예수를 잡아 죽이려 한다.
자신들이 신봉한 율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이다.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오해한 자들이다.
하나님은 어디에서 안식하시는가?
우리 안에서 안식하신다.
예루살렘은 마음 땅에 지어져야 하는 이유이다.
마음의 안식,
비록 밖에는 난리가 나도 평안할 수 있다.
반대로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마음은 지옥일 수 있다.
환경을 뛰어넘는 평강(안식)을 원하신다.
갈릴리 바다의 파도를 잔잔케 하신 고요함이다.
욕심이 빠진 자에게 이루어지는 자족의 능력이다.
화를 낼 것이 아니라 무릎을 꿇어야 한다.
위대한 선생을 몰라본 거다.
참으로 안타까운 자들이다.
단단한 고정관념이다.
이 단단한 돌밭을 옥토 밭으로 만들려 오신 거다.
속속들이 묻힌 돌들을 골라내야 한다.
머리에 지진이 일어나야 한다.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진동해야 한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11:19)
나의 분노를 멈추리라.
아버지의 아픔으로 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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