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유재순님) fly_high(강공내님) 권정근(권정근)님 NABI(정혜민)님이
기부금 \215,100원을 제게 건네주셨습니다.
위 기부금은 지난 12월 아침마당 출연료로 \285,600원중
\71,700원은 BASPIA(NGO)에 강공내님의 사비 \28,300원이 더해져
총 \100,000이 강공내님外 이름으로 BASPIA에 기부되며,
\215,100원을 우리 까페에 기부 받았습니다.
노래팀 준비하실때 도와주셨던 많은 회원분들의 정성애 감사드리고
회원분들이 노래팀에게 격려 해 주셨던 것 처럼
이분들이 받은 출연료를 서명운동팀을 격려하고 까페일을 하는데 써 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BASPIA는 작년 11월에 출범한 NGO 단체라고 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시민들로부터 나온 정성과 후원으로 몽골, 인도, 미얀마(버마)를 비롯한 현장의 NGO들과 연대하여, 현장의 여성과 아동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인권과 개발의 조화”라는 접근 아래 시민 사회의 균형 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현장 중심” 단체이며 아시아 내의 체계적인 인권 운동을 추구하는 젊은, 그러나 프로페셔널 한 단체입니다. 현재 평균 연령 29세의 상근자들과 함께 1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열심히 기량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공내님도 정근님도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사회와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십니다.
루게릭환자들을 위해 출연신청하셨던 아는여자님과
노래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 사랑을 보내주셨던 회원여러분
마음을 맞춰 함께 노래해 주셨던 정근재순님,혜민님,공내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왜 이리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이 많으신가요. 감동입니다....
카페를 위해 애써주셨는데 기부까지 ....... 감사합니다~~~~~
그런데요.카페 운영비로 쓰지 말고 요양소 건립에 기부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더욱 더 뜻 깊을 꺼 같은데...........
이부분은 기부하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녜 잘 알겠습니다~~~~~
감사 감사 ^^*
오.... 멋진일을 하시네요. 진짜 감동입니다. ^^b
너무 멋있네요 ㅠ_ㅠ
또 감동먹었음 ^ ^
아름다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해요.^^ 아름다운 세상~~~
정말 눈에 선하네요. ^^ '아름다운 세상'~
그때 애써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데 출연료를 기부까지 해 주시니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동이네요.^^*